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문화예술연구소 ‘짓’의 테레즈 라캥 공연이 내년 1월 9일~12일, 17일~19일 까지 1차와 2차에 나눠 펼쳐진다.공연은 구로예술나무씨어터와 홍대가톨릭청년회관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로 자율기부형태로 진행된다.장애문화예술연구소 짓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저마다 매력을 살려 모인 예술단체로, 장애예술론 발전과 장애인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사연구사업을 병행하고 있다.테레즈 라캥은 19세기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에밀 졸라의 작품으로, 두 남·녀의 억눌린 욕망이 폭발하며 타오르는 모습을 그리는 소설이다. 주인공 테레즈와 로랑이 서로에 대한 열망 때문에 저지른 살인에 뒤따르는 불안과 공포, 혼란, 증오, 회한의 상태를 치밀하게 묘사하는 이 작품은 발표 당시 섹스와 살인 등의 자극적인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제품과 건축, 생활환경,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담긴 유니버설 디자인.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제8회 유니버설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8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었다.이번 공모전은 ‘제품디자인’과 ‘환경 및 실내디자인’, ‘시각디자인’ 모두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성인 등 개인과 단체로 이뤄진 1,000여 명의 작품 총 490편이 접수된 가운데, 대상 1인과 부문별 최우수, 우수, 특별, 입선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시상에 앞서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양원태 대표는 “장애인은 스스로 정체성을 규정하기보다 사회로 인해 규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인이 사회의 편견에 맞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올해 초까지 방송된 ‘안녕?! 오케스트라’의 리처드 용재 오닐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한국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리처드 용재 오닐이 그동안 보여준 사회공헌활동과 한국스페셜올림픽의 정신이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리처드 용재 오닐은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나경원 위원장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용재 오닐 씨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앞으로 적극적인 모습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한국스페셜올림픽에 대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올 수 있을 것.
원주 귀래 사랑의 집 사건 피고인 장OO 씨에게 2심에서 5년이 구형됐다.18일 춘천지방법원 제1형사부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 측은 “장 씨는 지적장애인을 수십년 동안 학대하고 상해, 보조금 횡령, 사망자를 10여 년이 넘도록 병원 안치실에 방치하는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내용은 공소시효가 지난 내용을 뺀 것으로, 그동안 사회적 약자인 지적장애인을 얼마나 방치했는지를 알 수 있다.”며 징역 5년을 구형했다.또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으며, 출소 뒤 피고인이 피해자를 찾아갈 우려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장 씨는 장애인 21인을 입양해 ‘천사 아버지’라는 심상을 만들어 폭력과 학대는 물론 수급비 횡령을 숨겨온 장 씨는 폭력과 사체유기,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등에관한법률 등의
장애인에 대해 대중교통 환승시간을 연장하는 제안이 생활공감정책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제안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환승시간이 30분으로 동일하지만, 장애인들의 환승 시간이 더 걸리는 데 따라 대중교통 환승시간을 연장하는 내용이다.안전행정부는 1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생활공감정책 우수 제안자, 우수활동 모니터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생활공감정책 우수 제안·활동 모니터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서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34인에 대해 대통령상(5), 국무총리상(5), 안행부장관상(24)과 시상금이 각각 수여됐다.대통령상은 ‘내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에 탈의실 설치’를 제안한 경상남도 모니터단 이상숙 씨, ‘장애인 대중교통 환승시간 연장’을 제안한 서울시 황혜경
법무부는 진술조력인 제도가 지난해 12월 개정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도입된 이후 1년 간의 준비 끝에 오는 19일 시행된다고 밝혔다.진술조력인 제도는 의사소통이나 자기표현이 어려운 성폭력 피해 어린이·장애인을 위해 숙련된 전문 인력이 수사나 재판 과정에 참여해 의사소통을 중개·보조함으로써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사건의 사실관계를 밝히는데 기여하는 제도이다.이와 관련, 법무부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6개월 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진술조력인 48인에게 자격증을 수여하고 진술조력인 제도 도입의 의의와 기대 역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법무부 국민수 차관은 “진술조력인들이 하게 될 역할을 사소한 것이라 여기지 않고, 필작어세(必作於細)의 마음으로 활동한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 이인국(지적장애, 17) 선수와 보치아 최예진(뇌병변, 23) 선수가 ‘2013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3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가득한 인재를 발굴해 미래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통령 포상제도다. 매년 100인 씩 대한민국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학생을 선발해 수상하고 있다.이인국 선수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국가대표 선수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 2011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4관왕,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출전, 201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관왕을 기록하는 등 경력이 화려하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
