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금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문재인 대통령 "장애인 개인 맞춤형으로 지원 체계 개선"▶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6월 25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pkQ0412gy7M▶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www.youtube.com/c/복지TV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wbc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및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24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 보건복지부는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장애의 정도를 기존 1~6급으로 나누었던 등급 대신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구분한다.보건복지부는 “장애정도에 따른 구분이 또 하나의 서비스 기준으로 고착화 되지 않도록 장애계,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개별서비스 목적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지원기준을 꾸준히
장애인서비스종합조사도구가 여전히 다양한 장애유형을 아우르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과 장애계 연대 단체인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는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장애등급제 폐지뒤 당사자 욕구에 의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서비스종합조사도구 지원방향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9월 3일 토론회를 열고 장애등급제 폐지 추진 방향과 민·관협의체 논의 경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라 돌봄지원서
15일부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장애계는 ‘예산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장애등급제 폐지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모았다.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한자협)는 예산결산위원회 하루 전인 지난 14일 국회 앞에서 예산 반영 결의대회를 가졌다.한자협은 “31년만에 폐지되는 장애등급제를 위해 정부가 국회에 올린 예산은 그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연증가분.”이라며 “이는 장애인을 철저히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치부하고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 지난달 27일부터 국회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며 국회 ▲보건복
내년 7월 장애등급제 폐지가 시행됨에 따라 돌봄지원 필요도 평가가 마련됐지만, 기존 장애등급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날선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달 23일 장애등급제를 폐지함과 동시에 ▲활동지원서비스 ▲응급안전서비스 ▲장애인거주시설이용 ▲보조기기 교부 등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를 통해 수급 자격과 급여량을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에는 △기초상담 △복지욕구 △돌봄지원 필요도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점수를 부여하는 돌봄지원 필요도 평가에 대해 '또 다시 하나의 평가도구로
보건복지부가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23일~오는 10월 2일까지 입법예고한다.이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및 종합지원체계 구축’과 관련해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안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등급’에서 ‘정도’로 용어 변경… 서비스 기준으로 고착화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지난해 12월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장애 ‘등급’은 ‘정도’로 변경된다.이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1~3급)과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