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아동 주거권 정책토론회-아동과 집을 잇다’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가 주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시의회 이경선 의원, SH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서울시중앙주거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본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토론회는 지난해 제정된 ‘서울특별시 아동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안’ 제정 1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서울특별시 아동주거빈곤가구 매입임대 지원사업’에 대한 효과를 공유하고 서울
한국자원봉사문화는 오는 12일 CJ나눔재단과 청소년꿈찾기 캠페인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12일 CJ나눔재단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이날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CJ 임직원과 김경일 교수, 이정미 변호사, 유튜버 윤쭈꾸 등이 ‘교육기부 자원봉사(이하 진로사람책)’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해당 직무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청소년들의 꿈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는 지난 5일 LG화학·LG에너지솔루션과 여름방학 기간 결식위험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꿈나무 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된 지원금은 총 2,640만 원으로, 본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트윈엔젤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지원금을 통해 마련됐다.적십자는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서울시 거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꿈나무 사업을 진행, 총 220가구에 약 12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LG화학 관계자는 “모든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8일 학대와 코로나19 등으로 인지·정서상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복지 생활시설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치료재활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 시작된 맞춤형 치료재활서비스는 그동안 약 8,000명의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사업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1,400명으로 확대했다.이번 서비스는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추진되며, 서비스 신청 아동 전원에게 사전 심리검사를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아동은 종합심리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맞춤형 치료재활서비스를 지원한다.또한, 부모
월드비전은 지난 24일 유튜브 라이브 강연회 ‘꿈 퀴즈 온 더 블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꿈 퀴즈 온 더 블록은 다양한 고민을 가진 아동들에게 꿈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날 유튜브를 통해 전국의 아동 총 680명이 참여했으며,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15달러의 기적(매달 후원을 받던 어려웠던 어린 시절) ▲꼴찌박사(열심히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과 노력한 과정) ▲월드비전과 함께 꾸는 꿈(월드비전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하며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지난 22일 롯데건설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놀이키트 전달식’을 열었다. 놀이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마음 건강을 위한 놀이용품 패키지로 구성됐다. 해당 키트는 초록우산을 통해 서울시 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2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롯데건설 미래혁신담당임원 한정호 상무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놀이키트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23일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보호와 자립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보호종료아동은 양육이 어려운 가정환경이나 학대, 유기 등의 이유로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성장하다 만 18세가 돼 퇴소조치하게 된 청소년을 말한다.현행법에 따르면 민법상 성인은 만 19세 이상으로 명시돼 있으나, 아동복지법에서는 보호대상아동이 만 18세가 되거나 보호 목적이 달성됐다고 인정될 경우 보호를 종료하거나 시설에서 퇴소시키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만 18세 미성년이 성
아트컴퍼니 행복자 플러스는 오는 10월 8일까지 창의써클 체험전 ‘거인의 침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용감한 모험가가 된 아동들이 침대를 타고 거인 걸리버를 찾아 신나는 여행을 떠나는 체험전이다. 실내·외 어디서든 창의 놀이터가 펼쳐지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 놀이, 뮤지컬 공연의 복합문화 행사다. 아트컴퍼니 행복자 플러스는 “거대한 침대 위에서 진행되는 연극놀이, 신체놀이, 공연관람 등을 통해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8일까지 전국 10개 아파트에서 펼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2일 삼성전자와 함께 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광주센터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삼성 사회공헌업무총괄 성인희 사장, 삼성전자 CR담당 이인용 사장,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승 사장,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희망디딤돌은 만 18~25세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주거 공간과 교육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241억 원 규모의 1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7월 체결된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서울여성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는 여성의 시각에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해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모 주제는 지식, 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유통 등 산업 전 분야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여성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여성 창업기업이다. 예비여성창업자는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 가능하지만 이미 창업한 여성창업자는 대표자 개인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또한 팀으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과 ‘포르쉐 드림 업(Porsche Dream Up)’ 장학금 시상식을 열었다.