대한항공이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 첫 공식 후원사가 됐다.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김성일 위원장과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은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2014인천장애인AG 공식 후원사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앞으로 대회 공식 후원 명칭 및 대회 마크 사용 등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김성일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서 “2014인천장애인AG 기업 후원의 첫 단추를 대한항공에서 끼워줬다.”며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드리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문화예술센터의 필요성과 효과를 담은 연구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장애예술인협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2013복권사업으로 장애인문화예술 창작생태계 조성을 위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주윤정 박사가 책임 연구원으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장애인문화예술 창작생태계 조성 목표 ▲문화 격차 해소와 창의적 문화콘텐츠 생산을 위한 비전 ▲창작계획 및 실행과 전문 문화예술개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소통 기능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창작의 전문화·공간화, 문화예술의 직업화 효과 등을 네 분류로 풀어냈다.주 박사는 “장애인문화예술센터는 기획·창작 공간, 전문화·교육 공간, 소통 공간으로 사용되며 센터 운영으로 정규직 40여 명에 보조인원 100여 명 총 140여 명의
SK텔레콤은 장애인과 고령층을 위한 편의기능을 대폭 개선하고, 개인화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 전용 고객센터앱 ‘모바일T월드 4.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통신업계 최초로 앱접근성 기준에 맞춰 설계된 모바일T월드 4.0은 ▲모든 기능 및 처리 과정에 대한 음성 안내 ▲글씨 크기 조정 ▲애니메이션 최소화 등 장애인 및 고령층을 위한 15개 항목이 개선됐다.또한, SK텔레콤은 모바일T월드 4.0에 ID·패스워드 입력 없이도 잔여통화량 등을 확인할 수는 간편 인증 절차를 추가해, 미성년자와 고령층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더불어 개인별 혜택·맞춤 화면 도입 등 개인화 기능도 강화해, 원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거쳐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했다.예를 들어, 이용고객은 데이
민주당 임내현 의원이 ‘노인·장애인 교통사고근절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임 의원에 따르면 노인교통사고는 2008년 2만3,012건에서 지난해 2만8,18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도로교통법에 설치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노인보호구역은 566곳으로 어린이보호구역(1만5,136곳)의 4%에 불과한 실정이다.장애인교통사고의 경우는 통계자료조차 확보되지 않은 실정이다. 장애인보호구역 역시 제대로 파악조차 안 돼 있으나,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에 비해 거동이나 이동의 제약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훨씬 높은 상황이다.이에 본 개정안은 현재 일부 노인·장애인복지시설로 돼있는 노인·장애인보호구역 지정대상시설을 모든 노인·장애인복지시설로 확대하도록 했다.특히 노인·장애인의 교통안전을 위해 과속방지턱을 노인·장애
‘文턱 없는 예술혁명’을 꿈꾸는 장애인문화예술판이 오는 28일~30일까지 제6회 정기공연 ‘이웃-부제 : 콜라주 같은 우리 인생살이(연출 서혜숙)’를 무대에 올린다.이웃에는 각기 다른 모약과 색깔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들이 제멋대로 오려 붙여진 곳에서 각자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을 살아가는 여덟 명의 주인공이 출연한다.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펼쳐지는 7개의 장면 속에서 ‘나’라는 개인이 ‘너’라는 개인을 만나 하나의 소극을 이루고, 그 소극들이 모여 한 편의 연극이 된다.공연은 28일 저녁 7시, 29일 오후3시·저녁7시, 30일 저녁 8시다.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와 장애이문화예술판(02-745-4208)에서 할 수 있으며, 전석 1만5,000원으로 장애인과 동반 1인 까
정부가 내년부터 중증장애인 대상 응급안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독거·취약 중증장애인 가구에 화재·가스 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및 응급안전 서비스 지역센터와 연계해 24시간 365일 신속한 응급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20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80개 지역으로 확대, 수혜 대상도 2,100인에서 1만 명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이를 위한 예산은 올해 대비 38억 원이 증가한 63억 원이 내년부터 반영된다.응급안전 서비스 사업은 중증장애인가구에 화재·가스누출·활동감지기, 가스차단장치, 게이트웨이(통신장치) 등을 설치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관련 정보가 감지기를 통해 해당지역 소방서 및 응급안전 서비스 지역센터로 실시간 전송되는
