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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초대석-트라이엄프(15세)그리스의 젊은 권투 선수인 살라모 아루치가 세계 제2차 대전 동안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영화. 유태계 그리스인인 젊은 복싱선수인 살라모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아브람, 그리고 누나 줄리와 함께 넉넉한 살림은 아니어도 그리스의 작은 항구도시에서 평화롭게 살면서 친구 자코와 어릴 적부터 함께 권투를 배우며 자라왔다. 장래 세계 챔피언을 꿈꾸며 지역 미들급 챔피언 자릴 따나는 등 촉망받는 젊은 권투선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치 독일군이 그리스를 점령하면서 모든 상황은 갑자기 바뀐다. 친구 자코는 저항군에 가담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코의 가족은 독일군한테 사살된다. 모든 유태인들이 독일군을 피해 숨어 살게 되고 그 와중에도 살라모는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7.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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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송이 장미 현규는 혜란에게 지난 일 년 동안 단 하루도 혜란을 잊은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자신은 현규를 잊었다며 또 다시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는 혜란. 집에 돌아온 현규는 가족들 앞에서 혜란 이외의 여자와 결혼할 뜻이 없음을 밝힌다. 지난 1년 동안 혜란을 잊으려 노력했다며 다시 한번 생각해봐달라는 현규의 말에 인환은 절망감을 느끼고. 현규의 뜻이 확고함을 안 귀분은 순영과 함께 금자의 식당을 찾아가 현규와 혜란을 결혼시키자고 말한다. 혜란 역시 여전히 현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태일은 인환을 찾아가 혜란을 받아들여 달라고 애원하는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며 오후 6시에 재방송된다△WBC 뉴스‘WBC뉴스’는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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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이 오는 10월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에서는 장애인문화예술발전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각 분야별 10년 이상의 경력 및 활동으로 공로를 기여하고 있는 장애문화예술전문인을 매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연주가, 미술가, 문학가, 가수, 연기자 등 음악·미술·문학·대중예술의 각 부문별 1명과 공로상 1명(단체), 대상 1명을 선정한다. 또한 장애인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육성해 장애인 문화 예술분야를 승화시켜온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기관, 장애문화예술단체, 개인 등에게 새로 추가되는 특별상이 시상 될 예정이다. 1차 추천서 접수는 8월 20일까지 전국 16개 광역시·도 문화예술
대중문화·스포츠
정두리
2010.06.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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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박지성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기간동안 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해 '옛 스승'인 거스 히딩크 감독과 줄곧 연락을 취하며 조언을 구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일간지 '텔레그라프'에서 칼럼을 통해 "박지성은 매일 대표팀에 조언을 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한국은 선수 뿐만 아니라 허정무 감독이 팀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히딩크 감독의 칼럼 내용대로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비록 1-2로 졌지만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전 이전에 칼럼을 작성한 히딩크 감독은 "일본의 기량 향상
대중문화·스포츠
안은지
2010.06.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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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는 코레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공동 협력해 7월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파워블로거와 언론인 등 70명이 서울에서 여수를 왕복하는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를 타고 여수를 찾는다고 27일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를 미리 만나는 해랑 열차는 2일 밤 서울역을 출발해 3일 박람회 개최 예정 장소와 여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한 여름밤 남해안 바다 풍경까지 감상한 뒤 4일 서울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는 레스토랑.전망대.침실.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어 ‘달리는 호텔’, ‘땅 위의 유람선’이라 불리며, 2008년 운행을 시작한 이후 일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여행은 결혼생활 30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군무원 부부,
대중문화·스포츠
안은지
2010.06.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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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생방송 전국 나눔 노래자랑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2시 즐거운 노래와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 기존의 가요 음악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전한다. 우리주변의 따뜻한 이웃들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인정 넘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사랑의 가족우리사회의 같은 구성원이자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인 장애인의 삶과 희망을 진솔한 시선으로 전하는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 장애인이 당당히 자신의 삶을 일구고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한 모습을 조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6.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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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도 어느덧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접어든 가운데 큰 활약이 예상됐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주공격수인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20대 초반의 선수들이 비교적 맹활약하는 반면에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 등 몇몇 선수들은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으로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여기에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 공격수 박주영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의 주 공격루트인 '양박쌍용'의 핵심인 박주영은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독일 월드컵에서의 아픔을 남아공 월드컵 맹활약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벼르고 별렀지만 아직까지 골을 신고하지 못했음은 물론이고 본인에게 뼈아픈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이러한
대중문화·스포츠
안은지
2010.06.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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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존 테리가 기자회견장에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지도방식에 대해 반발하며 비난한 것에 대해 사과 의사를 전했다. 테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내 발언으로 인해 감독과 동료 선수들이 화나기를 바란 것은 결코 아니었다"며 "내 발언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분노했다면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테리는 "이미 카펠로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보낸다고 얘기했다"며 "이번 일로 인해 훈련 캠프의 분위기가 나빠지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테리는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은 슬로베니아와 23일 갖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
대중문화·스포츠
안은지
2010.06.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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