‘포르쉐 드림 업’은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예체능의 재능을 가진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 규모를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을 보호종료 아동까지 확대하는 등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 날 시상식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초록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는 7월 24일까지 학생이 주도적으로 흡연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창의적 발상을 찾기 위한 ‘제3회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만 18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손그림 ▲글쓰기(산문) ▲영상물 ▲그림 총 4개다, 이 중 손그림과 그림 부문은 개인 참가자의 사전 접수를 통해 오프라인 백일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말 온라인 시상식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우수 작품은 국가 금연지원사업의
아트컴퍼니 행복자는 오는 28일~10월 26일까지 전국 영유아 시설을 대상으로 ‘엄마는 안 가르쳐줘가 함께하는 우리 몸의 비밀이 궁금해요!’ 체험전과 성교육 뮤지컬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 문화놀이터’의 일환으로, 성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영유아와 그 가족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뮤지컬 공연과 성교육 키트를 통해 성이란 어렵고 부끄러운 것이 아닌,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올바른 성 지식과 성에 대한 긍정적인 개념을 세우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트컴퍼니 행복자는 “아동들이 몸 구조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20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약 31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귀가, 이동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시설에서 운용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 장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27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아동·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에서 아동들의 이동을 목적으로 운용하는 차량은 어린이 통학차량 기준에 맞춰 하차 확인장치·후방카메라·보조 발판 등의 설치와 신고가 필요하다. 반
여성가족부는 지난 4일 청소년쉼터 퇴소자의 자립지원 강화를 위해 ‘자립지원수당’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립지원수당은 청소년쉼터를 퇴소한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구직 활동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올해 첫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과거 3년간 2년 이상 쉼터의 보호를 받고 만 18세 이후 퇴소한 청소년으로, 퇴소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후 청소년쉼터를 퇴소한 18세 이상인 자다. 퇴소일 기준 직전 3년간 2년 이상 쉼터를 이용하고, 퇴소 후 3년 이내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6일 미혼모의 자립의지 강화와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양육미혼모 자조모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양육미혼모 자조모임은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위한 체험활동 뿐만 아닌,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활동과 자기개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미혼모들이 팀을 이뤄 실행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특히, 참여 팀에는 오는 11월까지 활동지원과 임파워리더교육, 비대면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신청 자격은 비수도권에 거주하고 만 12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로, 각 팀(3~4명)을 이뤄 참
여성가족부는 2021년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에 참가할 청소년을 다음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은 기관별(9개) 15명으로 구성돼 오는 6월~10월까지 아세안 5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을 대상으로 온라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특히, 봉사단은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중 ‘양질의 교육, 건강과 웰빙,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교육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각 국가에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달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유아와 아동들이 숲과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 어린이 교육공간은 국립수목원에 방문하는 모든 유아, 아동들이 친근하게 산림생물을 배우고, 숲과 더불어 지내는 행복함을 체험할 수 있게 꾸며진 공간이다.공모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 또는 국립수목원 누리집(kna.forest.go.kr)에서 참여 가능하다.이후 국민평가멘토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점을 선정하고, 선정될 경우 문화상품권(20만 원)을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2일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이 ‘배우 이민정과 함께하는 기부러브(Give Love) 캠페인’을 통해 8만 장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비비안 신당 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비비안 손영섭 대표, 배우 이민정,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생리대는 비비안이 지난 1일~15일까지 배우 이민정과 진행한 ‘기부러브(Give Love)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여성 월경권 보장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캠페인은 기부러브 캠페인 게시물 ‘100리그램 달성’을 통해 생리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지난 22일 아동 중심의 문화다양성 존중을 위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초록우산 이제훈 회장과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는 외국인 밀집 거주지인 시흥시 정왕동의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함께 문화다양성을 존중하고 격차해소를 도모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과 포용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초록우산 이제훈 회장은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는 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