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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나들이를 가는 것보다 소규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당사자에게도, 사회사업가에게도 유익합니다. 소규모 나들이 방식으로 진행하면 당사자의 인격과 지역사회 관계까지 도모하며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나들이 사업을 담당하는 사회사업가라면, 나들이 사업을 담당자가 기획하고, 결정하고, 준비하여 몸만 오시면 됩니다가 아니라, 어디를 갈지 누구와 갈지, 무엇을 하면 좋을지, 교통편은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비용은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나들이를 갈 때 당사자가 준비하고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야합니다. 그런데 50명, 100명, 단체로 진행하려다보니 도저히 엄두가 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나들이로 진행하게 되면, 얼마든지 당사자와 함께 의논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복지관n
웰페어뉴스 기자
2011.06.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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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LPG차량 매매․양도 규제 완화 서둘러야!!- 장애인LPG차량 소유자 재산권 행사 제한은 물론 재산상 손실 심각- 장애인등록 취소자 LPG차량 처분 쉽지 않아 300만원의 과태료 부담 중고 장애인LPG차량을 제한적으로 일반인에 판매허용을 계획하던 정부가 LPG・정유업계의 이해관계에 발목이 묶여 정책적 결정을 미루고 있다. 장애인LPG차량은 일반차량과 달리 매매와 양도의 제한이 있어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장애인들은 재산권 행사는 물론 재산상의 손실, 각종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다. LPG차량과 관련한 장애인의 피해 민원은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지식경제부의 가스산업과의 국민신문고 민원 중 16%인 90여건이 LPG차량에 대한 민원이고, 또 전화민원도 하루 10건 정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6.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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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동 화재 키운 소극적 초동대응 규탄한다!서울시와 강남구청은 재난지역에 준하는 조치를 즉각 실시하라!서울시와 강남구청은 현 위치에 임시주거대책을 마련하라!강제이주를 인정하고 토지변상금 철회하라!어제 포이동 266번지(현 개포동1266번지)에 96가구 중 74가구가 전소하는 큰 화재가 있었다. 마을의 알림종을 이용해 마을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들은 입고나온 옷 이외의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그나마 남은 20여가구마저 소방작업으로 인해 반파되어 포이동의 전 주민이 집을 잃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포이동은 80년대 초 넝마주의, 전쟁고아 등을 정부가 강제이주 시키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주민들은 아무것도 없던 개천습지에서 마을을 일구고, 재활용수거등을 통해 묵묵히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6.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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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와 본회의에서도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 촉구 필요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법안이 통과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장애아동은 아동임과 동시에 장애인이라는 이중적인 사회적 약자에도 불구하고 아동복지법과 성인기 장애인 중심의 장애인복지법에서 소외되고 있었다. 장애아동 가족은 막중한 재활치료비와 보육의 어려움으로 과중한 경제적 부담과 가족 해체의 문제까지 안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도 보육사업을 제외하고는 저소득층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선별적이고 시혜적 성격의 복지지원 뿐 이였다. 기존의 장애아동 복지지원 전달체계나 연계협력 체계도 미비하여 분절된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장애부모들은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6.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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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장애인활동보조인 3차 전문교육 (교육실1)-일 시 : 2011. 6.13~17 09시-18시-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박미애 장애인방송 관련 업무협의 (대회의실)-일 시 : 2011. 6.13 13시-17시-주 최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문 의 : 02-2142-4445 담당 하승희 장애인 인권증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장애유형별 실태조사 (회의실1)-일 시 : 2011. 6.13 16시-18시-주 최 :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문 의 : 02-732-3420 담당 장호동 2011년 한국여장연 '제3차 교육조직위원회' (회의실2)-일 시 : 2011. 6.13 12시-16시-주 최 : 한국여성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6.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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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6월 11일 이룸센터 대관일정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단 워크숍 (회의실1)-일 시 : 2011. 6.7 15시-18시-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신미화 Barrier Free 인증제도 인증심의위원회 회의 (회의실2)-일 시 : 2011. 6.7 14시-18시-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의 : 02-3433-0657 담당 이주송 동료상담가 양성과정을 통한 동료지지프로그램 (다목적2)-일 시 : 2011. 6.7 14시-18시-주 최 :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문 의 : 070-8750-1724 담당 함지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운영위원회 (다목적1)-일 시 : 2011. 6.8 17시-18시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6.