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에서 김성곤 쌍용그룹 회장 기념비 제작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쌍용그룹의 고 김성곤 회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지난 1975년 국내 최초로 근대식 설비를 갖춘 용평리조트를 건설했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했다.기념비 제작을 위한 발기인 대회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스키선수, 지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이 조직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창에 오는 손님들이 내 집처럼 느끼도록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성심성의껏 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은 “쌍용그룹의 성곡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마지막 테스트이벤트인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A-pool이 오는 11일~20일까지 강릉 하키센터에서 개최된다.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 랭킹 1위 미국, 2위 캐나다를 포함해 세계 최고 수준 7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장애인 아이스하키의 매력을 선보인다.대회는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예선 리그전을 거친 후 오는 20일에 순위결정전이 펼쳐진다.대한민국은 총 7개 팀 중 5위까지 주어지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출전권 자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우리나라 장애인 아이스하키팀은 지난 2015 세계선수권대회 B-pool에서 역대 우승팀 중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15개의 골을 성공시키는 등 5전
광림은 오는 29일 오후 4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발달장애인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와 음악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1회 광림 발달장애인 음악제인 ‘멋진 친구들의 두근두근 음악축제(이하 음악축제)’를 연다.음악축제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대한 문제의식을 뛰어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예산을 통과한 11개 참가팀은 ▲밀알복지재단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밝은누리밴드 ▲광림교회 사랑나눔중창단 ▲서초구립정보문화센터 서초 한우리 윈드 오케스트라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어울누리 합창단 ▲온누리재단 온사랑 합창단 ▲서울나눔뮤직그룹 작은 신의 아이들 ▲종로구장애인복지관 푸르메 오케스트라 ▲광림 한울림 ▲할렐루야 교회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 지역장애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2017년 대구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이하 대회)’가 오는 6월 28일부터 3일간 열린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구광역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4개 직종(정규 20직종, 시범 12직종, 레저·생활기술 2직종)에 약 300여 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규정에 따라 장애를 지난 사람으로 ▲대회 개최일 기준으로 15세 이상(2002.06.28. 이전 출생자) 등록 장애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오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장애인의 날 기념 배리어프리영화 특별상영회’를 열고,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위 캔 두 댓!’ 2편을 무료로 상영한다.위풍당당 질리 홉킨스는 오는 15일 오후 1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된다.스티븐 헤렉 감독의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는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12살 소녀 질리의 이야기로, 상처받은 아이를 선의와 사랑으로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따듯한 작품이다.이 영화의 배리어프리 버전은 안상훈 감독이 연출하고, 2016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한 배수빈 배우가 화면해설에 참여했다.지난 2015년부터 3년째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배리어프리영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스테파니 잘렌 선수. 그는 ‘2017 세계 장애인 알파인스키 월드컵’에 참가한 미국 패럴림픽 알파인 스키 대표선수다.스테파니 잘렌은 지난 1996년 희귀염색체 질환인 CHILD 증후군으로 한 쪽 다리와 팔을 잃었다. 그는 9세 때 우연히 스키캠프에 참가해 처음으로 스키를 접했고, 이후 스키종목과의 인연이 시작됐다.현재 스테파니 잘렌은 장애인 알파인 스키부문 세계랭킹 2위로 지난 ‘2014소치동계패럴림픽’에서 수퍼대회전과 수퍼복합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딴바 있다. 1. 한국에 방문한 이유와 한국에서의 일정은 어땠나요? ▶ 정선에서 열리는 스키 테스트이벤트에 참가하기
누구에게나 잠시 쉬는 시간은 정말 중요하다. 짧은 시간일지라도 다시 시작하기 위한 정비시간은 몸과 마음에 활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끊임없이 달리던 시간을 잠깐 멈추고 지쳐있는 ‘나’와 ‘우리’를 돌아보기 위해 다섯 가족(20여 명)이 함께 노래하기에 참여했다.‘나우프로젝트’가 뇌전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뇌전증 어린이와 가족을 모아 ‘쉼표합창단’을 꾸렸다. 지난달 26일부터 연습을 시작해 오는 5월 11일 공연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가족이 하나되는 쉼표연습실 가장 맨 앞에 앉아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이학준(14) 어린이의 가족.마이크를 손에 들고 선창하는 것을 쑥스러워 하면서도 끝까지 맡은 노래를 완창해내는 가족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 화목하고 밝다.밝
