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장애인체육 종사자 및 선수 2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도장애인권익보호지원사업 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4년 시도장애인권익보호지원사업 인권교육’사업은 장애인체육인을 대상으로 외부 교육전문 강사를 초청해, 스포츠인권교육과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스포츠인권과 장애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15일 전문·생활체육지도자를 시작으로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5일~20일까지 세종시장애인복지관 본관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주간행사 문화체험 ‘체험해봄’을 개최한다.행사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될 예정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행사는 요일별로 체험활동 종류가 변경돼 떡 아트, 캐리커처, 초콜릿 퐁듀,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은 세종호수공원에서 장애인식개선 걷기대회 ‘2024 DADARUNSEJONG’이 개최되며,
전남 보성군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지역 축제 수용태세 개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축제 만족도 제고 및 재방문 유도를 위해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65개소 중 전담 조직 역량, 지원 필요성, 실행 가능성, 지속가능성, 기대효과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 결과 보성다향대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여주오곡나루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영주풍기인삼축제 총 5곳을 선정했다.보성군은 올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비 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광주 남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 인식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공감 문화제를 개최한다.11일 남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장애 공감 문화제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반다비 체육센터 1층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비영리단체인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남구청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시설‧단체 관계자, 주민 등 2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애 공감 문화제 1부 무대는 광주 장애인예술인협회에서 선보이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및 격려사, 장애인복지 발전에 이
쌍둥이를 키우는 맞벌이 워킹맘 A씨는 감기에 걸린 아이들을 근무 중 매번 병원에 데려갈 수 없어 힘들어하다 우연히 홍보물을 보고 ‘동구,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신청했다. 픽업·진료 내용·약 복용법·귀가 확인 등이 담긴 병원 동행 전담 교사의 자세한 문자 서비스와 세심한 챙김에 감동한 A씨는 최근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광주 동구가 지난해 4월 첫발을 내디딘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가 지난 1년간 340여 명의 보호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과 아동권리보장원은 9일 오전 개발원 국제세미나실에서 장애포괄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연구·조사 및 정책 개발 ▲아동의 보호에 관한 상호 교류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권리협약 이행 ▲장애인식개선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학술과 기술정보의 원활한 교류와 공동 활용을 위해서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장애 포용적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테디베어코리아와 발달장애인 스포츠 문화 확산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과 테디베어코리아 최준규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의 스포츠와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통합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참여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테디베어코리아는 테디베어를 통한 사회공헌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자는 의미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한국의
서울 관악구가 이동약자의 전동보장구 운전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상반기 전동보장구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이동약자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최근 장애인 인구 증가와 고령화로 그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전동보장구 이용자는 관련법 상 인도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 또는 장애물 등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되고, 누구나 별도 면허나 교육 수료 없이도 전동보장구 운행이 가능해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악산근린공원
서울 관악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거점형 영유아 놀이공간인 ‘관악형 육아센터 아이랑’이 화제다.관악형 육아센터 ‘아이랑’은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을 공동 육아하는 자조모임 공간이다.구는 2019년 아이랑 난향점 개소를 시작으로 대학동점·낙성대점·보라매점·신사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지난 2월에 은천동 주민공동이용시설 2층에 ‘아이랑 은천점’을 새롭게 개소해 총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특히, 아이랑 은천점은 최근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며 아이들 돌봄공간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서울 영등포구가 영유아를 위한 안전한 놀이시설 제공과 모든 어린이의 차별 없는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놀이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맘든든센터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반으로 줄이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된 영·유아 돌봄 시설이다.특히, 영등포구 대림동 YDP 미래평생학습관 1층에 위치해 있는 ‘맘든든센터 6호점’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무장애 통합 실내 놀이공간으로 조성돼 있다.이 공간은 장애·비장애 상관없이 아동의 개별 신체와 활동 능력에 따라 다양한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발라드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지난 4일, 강진품애(愛) 입주와 함께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전라남도 강진군은 지난 4일, 강진품애(愛) 2호 입주식을 강진읍 호산마을에서 개최, 마을 주민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강진품애 2호의 주인공은 정진운으로,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해 음악, 연기, 예능, 사진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영화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신의 악단’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
