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시가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은다.시는 지난 18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양대 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목포시 범시민 추진협의회 성공개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체전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박홍률 목포시장과 각급 시민 사회 단체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추진경과 보고, 체전 성공기원 붓글씨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특히 목포시민이 다함께 이루는 성공체전을 위해 ▲체전홍보 ▲손님맞이 ▲시민참여 ▲나눔봉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대전KT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굿윌전국체전’을 개최했다.전국 굿윌스토어 29개 지점 750명의 장애인·비장애인 직원이 함께하는 굿윌전국체전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직원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직원들은 ‘굿윌스타즈’. ‘굿윌히어로즈’, ‘굿윌트윈스’, ‘굿윌불사조’까지 총 4개의 팀으로 나뉘어 경기 내내 팀 구호와 응원가를 부르며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단체 줄넘기, 탑 쌓기, 2인3각 릴레이, 단체 줄다기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다.당일에는 굿윌전
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소통과 혁신의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은 뛰어난 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관과 기업 등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이다.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국체전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메가이벤트의 역대급 성공을 이끌고, 우주발사체 특화 국가산단 지정과 에너지
전남 여수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거 28일 밝혔다.‘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 여수시에서는 요트,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등 3개 종목이 열리며, 이는 목포(9개)와 순천(4개)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종목이다.각 종목은 소호요트마리나(요트), 진남야구장(야구소프트볼), 진남테니스장(테니스)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에 따라 여수시는 지난 2월 경기장 자체점검을 마치고 3월부터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등
김윤지 선수(18, 서울 가재울고)가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윤지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캐나다 프린스조지에서 열린 ‘2024 프린스조지 장애인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좌식 12.5km에 출전해 44분 54초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1위는 42분 24초 5를 기록한 미국 Kendall Gretsch 선수, 2위는 43분 41초를 기록한 미국 Oksana Masters 선수가 차지했다.한편, 김윤지 선수는 2022년 동·하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모두 신인상에 오르며 ‘동·하계 장애인체육 스타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어 전반적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전남도, 전남교육청, 전남경찰청, 목포시, 전남체육회, 전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했다.대회 기간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주차대책, 숙박·위생업소 점검, 시설안전, 환경정비, 대회운영 등 전반적
전라남도는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 5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교육을 지난 6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실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권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에서 스포츠인권 의식 함양을 통해 지도자와 선수 간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차여진 전남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선임연구원은 ‘일등이 아닌 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의 기본 개념,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 인권침해 방지 대책 등을, 박하정 전남도청 체육정책팀장은 직장운동경기부의 투명한 팀 운영에 대해 강조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체육경기대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등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6월~11월까지 전국체육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 규모의 개별종목대회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과 선수·지도자 44명에 대한 심층면담을 진행했다. 모니터링은 ▲경기 중 지도자·관중·대회운영 관계자 등의 언어·신체·성폭력 발생 사례 유무 및 그에 대한 대응체계 ▲탈의실·대기실·연습공간 등 경기장 내외 시설·환경 ▲장애인의 시설물 접근·이용 및 정보접근권 ▲부상 발생 대비 의료체계 및 안전대응체계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라남도 목포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물가 상황 극복을 위해 지방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노력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목포시는 지방공공요금(상하수도, 종량제 봉투) 동결, 착한가격업소 모집 확대 및 지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노력 등 지방물가안정을 위한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
광주광역시체육회는 27일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을 전달했다.대상자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안산(광주여대)를 비롯해 종목별 전국체전 및 전국규모대회 입상 선수들로, 장학금은 개인별 경기력과 대회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 대표선수로서 학업과 운동 두 가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도 노력한 만큼 광주를 빛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
