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소영 기자 복지TV 전남]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 기간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해양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여수해경 관내에서는 최근 3년간 도선 및 여객선 이용객 수는 매년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 추석 연휴 도시지역 귀성객 집중 등으로 평일 대비 도선은 36%, 여객선은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추석 연휴기간 개인 또는 가족 단위 행락객 등의 증가로 인한 유람선과 낚시어선의 이용객 수도 평일에 대비 유람선 101%, 낚시어선 29%증가했다.여수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민재 기자 복지TV 전남]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먹거리 수요 증가를 노린 밀수와 수산물 원산지 표시 불법유통 등 범죄예방을 위해 외사활동을 강화한다.목포해경은 29일부터 내 16일까지 3주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등과 특별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수산물 판매업소 수산물 취급 음식점 가공업제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중점 단속 내용으로는 원산지 미표시 판매와 표시방법 적정여부 수입 수산물 원산지 둔갑 유통·판매 등이다.원산지를 허위로 표시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
전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농·축·특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나선다.전남도는 내달 8일까지 2주간 시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추석 성수기를 맞아 농·축·특산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품질 좋은 우리 농·축·특산물이 안전하게 거래되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단속 대상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농·축·특산물 판매·가공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등이며 집중 단속 품목은 사과·배·소고기·돼지고기·밤·대추·잦 등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대책 품목 14개다.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소영 기자 복지TV 전남]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 앞 해상에서 어선에 승선해 있던 불법체류자를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여수해경은 지난 24일 오전 8시 30분쯤 고흥군 수락도 남서방 해상에서 순찰 중 연안복합어선 A호(4.99톤)가 항로에 표류중인 것을 확인하고 승선원을 조회한 결과 나이가 다른 승선원이 확인돼 검문검색을 실시했다.A호 승선원 명부에는 20대 남성이 승선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H씨(40대 남 베트남 국적)가 승선해 있었으며 H씨의 신원을 조회한 결과 2016년
마침내 형제복지원 사건이 35년 만에 첫 진실규명이 이뤄졌다.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제39차 위원회를 열고, ‘형제복지원 인권침해사건’을 ‘국가의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사건’이라고 판단하고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형제복지원은 지난 1960년 형제육아원으로 시작해, 1992년까지 경찰 등 공권력이 부랑인으로 지목된 사람들을 강제수용하고, 수용 생활 중 강제노역과 가혹행위 등 중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한 시설이다.앞서 지난 2020년 1
전남 함평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늘 부터 9월 9일까지 추석 선물·제수용품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과 전통식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등을 점검한다.함평군은 점검을 위해 농관원과 특별사법경찰 그리고 소비자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추석 제수용품에 대한 제조·가공 판매 등 유통 단계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특히 사과 소고
강원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위생·이력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등에 대한 축산물 위생·이력제 사전 단속 및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을 위해 추진한다.또한, 축산물 제조·가공·유통·판매 등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위생상 문제점 조사 및 수거검사 의뢰 등을 통한 안전한 축산물 공급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축산
강원도 평창군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1일 봉평면, 12일 진부면에서 평창군청(가족복지과)과 평창경찰서 합동으로 피서지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지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며 청소년들의 일탈이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문구 부착 여부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등을 점검하고 계도 활동을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민재 기자 복지TV 전남]목포해양경찰서는 전날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경비정인 207정(해우리 57호)의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취역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등 내빈 50여 명과 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취역한 250톤급 207정은 올해 퇴역한 106정을 대신해 연안 해역에서 해양범죄 예방․단속 해양사고 대응 해양오염 방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207정은 지난 2021년 1월 4일 착공을 거쳐 올해 6월 1일 준공을 마쳤고 길이 44m 폭 7m 디젤엔진 2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복지TV 전남]전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내달 8일까지 명절선물 및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전남의 지역 특산품 명성 제고를 위해 원산지 둔갑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도내 농수산업을 보호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매하는데 중점을 둔다.점검 대상은 도내 농·축·수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 50여 개소로 주요 단속 품목은 추석 명절 수요가 늘어나는 배 굴비 전복 등이다.특히 시군과 도내 관계기관과 협업해 철저한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소영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양 안전 사범 집중단속 중 무면허 운항 등 안전불감증 어선들을 잇따라 적발했다 고 16일 밝혔다.