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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총재 최규옥)에서는 “사랑의 손잡기”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에서는 장애인 노인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전동휠체어 보급사업과 장애인, 노인 그리고 다문화가족 복지관광지원을 통해 아름다운 생각으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다. 이 캠페인의 지원자는 개인과 기업 모두 가능하고, 지원대상자는 개인(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공익목적의 기관이다. 지원자와 지원대상자 모두 진흥회 홈페이지에 등록(www.bfkorea.or.kr)하게 되면 진흥회에서 상호 매칭하여 연계추진할 전망이다. 캠페인 추진사무국의 한경열 사업국장은 “장애인들의 일상적 나들이가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다 다 아는 사실로, 예를들어 클러치를 짚는 장애인이 청계천을 둘러본다면 그분에게 남는
대중문화·스포츠
김호중
2010.03.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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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3개 경기장을 찾는 선수와 관람객에게 질 높은 봉사서비스를 담당할 400명의 자원봉사자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시는 만 18세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히고 기관, 단체, 동호회 등의 참여를 환영한다며, 희망자는 시․구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장애학생체육대회기간 동안 열심히 뛰는 꿈나무들을 적극 응원하며 현장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는 주로 ▲장애선수 1:1보조 ▲선수숙소지원 ▲안내 ▲환경미화 ▲교통질서 ▲급수봉사 ▲소방안전 등 11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시는 자원봉사자 선정을
대중문화·스포츠
황기연
2010.03.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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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제10회 2010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펼쳐진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세계 45개국이 참여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다섯 종목에 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한국은 이번 밴쿠버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전 종목에 출전권을 따냈다는 것이다. 450만 장애인과 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전문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WBC복지TV는 제10회 2010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소식과 그 감동을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14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아이스 슬레이지 하키, 휠체어 컬링, 폐막식까지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3.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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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생방송 전국 나눔 노래자랑산업이 발달해 풍부한 물질의 세상이지만 우리주변에는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의 그늘진 곳이 많다. 소외된 그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자한다.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2시 즐거운 노래와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 기존의 가요 음악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전한다. 우리주변의 따뜻한 이웃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인정 넘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축제의 장을 만들어 드리는 프로그램.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 방송된다.△사랑의 가족우리사회의 같은 구성원이자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인 장애인의 삶과 희망을 진솔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3.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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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장애인 선수들의 대축제를 앞두고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강낙연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에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이지하키, 휠체어컬링 4종목에서 2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중 알파인스키 국가대표는 3명 한상민·박종석·이환경 선수다. 그리고 강낙연 감독과 어형우 코치가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은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보다 먼저 국내에서의 훈련을 마무리했다. 한상민 선수와 박종석 선수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참가를 위해 지난 24일 미국으로 먼저 출국했기 때문이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 역시 오전과 오후 계속되는 눈 위에서의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강 감독은 “하드 트레이닝
대중문화·스포츠
정두리
2010.02.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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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우리사회의 같은 구성원이자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인 장애인의 삶과 희망을 진솔한 시선으로 전하는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 장애인이 당당히 자신의 삶을 일구고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한 모습을 조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린다. 세상속에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딛는 장애인 단체나 모음의 단체나 평등을 소개하고, 절망을 딛고 다시 희망을 짖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음이 되는 소식을 전하며 작은 목소리일지라도 밝고 희망차게 실아가는 장애인의 이야기을 전한다. 매주 월~수요일 오전 8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명화초대석 - 돌아오지 않는강(15세)매튜 콜더는 잃어버렸던 9살 난 어린 아들을 찾아 서부의 한 작은 마을로 온다. 그곳은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2.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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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음악회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 다양한 시도와 색다른 무대,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평소에 볼 수 없는 스페셜한 무대를 접할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겐 공감과 감동을 주는 열린 음악회.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명화초대석-아멜리에2아직 외로운 솔로인 이렌느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중 앞좌석에 앉아있던 아주머니로부터 자신의 운세를 듣는다. 보름달의 영향으로 애정운이 창문에 깃들어 영혼의 짝을 만난다는 것. 이렌느가 내린 후 앞좌석의 젊은 남자도 아주머니에게 운세를 듣는다. 우연히도 그 남자는 이렌느와 생일이 같다. 그리고 아주머니로부터 이렌느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2.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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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미술협회(이하 장미협)은 문화소외계층인 장애어린이에게 미술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재활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정진하고 장애어린이와 가족 구성원 간 관계를 향상하고자 2010 장애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미술교육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패밀리’를 오는 4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브라보 마이 패밀리는 ‘미술오감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수료식 및 평가회’ 등으로 이뤄지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총 15회 진행된다.수강료는 무료며, 장애어린이 가족구성원 중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원(부모, 조부모, 비장애인 형제·자매 중 2명 이내. 단, 한 가정 당 보호자 1명 필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중문화·스포츠
최지희
2010.02.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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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미술협회(이하 장미협)는 문화예술의 기회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비장애인에게 다양한 종류의 매개체를 활용한 창의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채화, 서예·서각, 미술심리치료 교육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서울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수채화 교육프로그램은 ‘소묘와 수채화의 관계’, ‘수채화에서 사용되는 원근법의 원리’, ‘소묘의 기본 원리’, ‘정물수채화의 구도와 색채’, ‘풍경화와 정물수채화의 관계’ 등으로 이뤄져 있다.서예·서각 교육프로그램은 ‘문자의 활용’, ‘모필의 이해’, ‘우리 집 가훈 만들기’, ‘작품발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미술심리치료 교육프로그램은 ‘House·Tree·Person(집·나무·사람) 검사’, ‘가족 꾸미기’, ‘나를
대중문화·스포츠
최지희
2010.02.1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