전라남도 여수시가 지난 7일 자원봉사주간 기념식을 열고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에 노력하는 지역 내 10만 여 명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아름다운 여수를 만드는 행복한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3일까지 여수문화홀과 관내 일원에서 자원봉사주간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첫날인 지난 7일, 여수문화홀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주간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한 해 동안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에 공헌한 자원봉사자 39명, 11개 단체
전라남도 목포시가 다음달 2일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평화광장 일원에서 맛의 거리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싸그리 플렉스'를 주제로 평화광장 맛의 거리 일원을 돌며 시민·관광객 참여 기획 행사와 대중적인 길거리 공연으로 진행되는 ‘싸그리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남도음식거리 17개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목포시는 평화광장 맛의 거리(14개 업소)를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 대상지로 조성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 및 홍보에
전라남도 목포시가 관광브랜드 캐릭터인 ‘목포랑’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5,0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이모티콘은 올해 개발한 목포시 관광브랜드(BI) 캐릭터 ‘목포랑’ 디자인을 활용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친근하게 사용하는 동작 16종으로 구성됐다.이모티콘 배포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목포시청’을 입력해 친구를 추가하면 되고, 사용 기간은 다운로드 이후 30일간이다.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는 지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 목포시협의회가 지난 1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은 목포시장애인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대회 개최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지원에 사용됐고,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진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은 박홍률 목포시장, 바르게살기운동 노연택 목포시협의회장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자원봉사에 최선을 다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노연택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장학금 기탁, 물품 지원 등 매년
전라남도 목포시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기간 중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경기장 내 편의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종목별 경기장에 대해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실시했다.목포시는 이번 양대체전 기간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해 목포경찰서, 목포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육안점검, 불법촬영기기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불법촬영기기 설치 유무를 확인했다전국체전 기간에는 목포종합경기장 등 18개소, 전국장애인체전 중에는 반다비체육센터 등 종목별 경기장 7개소의 화장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중점 점검했
전라남도가 섬·해양·산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음식을 활용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전남블루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전남은 최근 전국체전 등 메가 이벤트와 함께 2022~2023 전남방문의 해 성공 운영,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등으로 ‘전국 3대 여름 휴가지’, ‘전국 여름 휴가지 만족도 3위’, ‘50대 이상 관광소비 비중 전국 1위’,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증가율 전국 1위’ 등 국내 최고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전남블루 워케이션 프로그램
전라남도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8,000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 안전을 위해 경찰, 소방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 24명과 함께 경기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시각장애인이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 안내판과 음성 안내기 설치 ▲화장실 변기 자동 물 내림 센서, 비상호출벨 설치·작동 ▲휠체어 이동 동선 바닥 단차 확인, 핸드레일·슬로프 안전 설치 ▲간이 경사로 안전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이다.또 ▲인파 관리, 질서유지, 긴급차량 동선 확보 ▲장애인을 고려한 주무대 시설물 구조
장애인 사이클계의 ‘철인’ 이도연(스포츠등급WH4·전북장애인사이클연맹)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3연패를 일궜다.이도연은 지난 26일 중국 항저우의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 사이클 도로 코스 13.5㎞를 23분35초80에 주파하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여자 핸드사이클(H1∼5) 도로독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애인 사이클은 장애 유형에 따라 다른 자전거를 타는데, 하지 장애가 있는 이도연의 종목은 뒤로 누운 채 팔로 페달을 굴리는 핸드사이클이다. 도로독주에서는 출전 선수가 1분 간격으로 출발해 각자의 개인 기록을 겨룬다.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은 제104회 전국체전의 감동과 열정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다소 생소한 이색 종목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다음달 3일~4일 이틀간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시범종목으로 치러지는 ‘슐런’과 ‘쇼다운’이 그 주인공이다.슐런은 폭 41cm, 길이 2m의 슐박이라는 사각형 보드 위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 ‘퍽’ 30개를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종목이다.보드 위에는 퍽을 넣을 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1부터 4까지의 숫자로 표시된 4개의 관문이 있다. 1경기는 3쿼터로 진행되며, 1쿼터 후 들
전남도는 이달 13일부터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고흥 나로우주과학관에서 특별채화식을 가졌습니다.칠선녀가 채화경을 이용해 성화를 채화했고,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이 전남의 22개 시군을 상징하는 22걸음을 걸어 구령대에 올라 성화봉을 들어 올리며 전남 전역에서 열릴 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제104회 전국체전은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