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설치,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 등 6개 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지하철역사 계단 미끄럼방지 논슬립 설치 ▲지하철역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설치 ▲지하철역 화장실 온수공급 ▲지하철역 노후 타일벽면 정비 ▲지하철역 디지털 화랑 설치 등 6개다.대전시는 빗물 유입이 많은 역사 출구의 계단이 미끄러워 보행자가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전도시철도 22개 역사 계단에 미끄럼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2.23 11:43
-
공중이용시설의 접근성을 보장하라는 차별구제청구소송에서 법원이 원고측 손을 들었다. 소규모 편의점에도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판결했고, 그 기한도 명시했다.다만 위법·위헌적 시행령에 대한 대한민국 책임이 인정되지는 않았다.앞서 장애계는 2018년 4월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해야 하는 생활편의시설임에도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접근조차 되지 않는다’며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 당사자 등을 원고로 편의시설을 설치하라는 적극적 조치명령을 구하는 취지의 차별구제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당초 GS리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22.02.15 10:54
-
오는 4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성미산 내 무장애숲길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서울시 마포구는 지난 7일 성미산 일대에 ‘무장애숲길 조성사업’을 착수해 숲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 무장애숲길은 총 770m로, 성미산을 가로지르는 일방통행 차도를 기준으로 우측산(일명 큰 산)에 450m의 1구간과, 좌측산(일명 작은 산)에 320m의 2구간으로 구성되며 이 구간들은 도로 위에 설치되는 목교로 이어진다.경사율이 8% 미만으로 설정됐는데, 이는 무전동 휠체어가 외부 도움 없이 스스로 오를 수 있는 경사다. 이에 따
서울
정두리 기자
2022.02.15 08:11
-
-
-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지원단가를 평균 8.2% 인상한다고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이 있는 세대로 총 87만8,000가구다.이
사회복지in
박성용 기자
2022.01.25 17:55
-
-
대전시 유성구는 11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유성구가 시행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시범사업 첫해인 지난 2020년부터 약 1,900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 가운데, 올해는 761명의 임산부를 모집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다. 다만, 신청일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신부는 제외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01.11 09:44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