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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에 시각장애 및 복지관을 알리고 온·오프라인 대외홍보를 통한 인적자원을 발굴하고자 ‘당가빛 홍보단’을 구성, 지난 13일 복지관에서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활동에 들어간 당가빛홍보단은 천안지역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자 8인이 주축이 돼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유도함과 동시에 SNS(누리소통망), 블로그, 유튜브 등 복지관 계정과 친구를 맺고 수시로 홍보 글과 사진 올리기 및 댓글달기 등의 역할을 맡는다.또한 월 1회 이상 번화가를 주심으로 홍보장을 운영해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인적자원을 발굴한다.한편 당가빛홍보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체험, 홍보단 운영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받았다. 격주 금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충청
황기연 대전 충남 주재기자
2015.03.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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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는 ‘2014 자원봉사형 장애체험 보고서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발간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며 삼성경제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짝이 돼 문화체험을 하는 활동으로 장애인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이해 및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매년 참가자들의 소감과 활동사진이 수록된 결과보고서를 발간해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014년의 사업결과 및 참가자 소감, 활동사진을 수록해 발간했다.옆자리를 드립니다에 참가했던 고려대학교 양유정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동안 짝과의 대화를 통해 장애인과의 공감대 형성이
인권·사회
김지환 기자
2015.03.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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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월 발표한 아동학대 방지대책 중 하나로 매달 둘째 주 수요일을 ‘열린 어린이집의 날’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사회적으로 화제가 됨에 따라 부모들은 자녀들이 어린이집에서 학대받고 있지는 않은지 불안해하고 있고, 보육교사들은 자괴감으로 인해 어린이집을 떠나는 사례까지 늘고 있는 상황이다.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가 된 가운데 부모의 불안이 높아지자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을 개방,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린이집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일 수 있게 하려는 조치라는 것.‘열린 어린이집의 날’ 행사는 ▲일일 보육체험 ▲급식체험(급식 도우미) ▲활동 도우미(산책, 나들이, 실외놀이) ▲자유선택활동 영역 도우미(책 읽어주기) ▲기타
아동·여성
정유림 기자
2015.03.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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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서구 내당동 소재 건물(연면적 2,142㎡)을 개·보수해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오는 27일 오전 10시 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가진다.이날 행사는 대구시 행정부시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보육관계자,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총사업비 57억5,700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 준공됐으며, 부지 2,443㎡, 연면적 2,142㎡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건물 1층에는 유아도서관, 장난감대여실, 영아 체험실, 시간제 보육실, 보육고충상담센터가 있으며, 2층에는 창의체험교실, 심리치료상담실, 유아 체험실, 휴게실, 3층에는 사무실, 대강당 등이 있다.센터에서는 보육에 관한 정보의 수집 제공과 상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경상
정두리 기자
2015.02.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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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이하 한전 남서울본부)는 지난 12일 새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아기저고리 뜨기 체험봉사’를 열었다.이번 봉사는 북한 이탈 주민 및 미혼모 등 소외 계층의 영아들을 돕기위해 한전 남서울본부 사회봉사단원들이 아기 배넷저고리를 직접 바느질해 전달했다.한편 한전 남서울본부 박진홍 본부장은 “한전은 공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하며, 이날 직원들이 모은 러브펀드 300만 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in
박광일 기자
2015.0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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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장애인 보조기구 사례관리 서비스 차원에서 ‘인천시 장애인 보조기구센터’를 통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의자장기 무상대여 서비스와 함께 보조기구 나눔 사업을 새로이 제공한다고 밝혔다.보조기구 사례관리 서비스란 맞춤형 보조기구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별 상담, 평가, 적용 훈련, 재원 확보, 사후관리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것.특히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서 제작·개조·수리·세척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대여품목은 목욕 시 배수가 용이하고 시트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목욕의자다. 인천시에 등록된 장애인인 경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상시 신청할 수 있다.장애인 보조기구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장애인은 인천시 장애인 보조기구센터(031-540-8989, 콜센터
경기
박정인 기자
2015.02.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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