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1년 여 앞두고 테스트이벤트로 진행된 ‘2017 평창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신의현 선수(37, 창성건설)가 금·은·동메달 하나씩을 목에 걸며 ‘평창 기대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월드컵 마지막날인 15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좌식 중거리(7.5km)에 출전한 신의현 선수의 기록은 22분20초8, 미국의 CNOSSEN DanielSOULE Andrew 선수와 SOULE Andrew 선수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이번 월드컵에서 5개 종목에 출전했던 신의현 선수는 대회 첫날인 지난 10일 바이애슬론 스프린트(7.5km) 남자 좌식에서 은메달, 11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좌식 장거리(15km)에서 금메달을 합쳐 총 세 개의 메달을 선물했다.신의현 선수는 “
“스노보드, 멋있잖아요^^ 그리고 의족을 착용하는 내게, 스노보드는 원하는 만큼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자 매력적인 순간을 줘요. 1년 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패럴림픽이자 ‘처음’ 정식종목이 된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동적입니다”지난 13일 정선 알파인경기장, 스노보드 뱅크드 슬라롬 경기를 마친 박항승 선수(30, SB-UL)가 고글을 벗으며 환하게 웃었다.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테스트이벤트로 지난 10일과 13일에 치러진 ‘2017세계장애인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에 출전한 그는, 19개국 100여 명의 선수들 속에 당당하게 이름을 내건 한국의 국가대표(박항승·김윤호·최석민 선수) 중 한명이다.박항승 선수의 기록은 10일 스노보드 크로스에서
‘2017 울산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0일 오후 4시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됐다.이번 발대식에는 울산광역시 김기현 시장(대회장),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여준규 회장(조직위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명예대회장), 세계배드민턴연맹 제랄린브라운 부회장(BWF), 일본장애인배드민턴연맹 가즈미히라노 회장(JPBF)을 비롯한 울산광역시 및 가맹단체 관계자, 장애인선수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공식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회 추진사항 보고 및 조직위원회 소개, 위원장 위촉식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대회 후원을 위한 요넥스코리아 업무협약식이 별도로 진행되었다.2017 울산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서 주관하
‘2017 울산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0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2017 울산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개입찰을 통해 한국이 최종 개최지로 결정 됐으며, 약 32개국에서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대회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오는 11월 20~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조직위원회 발대식에는 울산광역시 관계자, 시․도 협회와 맹단체 관계자, 장애인선수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선언과 대회추진사항 보고, 조직위원회 소개, 위원장 위촉장 수여로 구성이 됐으며 대회 후원을 위한 요넥스코리아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 여준규 회장은 “2017 울산 세계
평창 알펜시아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 둘째 날인 11일, 신의현 선수(37, 창성건설)가 크로스컨트리스키 롱(15km)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대회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15일까지 이어진다.신의현 선수의 기록은 45분41초2로 2위를 한 미국의 Andrew Soule 선수에게 35초8 차이로 크게 앞섰다.신의현 선수는 “한국에서 경기한 만큼 시차적응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음식도 잘 맞아 컨디션 조절을 잘 할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이번 테스트이벤트 때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자만하지 않고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하면 2018 평창패럴림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자신만의 콘서트를 열기 힘든 예술가들의 콘서트를 열어주는 ‘열린콘서트 선물’의 주인공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열린콘서트 선물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이음센터에서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며 공연장, 공연기획, 소정의 출연료 등 공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예술가들은 자유로운 형식의 자기소개서와 공연 동영상을 이메일(idok@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발표는 6월초 개별 통보한다.이 밖에 자세한 참가희망관련 문의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02-6737-0900)로 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공동주관해 개최하고
2017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 개최 첫 날인 10일, 대한민국 장애인동계스포츠 간판 신의현 선수(37, 창성건설)가 바이애슬론 스프린트(7.5km) 좌식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이 대회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1년 여 앞두고 본 대회와 동일한 장소인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치러지는 테스트이벤트다.신의현 선수는 1위를 한 독일의 Martin Fleig(세계랭킹 1위)에 35초8 뒤진 25분0초8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다. 총 10발로 이뤄지는 사격에서는 1개의 표적을 놓친 신의현 선수는, 참가선수 중 실제 주행시간이 가장 빨랐으나 장애등급이 반영된 최종 결과에서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신의현 선수는 “경기 중에 두 번이나 넘어져 아쉬웠다. 내일은 자신있다.”며 강한 의지를
