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 영등포구는 다음달 4일까지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구정 업무를 체험하고, 학비 마련과 공직·사회 경험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학생 아르바이트 인원은 총 100명으로, 지난 24일 기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학교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졸업생, 제적생, 대학원생, 방송·통신·사이버 등 원격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중 20명은 사회적 배려 대상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28 15:56
-
-
서울시 강서구는 다음달 1일~8일까지 ‘강서평생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서평생아카데미는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좌다. 올해 운영기간은 오는 7월 1일~9월 30일까지며, 주 1회 총 12주간 진행된다.강의는 온라인 강좌와 온·오프라인 전환 강좌로 구분된다. 온라인 강좌는 외국어 전문강좌와 취미, 요리, 자격증, 사진, 정리수납 과정 등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전환 강좌의 경우 온라인 강좌를 기본으로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이하에서는 현장 수업으로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28 15:56
-
-
서울시 영등포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자들의 심리적 소진상태 회복을 지원하고 노동자 권익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1년 감정노동자 상담심리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감정노동자 상담심리서비스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7월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영등포구는 심리상담을 진행할 전문 상담사를 모집한다.특히 심리상담사로 사회경험이 풍부한 조기 퇴직자, 경력단절자를 선발해 신중년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24 18:02
-
서울시 강서구는 24일 장애인 당사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각종 정보기기(컴퓨터, 무선단말기 등)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보조기기다.지원 대상은 강서구 관내에 등록된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보급 품목은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특수키보드 등 116종으로, 제품 가격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된다.신청 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관할 주민센터,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24 18:02
-
-
-
-
서울시 영등포구는 지난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탁트인 현장 소통실’을 열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했다. 이번 백신접종 대상자는 총 2만6,389명으로, 이 중 접종에 동의한 2만350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접종센터를 방문하는 노인들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민원 신청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에 구는 적극적인 민원 청취를 통해 구민의 불편사항을 밀착 해결하고자 예방접종센터 내부에 현장 소통실을 마련하게 됐다.지난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17 12:26
-
-
서울디지털재단과 CJ CGV는 지난 13일 고령층을 위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개선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디지털재단 이원목 이사장 직무대행, CJ CGV 오대식 디지털혁신추진담당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비대면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분석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고령층 사용자의 키오스크 이용 현황·장애요인 분석 ▲원활한 과제추진
서울
박성용 기자
2021.05.14 11:50
-
-
-
코로나 장기화로 등교수업이 축소되고 원격수업이 확산됐지만 장애학생은 디지털매체로 온라인 수업을 받는 게 실질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집중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뿐 아니라 혼자 PC를 켜고 끄는 것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로인한 부모의 돌봄 부담도 크다.지난해 인권위 조사결과(2020년 11월) 장애학생 부모들은 코로나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교육기관 휴관 및 온라인 수업 등으로 인한 돌봄 부담 가중’을 첫째로 꼽았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적 학교생활이 어려운 장애학생에게 월 40시간(56만1,000원) 활동을
서울
정두리 기자
2021.05.13 09:3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