여성 청각장애인 난타팀 ‘청울림’이 지난 29일 청음회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청울림은 자신들과 같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공연 활동으로 모은 공연비와 상금을 기부했다.청음회관은 청움림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후원금은 모두 청각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지난 2014년 청음회관에서 결성된 청울림은 음악을 듣지 못하는 대신 북의 진동으로 박자를 익히고 호흡을 맞춰가기 위해 수많은 연습을 했다.이에 지난해 열린 제1회 두드림(Do Dream) 타악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청울림은 “난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며, 복지관·유관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지난 30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체육회 창립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체육회는 지난 2007년 3월 30일 창립 이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제5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우승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참가 ▲국제스포츠교류 협약 체결 ▲제9회 동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참가 ▲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컬링팀 창단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 참가 등의 발자취를 남겼다.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영상메시지 △공로패 수여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체육회 곽해곤 사무처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찾아가는 생활서비스, 생활체육교실과 동호회 등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하
기아자동차(이하 가아차) 초록여행이 수도권 동부거점을 신설해 장애인 여행 편의를 더 가까이에서 돕는다.기아차는 지난 29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기아자동차 경영전략실장 곽용선 이사,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이정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여행 수도권 동부거점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초록여행은 교통 약자의 이동권 신장과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수도권 동부거점 신설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여행에 대한 물리·심리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여행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기아차는 ▲장애인이 쉽게 탑승할 수 있고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올 뉴 카니발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류 지원 ▲기사 지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건전한 사고 확립을 위해 제19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연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소년한국일보·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KBS·CBS·WBC복지TV·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백일장은 지난 1999년에 시작해 학생들의 문학성과 함께 ‘장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잘못된 생각을 바꿔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올해에는 ‘소중한 너, 함께 꿈을 펼치자’는 주제로 장애가 있는 친구와 소통하면서 느낀 점, 진정한 우정과 나눔에 대한 학생들의 진솔한 글을 받는다. 특히 중·고등학생 부문 중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5일~다음달 2일까지 캄보디아에 장애인스포츠 교류단을 파견해 ‘2017 Korea-Cambodia Para Sports Camp’를 개최하고 한국의 선진 장애인스포츠시스템을 전파하는 등 캄보디아의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나섰다.한국 교류단은 등급분류사, 종목별 지도자, 광주광역시 실업팀 선수 등 총 41명으로 구성됐다. 캠프에는 양궁, 육상, 수영, 보치아, 사격, 좌식배구, 탁구, 텐핀볼링 등 총 8개 종목에 140명이 참가했다.교류단은 캄보디아 선수들의 등급분류를 실시하고 등급별 1:1 맞춤형 훈련을 진행하여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통해 2020 도쿄패럴림픽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장애인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 동계대회’가 8일간의 환희와 감격의 열전을 뒤로 한 채 폐막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 그라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위대한 도전을 펼친 107개국 2700여 명의 승리자들이 한데 모여 이번 대회 환희의 순간들을 추억하고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 ▲크로스컨트리 2.5km 경기 ▲쇼트트랙 남·녀 333m 경기 ▲쇼트트랙 하이 퍼포밍(High Performing) 경기 ▲스노슈잉 여자 400m 경기 등에서 MVP 트로피 2개와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총 7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참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자원 봉사자, 그리고 이번 대회를 지켜본 모든 사람들은 헤