2017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예선리그 결과 4승 5패로 4강행에 좌절하고 말았다.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안방에서 치러지는 패럴림픽을 앞두고 한국(김종판·서순석·차재관·조민경·이동하 선수)에게는 중요한 모의고사였다.지난 4일 강릉컬링센터에서 개막한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캐나다와 러시아 등 10개국이 참가해 9일까지 예선리그를 진행, 11일 결승·준결승 경기가 예정돼 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개막일인 지난 4일 첫 상대로 미국을 만나 8대4로 역전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이어 5일 독일(5대7)과 노르웨이(5대6)에게 연이어 패하며 컨디션에 난조를 보였지만, 이어진 6일 경기에서는 스위스를 상대로 6대4로 승리를 거두며 재정비에
2018년 3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평창동계패럴림픽은 2018년 3월 9일 개막해 18일까지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에서 50여 개국 선수단 1,400여 명이 참가한다.대회는 알파인스키·스노보드·크로스컨트리스키·바이애슬론·휠체어컬링·아이스하키 총 6개 종목이 펼쳐지며 80개 금메달을 향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더불어 대회 기간동안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각국의 취재진까지 합치면 2만5,000여 명이 대한민국 평창을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다.특히 한국은 1988서울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패럴림픽을 앞두고 전 종목에 출전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한다.메달을 목표하는 주요 선수들도 윤곽을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알리고 관심을 모으기 위한 제3회 평창패럴림픽데이가 4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렸다.평창패럴림픽은 내년 3월 9일~18일까지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총 6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에는 50여 개국에서 1,600여 명이 출전한다.‘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을 주제로 한 평창패럴림픽데이는, 2015년 서울과 지난해 춘천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됐다.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패럴림픽 데이가 빙상의 메카 강릉에서 개최된다.”며 “세심한 배려와 한국인 특유의 정으로 패럴림픽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1년 뒤 개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오는 5월 1일~11월 30일까지 발달장애 강사가 진행하는 발달장애 이해교육 ‘내 장애는 내가 전문가’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연구소 산하 극단 ‘멋진 친구들’ 소속 단원이 발달장애 당사자로서 겪었던 학교생활 경험을 비장애 학생들에게 들려주면서 발달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교육의 하나로 기획됐다.교육 내용은 ▲장애로 인한 차별 경험 나눔 ▲발달장애 소개 영상 시청 ▲발달장애 이해를 주제로 한 연극 시연 ▲발달장애 이해교육 강의 등이다.장애 학생이 있는 학급을 우선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25곳을 선정해 무료로 교육할 예정이다.한 학급 50명 미만으로 1회 40분 교육이 진행되며, 발달장애 강사 2~3명과 비장애 강사 1명으로 구성된다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를 앞두고 펼쳐지는 테스트 이벤트가 시작된 가운데, 복지TV가 ‘2017세계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를 중계한다.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는 오는 4일~11일까지 10개국 선수들이 참가, 내년 패럴림픽 출전권 획득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한국은 김종판·서순석·차재곤·조민경·이동하 선수가 대표팀으로 출전한다.중계방송은 개최국 자존심을 건 한국과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러시아의 경기가 제작된다.방송일정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로, 11일 펼쳐지는 결승·준결승 경기를 앞두고 더욱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휠체어컬링을 소개하고 경기 방식과 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복지TV는 이번 중계방송에 앞서 “평창패럴림픽을 앞두고 휠체어컬링을 잘 알지 못하는 국
평창 패럴림픽대회 테스트이벤트가 4일부터 강릉에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빙판 위에서 전개되는 고도의 전략과 전술의 ‘스톤 전쟁’을 즐길 수 있는 ‘2017 세계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가 3일 공식훈련을 시작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강릉 컬링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엔 10개국 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특히 이번 세계선수권 결과에 따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국이 결정돼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한국은 김종판·서순석·차재곤·조민경·이동하 선수가 대표팀으로 출전, 캐나다, 러시아 등 강팀과 내년 패럴림픽 출전권 획득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휠체어 컬링은 동계스포츠의 인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4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홍보 행사 등을 통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17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김연아 홍보대사의 컬링스톤 시구, 주요 인사의 휠체어컬링 경기 체험 등으로 이어진다. 