장애계단체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민중들을 기만하지 말라.”며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은 지난 17일 서울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대와 장애인연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지난 6월 유재중 의원안으로 상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수급자 선정과 급여 수준을 정하는 최저생계비 개념을 해체하고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의 기존 7개의 급여를 각 해당 부처에 위임한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결정하던 각 급여의 기준도 해당 부처의 장관이 결정하게 된다.이날 나누리플러스 활동가 윤가브리엘 씨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의료서비스를 받는 기초수급자들을 죽이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몸만 들어내서 연행하는 경찰.대중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를 경찰 호송차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절해 준 용인시청. 두 사건 모두 지난 11월 12월 경기도 용인시청 앞에서 벌어진 일이다. 경기도 장애계단체는 지난 11월 21일과 이달 10일 용인시청을 방문해 장애인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해 항의하고,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했다. 이에 용인시는 시청 공무원을 동원해 장애인들의 방문을 막았고, 이 과정에서 용인시청 외곽을 경비하고 있던 경찰들의 진압으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의 출입은 원천봉쇄됐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용인시청이 용인시 대중교통인 장애인콜택시를 경찰차처럼 장애인호송용 차량으로 임의로 사용한 점과, 전동휠체어가 시청 및 의회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각목으로 전동휠체
활동보조인과 이용자의 끊임없는 갈등을 살펴보고, 제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지난 16일 서울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는 ‘활동보조, 무엇부터 어디까지?’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토론회 참가자들은 활동보조인과 이용자가 활동지원서비스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견해 차에 대해 설명하며 활동보조에 대한 정의의 모호함을 지적했다.발제를 맡은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사무국장은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제도화 이후 장애인의 삶의 조건은 분명히 변화했지만, 부정적인 부분에는 해결이 안돼서 문제가 쌓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활동보조인의 역할, 제각각으로 정의 내려이 사무국장은 “어떤 이는 손발이 돼 주는 게 활동지원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최저의 도움을 주는 것을 활동지원이라 이야기한다.” 며 “이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이룸센터 지하 1층 누리홀에서 ‘발달장애인 동화구연 발표회 및 자원봉사활동 보고회’를 실시한다.연구소는 인형극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교육을 통해 ‘인형극 공연가’라는 전문 직업인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부터 발달장애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연구소는 “교육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이 표현력과 자심감이 향상됐음을 알 수 있었다.”며 “향후 직업을 갖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통해 지난 14일에는 자격증 시험 응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발표회를 통해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
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시각장애인의 문자향유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점자기본법(안)을 지난 12일 발의했다. 점자와 관련해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글점자는 1926년 당시 ‘제생원 맹아부’ 교사였던 송암 박두성 선생에 의해 창안됐다. 그 후 한글점자는 여러 차례의 수정 보완을 거치면서 시각장애인의 문자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해왔다. 지난 1997년 문화체육관광부(현)는 점자규정을 최초로 고시한 바 있다.그러나 2011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중 점자해독률은 5.2%에 불과하고, 점자를 배우고 있는 시각장애인도 0.9%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시각장애인의 기본적 의사소통수단인 점자가 제대로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점자를 상
“하나, 발달장애인은 알 권리를 보장받도록 알기 쉬운 정보(자막, 화면해설, 그림, 선거공보 등)등의 정당한 편의를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권리가 있다!”-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원(알 권리) 선언문 중-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이하 한발연)가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권 확보를 위한 시사회 및 토론회를 지난 1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었다.한발연은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발달장애인의 방송정보 접근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조사연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알기 쉬운 자막방송’ 제작 사업을 펼쳐왔다. 이날 시사회를 가진 프로그램은 EBS교육방송의 ‘건강한 아침’, ‘도전!직업체험’, ‘한국기행’ 총 세 편으로
스마일재단은 내년 1월 17일까지 ‘2014 제 8회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올 해로 8회를 맞는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복지기관 및 치과계 봉사자(개인 및 단체)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돼 왔다.이번 2014 제 8회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는 내년 1월 17일까지 추천서 및 공적조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선발·시상될 예정이다.접수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스마일재단 우편(서울시 중구 을지로 1가 37 서광빌딩 701호 스마일재단) 또는 전자우편(smilefund03@naver.com / 제목 [OO부문 - O O O]로 표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