지난 23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17년 우수선수 및 장애인체육인재 증서 전달식 개최됐다.이날 볼링 국가대표 서영춘 선수를 비롯해 김형희 선수, 김세정 선수 외 우수한 기량을 갖춘 8명의 선수에게 증서와 지원금이 지급됐다.전국 최초로 시행된 장애인체육 인재육성 지원사업은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보장하고 우수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 이명자 상임부회장은 “열약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과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이하 영화제)’가 다음달 17일~20일까지 4일 동안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개막식은 다음달 17일 오후 6시며, 폐막식은 광화문 야외광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영화제는 장애인들의 삶과 인권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제작하고 이를 상영하는 기회를 통해 장애인 문제에 대한 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영화제 기간 상영하는 모든 영화와 개·폐막식 행사, 관객과의 대화 등 모든 프로그램은 시·청각 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자막·문자 통역 등이 제공된다.개막작으로 선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기세가 무섭다.대표팀은 대회 2일차인 지난 20일 하루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스노슈잉, 크로스컨트리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표팀의 대회 첫 메달 소식은 스노슈잉 800m 경기에 출전한 백경옥 선수(제천 금장학원 세하의집)로부터 들려왔다. 백경옥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5분51초의 기록으로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어 진행된 스노슈잉 100m 경기에서 박정호 선수(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와 장은준 선수(은평 대영학교)가 금빛 질주를 펼쳤고, 조홍연 선수(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와 이동건 선수(덕정 고등학교)가 각
제25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5km 경쟁 부문에 참가할 선수를 접수한다.대회는 다음달 29일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대상은 지체·뇌병변장애인이다.접수는 홈페이지(www.seoul-wheelchairmarathon.or.kr)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개별 신청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에게는 배번호, 완주메달, 간식 등이 지급된다.참가자들은 대회 당일인 다음달 29일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호돌이 광장에 집결해야 하며 선수도열 후 출발선으로 이동하고 간단한 개회식 후, 8시 12분에 출발하게 된다.경기에 사용할 수 있는 휠체어는 바퀴의 각도가 0도~4도까지인 활동형(또는 병원용)휠체어이며 전문스포츠용 휠체어는 참가가 불가하다.참가자 중 상위 입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이천훈련원 운영을 총괄 관리할 훈련원장을 공개 채용한다.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임기는 2년이다.최종 내정자는 장애인체육회 이사회의 임용 동의를 거치게 되며, 발표는 다음달 4일 예정돼 있다.훈련원장의 업무는 ▲훈련원업무 지회 및 운영 총괄 ▲운영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 ▲전문체육선수 훈련 및 교육에 관한 업무 ▲지도자 등 체육전문 인력관리 및 교육지도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www.koreanpc.kr)에서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자우편(recruit@koreanpc.kr)으로만 가능하다.
제18회 장애인영화제(이하 PDFF, Persons with Disabilities Film Festival)가 오는 5월 19일까지 사전제작 지원 작품 신청을 받는다.사전제작 지원 사업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 관심을 환기하고 관련 영화 제작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지원 대상은 장애관련 소재로 기획·제작 중인 작품이나 장애인이 촬영, 편집, 시나리오 작성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작품이다.지원 편수는 2편이며, 1편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방법은 PDFF 홈페이지(www.pdff.or.kr)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pdfflove@hanmail.net), 우편(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7길 21 보라빌딩 4층),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 동계대회’가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는 19일 새벽 2시 오스트리아 슐라드밍에서 열린다. ‘세계를 향한 열정 (Heartbeat for the World)’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9개 종목에 107개국 2,7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8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18일 슐라드밍시에 위치한 경기장 Planai Stadium에서 펼쳐진다.개막식에서 세계적인 가수 제이슨 므라즈가 스페셜올림픽 각 지역 선수 대표들과 함께 무대를 펼칠 예정이고, 독일 국민 가수 헬렌피셔와 대회 공식 주제가를 부른 오스트리아 가수 로즈 메이 알라바 등이 선보일 공연이 진행된다.또한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아놀드 슈왈제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