또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의 훈련 모습을 담은 패럴림픽 초대 영상을 상영해 앞으로 1년여 남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그 밖에도 행사장 주변에서는 강릉 그린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 올림픽 세계동계대회(이하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이 25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가졌다.Special Olympics International(SOI)가 관장하고 있는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는 전 세계의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국제 스포츠 행사로 전 세계 7개 본부와 222개 회원 연맹을 보유한 또 하나의 올림픽 축제다.이번 스페셜 올림픽은 오는 3월 18~24일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 슐라드링, 람사우에서 열릴 예정이며 107개국 2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우리나라는 ▲설상 4종목(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스노슈잉) ▲빙상 2종목(쇼트트랙, 피겨스케이트) ▲통합경기 1종목(플로어하키)에 출전하며 총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이 지난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상임대표 이취임식을 가졌다.장예총은 공동대표회의에서 제2대 방귀희 상임대표의 후임으로 안중원 회장을 추대하고, 지난 16일 2017년 정기총회의 승인을 거쳐 2년 임기 상임대표를 선출했다.제3대 상임대표로 취임한 안중원 회장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장애포럼 상임대표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다.안중원 상임대표는 “장애를 가진 문화예술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인으로서 당당히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장예총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말
대한장애인체육회 제4대 이명호 신임 회장이 23일 오후 6시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한다.이날 취임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동훈 차관, 시·도 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관계자, 장애인선수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이명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공식행사는 제3대 김성일 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제4대 이명호 회장의 취임식으로 구성됐고 식후행사는 축하공연 및 참석자 환담 등으로 진행됐다.이명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조직 안정화와 장애인체육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고, 소통하고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이하 예술연대)가 2017 이음 창작뮤지컬 육성지원 사업으로 ‘아트리그(Art League)' 뮤지컬 배우 오디션 참가자를 다음달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아트리그는 공연·예술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 뮤지컬을 통해 차별 없이 문화를 공유하고, 공연·예술 분야 스타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뮤지컬 배우에 관심 있는 15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기 오디션(연기, 노래, 춤 등 자유 형식)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최종 선발된 단원은 ▲공연 활동·연습 공간 지원 ▲장애유형별 맞춤 트레이닝 기회 제공 ▲연말 공연 발표와 무대 데뷔 지원 등을 통해 프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참가 신청은 장애인문화예술원 홈
지노도예학교가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 ‘I am a Ceramist’를 진행한다.프로젝트에 참여하면 4개월 동안 무료로 도예교육을 받게 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애인은 지노도예학교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향후 지노도예학교의 신규 직원 채용에서 특별전형을 제공한다.교육은 4~7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지노도예학교 도예실에서 열릴 예정이다.도예에 관심 있는 성인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지난 20일~다음달 3일까지며, 지노도예학교 홈페이지(studiozino.modoo.at)와 엔젤스헤이븐 홈페이지(angelshave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studiozino@na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의 ‘모의고사’ 격인 테스트이벤트가 다음달 4일 개최되는 2017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는 3월~4월까지 총 6개 종목 5개 대회가 강릉과 평창, 정선에서 잇따라 열린다.경기 일정은 ▲2017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는 3월 4일~11일까지 강릉컬링센터 ▲ 2017 정선 세계장애인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정선 알파인경기장 ▲ 2017 정선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은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정선 알파인경기장 ▲2017 평창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 파이널은 3월 10일부터 3월 15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A-pool은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