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프레도는 지난 3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학습필요계층의 창의융합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정식 회장, 프레도 김관석 대표,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맺은 협약으로 프레도에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을 유통·사용가능하게 되며, AI블록체인교육기술로 2~3분만에 노래작곡이 가능한 프로그램 등을 사용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김관석 대표는 “장애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7일 횡성군에 위치한 반달곰 카페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만든 ‘사랑의 라면트리’를 전달받았다.지난해 여름 수해피해 기금을 전달했던 반달곰 카페는 연말을 맞이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라면트리를 계획했다.이에 지난달 1일~24일까지 횡성군 주민들이 라면을 가져오면 카페음료를 1개 제공하는 기부 행사를 기획,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총 1,589개의 라면을 주민들로부터 기부 받았다.라면트리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반달곰 카페 강윤찬 대표
경기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시설 평가에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우수 가맹시설’로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활스포츠센터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체력단련실, 특수체육실 등의 시설을 통해 40여 개의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우수 사례로 인증돼 현판을 수여 받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취약계층 90여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농협은행 아산중앙지점, 아산우체국, 개인 후원자 등의 지원으로 마련됐다.이날 복지관 직원들은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각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에 나선 후원기관, 개인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사업 운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제3회 중림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7년 제1회, 2019년 제2회에 이어 ‘사회복지-도시재생 융합 실천’의 성과를 돌아본 3번째 연구를 발표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추진과정에 맞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공공행정과 주민, 도시재생과 사회복지 등 다자간 협력이 지역 공동체와 주민은 물론, 지역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방식을 분석해 담아냈다.
부산시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감각자극 토요프로그램 ‘누리솔 주말 공감(工感)’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지난해부터 부산 북구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장애가족지원사업의 하나로 부산시 북구에 거주하는 13세 미만 발달장애와 발달지연 아동, 그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다.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장애아동의 신체 활용 능력과 사회성 증진을 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의 양육부담 감소와 양육 효능감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올해는 상반기(오전반/오후반 각 6명), 하반기(오전반/오후반 각 6명)로 각 3개월씩 양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처음으로 시도한 지역밀착형복지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지난 14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진행했다.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양천구4권역인 신월2‧6동과 신정3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복지사업을 지난 32년간 이어오고 있다.2022년부터 동중심복지사업 실천을 위해 3개동으로 부서 개편을 실시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자 하는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더욱 더 주민과 지역에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주민과 주민을 연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다하였다.이번 지역밀착형복지사업 성과공유
지난 14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35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방한용품을 취약가정 192세대에게 전달했다.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연말이 되면 연말맞이 전달식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취약가정에게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연말맞이 결연물품 전달식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30명과 함께 직원들이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정서지원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근 관장은 “겨울에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양천해누리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7일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저소득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4회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이날 복지관은 장애인 가정 40곳에 겨울 이불, 전기매트, 외투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추후에도 당사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지난 9일 수어연구 세미나 ‘수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개발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을 온라인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수어 서비스의 디지털 기술 개발 현황,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농아사회정보원 김상화 원장은 ‘디지털 트윈으로 향하는 수화언어 소통의 한계와 기술 융합의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수어서비스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한규 책임연구원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일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앞서 복지관은지난 6월~9월까지 평택시민들이 참여하는 ‘새 생각을 짓는 동화공방 Season.3’를 통해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넌 충분해! ▲숨어있는 날개 ▲민달팽이와 친구들 ▲조희의 하루 ▲해바라기의 꿈 총 5종이 제작됐다.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금까지 제작한 그림책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지난 2일, 양천구 재향군인회 양천구여성회는 연말을 맞이해 청소년 가정에 손길을 내밀며,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kg 10포대를 전했다.재향군인회 양천구여성회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돕기 위해 나눔활동을 앞장서고 있다.재향군인회 양천구여성회 조정자 회장은 “겨울 날씨만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추울텐데,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양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이럴 때일수록 어른이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후원의 계기를 설명했다.신월종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지난 3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의미를 증진하기 위해 지역주민, 후원인,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 공로를 격려하고, 올해 후원금품 사용과 사업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야외 미니바자회, 음식체험, 포토존 운영 등을 운영해 참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제주도농아복지관 문성은 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도움을 주는 후원인, 자원봉사자가 다함께 어울리는 사회의 의미와 이웃의 소중함을
지난 21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양천구 신정3동에 위치한 신정 신협으로부터 연말을 맞이해 후원품 쌀 10kg 50포대를 전달받았다.신정 신협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신정 신협 정광기 이사장은 “동절기를 대비한 신정 신협의 쌀 후원이 지역에 온전히 베풀어지며 많은 곳에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후원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신월종합사회복지관의 이재근 관장은 “계속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사정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 때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신정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지난 16일 ‘살맛나는 계절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장애인 30가정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간절기 저장음식’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에서는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간절기 저장음식 4종을 제공했다.특히, 해당 음식들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모인 후원금(88만1,700원)과 목동제일교회, 양천장독대 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돼 따뜻함을 더했다.양천해누리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추운 겨울 저장음식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
취약가정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근) 신월2동팀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 된 신월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최정아)가 함께 12일 오전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신월2동 자원봉사캠프와 금년도 6월에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하여 김장김치를 제공하였으며, 취약가정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 사회 모두가 동참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김치를 제작하여 취약가정 50세대에게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오는 23일까지 서울시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사회공헌사업(피치마켓)과 연계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디지털 금융 범죄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하기 ▲디지털 금융범죄 예방하기 ▲비대면 결제 알아보기 총 3회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노인들이 디지털 금융사회에 적응하고 금융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스마트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선도해 운영하겠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는 ‘제농복 클라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지난 4일~6일 제주아이아트에서 개최했다.올해로 3회를 맞는 제농복클라쓰의 웹툰 아카데미 수업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로잉, 클립스튜디오, 일러스트(트레이싱), 만화창작 과정 등을 거쳤다.특히, 청년 장애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나 생각을 웹툰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해 그동안 익힌 솜씨를 작품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다.전시 기간 제주영지학교, 제
강남세움복지관은 오는 15일~24일까지 밀알미술관에서 발달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작가의 아트콜라보 ‘아우름(Aurum) 전시회’를 연다.아우름은 ‘그림이라는 언어로 세상을 아우르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이 후원하고 강남세움복지관이 주최한 2022 발달장애인 아트콜라보 지원사업에서 시작됐다. 미술 공모전 수상자 5명은 키뮤아뜰리에에서 디자인 콜라보 작업 활동을 이어갔으며, 해당 콜라보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전시회에서는 미술 공모전 수상자 김대연, 김수, 박태현, 백종하, 탁도현 5명의 작가와, 회화와 조형 등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는 지난 7일 노틀담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주거 취약가정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2차례 실시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도 인천 계양구 주거취약세대 5곳을 방문해 주택 내 안전위해요인을 진단하고, 노후한 전등과 수전 등을 일괄 교체하는 등 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일조했다.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김황종 지사장은 “공단은 모든 국민들이 보편적 주거기본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