전남 국립순천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3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차별 핵심 활동과 계획을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재학생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예술대 방극철 학장, 조래철 사업단장을 비롯하여 사업단 책임교수들을 소개하고 1차 연도의 핵심 활동과 올해 3월부터 시작되는 2차 연도 주요 사업 계획을 안내하였다.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교과프로그램 융합교육과정인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전공이 있으며 학생들은 마이크로디그리(MD)와 부전공, 복수전공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 301명이 농인 요구 공약과 관련해 이행과 추진을 약속했다.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은 4일 “우리의 요구 공약을 제22대 국회 개원 후 법과 제도 추진할 것을 정당들과 254개 지역구에 출마한 총선 후보들에게 질의 했고, 이행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며 “지난 2일 기준 17개 시·도 184개 지역구 301명의 후보들이 농인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총선 후 국회에서 법·제도화를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밝혀왔다.”고 전했다.앞서 한농협은 지난 2월 총선이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농인(청각장애인) 10대
서울 관악구에 도입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관제시스템이 97% 계도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행법상 비장애인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를 할 경우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가 부과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주차 공간이 넓고 입구와 가깝다는 등의 이유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으로 인한 불법 주차 신고 건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지난해 관악구로 신고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건수는 3,248건으로 이중 1,991대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됐다.지난 2일 관악구는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과 올바른 주차
참정권은 모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고,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이는 장애나 성별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아야 함을 이야기합니다.하지만 발달장애인은 정보를 얻거나, 투표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들의 참정권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인터뷰) 이다영 부대표 / 피플퍼스트광진센터투표용지가 알기 쉬운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공보물이 너무 어렵고 보기가 좀 안 좋아서 우리나라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선거 물을 만들어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선거를 위해 먼저
웰페어뉴스와 함께 사회복지계 이슈를 만나봅니다. ##① “노인·장애인도 쉽게” 키오스크 UI 플랫폼 서비스** 오늘 첫 번째 기사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노인이나 장애인도 쉽게 키오스크 UI 플랫폼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그동안 키오스크 개발·제조사는 디지털 기기0 이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이나 고령층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예산과 인력, 전문기술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키오스크 UI 플랫폼은 서비스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유형별로 쉽고 일관되게 UI를
전라남도 나주시가 최근 2024년 제1회 나주시 RE100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12월에 출범한 위원회는 에너지, 탄소중립, 전력거래, 기획전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위원회는 나주 2024 에너지 국제행사 추진과 분산에너지 특화구역 지정 등을 논의했다. 먼저 2024 에너지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나주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국내‧외 기업에 전달 할 수 있는 전략을 주문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전라남도, 나주시, 켄
서울 은평구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네이버 도전만화에 ‘꺼진마음 다시켜기’ 캠페인 웹툰을 공개했다.이번 웹툰은 지역주민 마음건강과 회복 ‘지역사회로 나가다: 나답게, 가깝게, 다함께’ 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사회적인 편견과 오해로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의 일상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작됐다.제작에는 예롱쓰(고예성) 작가와 순키(황수정) 작가가 참여했다.웹툰은 ▲가족편–가족들의 이해와 인정, 지지의 필요성 ▲치료편-초기에 진료를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 조성 ▲고용편-정신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고용 차
전라남도 진도군이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빈틈없는 사례관리를 위한 사회보장정보체계 ‘행복e음’ 사용자 전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체계 ‘행복e음’의 주요 내용과 초기상담, 신청정보등록,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 등을 알기쉽게 설명했다.특히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하고 복잡한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민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등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를 통해
전남 고흥군은 올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 금산면 상하촌마을과 남양면 선정은하수&꼬막마을에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전남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3개월 동안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주민과 상호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인 귀농어귀촌을 돕는 사업이다.금산면‘상하촌마을’과 남양면‘선정은하수&꼬막마을’은 지난 3월 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서울, 경기, 대전 등에서 거주 중인 13명이 선정돼 입소했다.금산면 ‘상하촌마을’에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