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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의 빙부(송해만)께서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빈 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043-279-014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554-6)■ 발 인: 2013. 8. 31(토) 08:00■ 장 지: 충북 청주시 선영(청주시 흥덕구 수의동 178-6)
장애인
웰페어뉴스 기자
2013.08.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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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내 최초 듣는 월간 잡지, ‘소리잡지’가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복지관 녹음실에서 소리잡지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소리잡지 제작에 참여한 MBC 성우극회 소리잡지 봉사단과 녹음 봉사자, 소리잡지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이 참석해 소리잡지 30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30년간 소리잡지에 대한 역사와 소리잡지 녹음봉사단 및 소리잡지 이용자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소리잡지 제작에 참여한 성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박태호 성우는 “성우협회 봉사단과 녹음 봉사자분들, 소리잡지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 소리잡지가 있을 수 있었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08.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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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은 오는 30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현재 정부의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 100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일반 일자리로의 전이를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종료 후 취업과 취업 이후 근로유지 관련 내용과 직업재활사업 및 고용, 노동 상담 전문가의 현장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먼저 첫 번째 시간은 현행 직업재활서비스에 대해 안내한다. 직업재활서비스 현황 및 서비스 이용방법, 사례소개, 일자리 유형별 취업설계 등에 대해서 교육한다. 이어서 직업평가, 일자리탐색, 취업알선 사례소개 등에 대한 직업평가와 직업탐색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세 번째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08.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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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조정 박준하 선수(41, 한국수자원공사)가 결승전에서 5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28일 장애인부 남자 싱글스컬(ASM1x)에 출전한 박 선수는 2번 레인에서 경기에 나섰으며 마지막까지 메달을 향한 질주를 펼쳤지만 4분48초81로 아쉽게 5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1위를 차지하며 4분35초98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오스트레일리아의 HORRIE Erik 선수와는 12초83 차이다.박 선수는 500m까지 3위와 근소한 차이로 4위를 유지했지만, 마지막 1,000m를 앞두고 추월당하며 5위에 만족해야 했다.경기를 마친 박 선수는 “마지막 결승에서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며 “은메달을 목표 했지만 5위에 머물러야 해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이어 “국내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한국 선수단 중
문화·체육
정두리 기자
2013.08.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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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은 개방형 직위인 경영본부장과 정책연구실장을 공모한다.두 분야 모두 공무원 경력이나 민간 경력, 두 가지 중 한 가지 경력만 충족하면 응시할 수 있다.먼저 경영본부장은 ▲4급 이상 공무원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 경력 ▲공공기관에서 임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하거나 부장급 이상에서 7년 이상 재직, 관련 업무 분야의 임원 또는 대표자로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 또는 부장급 이상으로 7년 이상 재직한 경력, 박사학위 취득 후 관련 분야에서 7년 이상 근무·연구한 자로서 대학의 부교수이상 경력 등 민간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정책연구실장은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6급 공무원으로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 경력 △공공기관 2급 이상의 직에 재직, 관련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08.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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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가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2013 서울특별시 한강 쿨 페스티벌’이 오는 31일, 한강 잠실대교 남단 수중보에서 열린다.총 600인(장애인 400인, 비장애인 100인, 운영진 및 봉사자 100인 등)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한강축제프로그램인 ‘2013 한강 행복 몽땅 프로젝트’의 대표적 수상행사다.개회식은 오전 10시이며, 10시 40분부터 래프팅, 카약, 수상스키 종목 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래프팅은 37팀, 카약은 26팀, 수상스키는 약 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대회에는 래프팅, 카약, 수상스키 뿐 아니라 수상놀이기구(제트스키, 바나나보트)와 대형 야외수영장과 에어슬라이드, 지상 레크리에이션까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주최 측인 서울특별시장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08.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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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서포터즈와 임직원 봉사단인 사랑의 봉사단은 도서지역인 인천광역시 장봉도에 위치한 혜림원에서 27일 무료 와이파이존 구축과 함께 장애인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교육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장봉도에 최초로 공공 와이파이존이 구축된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IT 소외지역의 장애인에게 스마트기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진행됐다.게임 형식으로 진행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은 섬이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생활해온 장애인들이 와이파이존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등 IT기기 체험과 게임 미션을 직접 수행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진다.또한, 스마트기기 활용교육이 끝난 후 KT 사내 봉사조직인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함께 잡초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등을 함께했다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08.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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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의 ‘들림 보청기’가 추석을 맞아 선착순 100인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들림 보청기는 지난해 진행했던 무료 체험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들림 보청기 상담 센터(1899-0999)에 전화로 진청하거나, 홈페이지(www.dleam.com)에서 무료 체험 신청을 하면 된다.선착순 100인까지만 혜택이 주어지며, 신청을 완료한 이후에는 들림 보청기 상담 센터를 통해 방문할 센터와 방문일을 안내받을 수 있다.들림 보청기에 따르면, 보청기는 반드시 전문가의 물리적, 음향적인 조절을 통한 최적화 작업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의료기기 때문에 무료 체험 신청자는
장애인
최영하 기자
2013.08.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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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와 지적·자폐성장애인의 바리스타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하고 직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다음 달 5일 복지관 다온바리스타교육장에서 ‘2013년 1차 스페셜바리스타 자격검정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많은 장애인들이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으나, 장애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인해 교육 이수 후 자격증 취득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두 기관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25일 지적·자폐성장애인 맞춤형 스페셜바리스타 자격증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첫 단추로 이번 스페셜바리스타 자격검정 시험을 실시하게 됐다.신청자격은 지적·자폐성장애인 중 바리스타 훈련기관 네트워크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08.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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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장애인 조정 박준하 선수가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박 선수는 26일 펼쳐진 싱글스컬(ASM1x)에서 1,000m를 5분00초40으로 주파해 세 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4분48초20으로 1위를 차지한 오스트레일리아 HORRIE Erik 선수와는 12초20 차이를 보였다.이에 따라 아쉽게 박 선수는 예선에서 결승 티켓을 얻지 못하고 내일(27일)일 펼쳐지는 패자부활전에서 결승행을 위해 다시 한 번 물살을 가르게 되며, 2위안에 결승선을 통과해야 결승으로 진출할 수 있다.국내 장애인조정 최초 실업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훈련하고 있는 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싱글스컬(ASW1x)에 출전한 김세정 선
문화·체육
정두리 기자
2013.08.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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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는 총 30여 명의 CJ 임직원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CGV 구로점에서 이색 체험 시각장애체험 영화관람 프로그램 ‘소리로 보는 영화’를 실시했다.이날 CJ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체험을 위해 직접 안대로 눈을 가리고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화면 해설과 한글자막이 제공되는 영화를 감상했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CJ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을 안내하고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장애인 영화를 관람해 왔다.나아가 이번 달부터는 단순히 시각장애인을 안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두 눈을 가리고 영화를 감상하는 시각장애체험을 한 것,이날 시각장애 체험에 참가한 박승원 씨는 “오늘 안대로 눈을 가리고 영화를 관람해보니 시각장애인들은 화면 해설이 없으면
장애인
최영하 기자
2013.08.2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