여수해경 해상 형사팀(형사2계)이 지난 7월부터 하반기 해양 안전 저해 사범 집중 단속에 나서 지난 12일 여수 돌산도 동방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을 고용해 해기사 면허 없이 정치망 어장관리를 해온 22톤급 어장관리선 선주 A(55세)씨와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선원 B(44세)씨를 선박직원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앞서 지난 6일에도 돌산 계동항 인근 해상에서 승무 기준을 위반해 자격이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민재 기자 복지TV 전남]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50대 선장 A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목포해경은 전날 오후 8시 3분쯤 목포시 달리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 B호(37톤 근해자망 승선원 11명)가 음주운항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출동한 해경은 해상에서 B호를 발견하고 선장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45%로 해사안전법 음주운항 단속기준인 0.03%를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A씨는 이날 오전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일부터 김포공항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정차 실시간 단속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AI(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국내선 여객주차장 장애인주차구역 주·정차 차량의 번호판, 장애인 주차 표지 등을 인식한다. 이후 장애인차량등록과 주차 표지 유효여부를 판별해 불법 주·정차 정보를 관할구청에 실시간으로 전송한다.앞으로 한국공항공사는 AI 시스템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를 적극 단속해 교통약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한편, 장애인 주차 표지가 없는 차
전라남도 해남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 도로변 농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오는 8일~12일까지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군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등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원활한 단속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사무소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에 나설 방침이다.단속 대상은 땅끝, 우수영 등 주요 관광지 도로변 판매장 30여 곳이다. 불시에 현장방문 및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원산지 표시 위반자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
강원도 동해시는 지난달 28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유관기관과 함께 망상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에 대한 계도 및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은 동해시를 비롯해 동해교육지원청, 동해경찰서, 동해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관계 공무원들과 민간 감시단원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합동감시단은 망상해수욕장 주변 식당, 편의점, 노래방 등을 순찰하며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주류 판매 금지 홍보물을 배부했다.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동해시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전라남도는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와 예절 준수 동물 학대 예방 등 여름 휴가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다음달 28일까지 인파가 몰리는 휴가지·피서지 등을 중심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최근 연도별 전남지역 7~8월 유실·유기동물 발생 현황은 2020년 1,484마리, 2021년 1,568마리로 조사됐다.올해는 지난 20일까지 586마리로 확인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야외활동 등 여행 증가로 전년보다 늘 것으로 예측된다.전남도는 시군과 함께 캠페인을 펼쳐 동물 학대와 유기 금지를 비롯해 반려견 동반 외
제주시는 지난 6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임시표지’를 발급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제주여행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앞서 제주시는 교통약자가 제주 여행을 위한 렌터카 이용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할 수 있는 임시표지를 발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발급 대상은 기존 장애인 주차 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이다. 제주여행을 위한 차량 단기 렌트 시에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행정복지센터에서 렌터카 임차계약서 확인 후 유효기간을 정해 임시표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기존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 거주지가 다를 경우 임시표지를 받기 위해 주민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문경화 기자 복지TV 전남]전남 순천시는 부동산 시장의 투명하고 건전한 광고를 위해 거래완료 후 방치 중인 허위매물 광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부터 한국부동산원을 모니터링 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실거래정보 기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등록관청에 통보하고 있다.시는 3개월의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4월 1일 이후 거래를 성사시킨 공인중개사가 해당 물건에 대한 부동산 광고를 삭제하지 않는 경우에는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현재 적발된 2건에 대해 500만원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단속 시스템 강화를 요청하고 나섰다.지난 29일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17개 시·도청에 ICT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단속 시스템 도입을 요청했다. 병원이나 주민센터, 공공기관 등 장애인 방문 빈도가 높은 장소를 우선으로 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최소 10면 이상 시스템 도입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가구당 차량 2대~3대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늘어난 차량 수와 그렇지 못한 주차면수로 인해 주차 전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명란 ]전남 광양시는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 180개소에 대해 불법촬영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광양시와 광양경찰서 광양시해병대팔각회와 합동점검 단속반을 구성해 30여 일간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장비 등을 이용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다행히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의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시는 공중화장실의 성범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촬영 단속을 시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