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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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모금회의 전면적 인적 ․ 조직쇄신과 도민참여형 시민감시위원회의 실질적 구성을 강력히 촉구한다!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각종 부정과 비리문제가 불거지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민들로부터 적지 않은 불신과 지탄을 받아왔다.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면적 인적․조직쇄신 약속, ‘시민감시위원회’를 통한 시민감사와 투명성 강화 등 자체 쇄신방안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쇄신안 발표 이후 수개월이 지난 상황에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혁과 쇄신의지가 박약하여 오히려 시민들로부터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우리단체는 현재 지지부진하고 있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의 쇄신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4월 26일 질의서를 보내 구체적 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5월 6일자로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5.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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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법률일부 개정, 올바르게 되어야 한다. 480만 모든 장애인이 바라는 것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피를 토하는 의지로 장애인계가 뭉쳐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제정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안에서 ‘정당한 편의’는 장애인의 다양한 차별에 저항하기 위한 조항이다. ‘정당한 편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이 핵심에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편의증진법)’이 있다. 편의증진법은 장애인 일상의 차별에 대한 대응수단으로서 장애인의 삶에 구체적이고 신속해야 하며, 그래서 장애인의 경험이 풍부하게 담겨야 할 중요한 법이다. 장애인차별금지법상의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5.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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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6월 4일 이룸센터 대관일정 명사초대석 '보고싶은사람, 듣고싶은 이야기' (교육실1)-일 시 : 2011. 5.30 14시-17시-주 최 : 서울장애인인권포럼-문 의 : 02-833-9051 담당 이권희 아태장애포럼(APDF) 기획강좌 제2강 (교육실2)-일 시 : 2011. 5.30 16시-18시-주 최 : 한국장애인재활협회-문 의 : 02-3472-3526 담당 이리나2011년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대회의실)-일 시 : 2011. 5.30 14시-17시-주 최 :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문 의 : 02-3399-1666 담당 임태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회의실1)-일 시 : 2011. 5.30 13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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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5.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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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 3년, 이명박 정부의 절대적 의지부족으로 인해 장애학생의 교육권 침해 심각 - 특수교사 법정정원 7,000명 부족!- 일반학교와 특수학교에 장애학생을 위한 정당한 편의지원 부실!- 법에 따른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설치비율 29.7%에 불과! - 전체 장애인의 49.5%이하가 초등학교 이하의 학력을 가진 상태!오늘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특법)이 시행된 지 3주년이 되는 날이다. 장특법은 장애인 교육 주체들의 수년간의 피땀어린 노력과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전개해왔던 투쟁으로 제정될 수 있었다.새로운 법률의 제정을 통해 국가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예산과 인력을 대폭 확대하여 교육 기회조차 박탈당해왔던 장애인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5.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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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특법)이 시행된 지 3주년이 되는 날이다. 장특법은 장애인 교육 주체들의 수년간의 피땀어린 노력과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전개해왔던 투쟁으로 제정될 수 있었다. 새로운 법률의 제정을 통해 국가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예산과 인력을 대폭 확대하여 교육 기회조차 박탈당해왔던 장애인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려 했던 것이 법률 제정의 주된 취지였다. 그러나 법률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난 현재 장특법은 이명박 정부의 절대적 의지부족으로 인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장애인들의 교육권 침해 사건이 60여건에 달하고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가 2010년 하반기 전국 16개시․도 부모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장애학생 교육권 침해 사례가 300여건에 달한다. 이는 장애인들의 교육권 침해가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5.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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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세상-활기찬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거리공연방송시간 : 월요일 오전 8시 35분 / 낮 1시 35분활기찬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거리공연. 나른한 오후 사무실과 지루한 일상을 떠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 거리공연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황무석 단장과 단원들.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거리공연은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어떤 이들은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한번 공연을 본 후에 일부로 찾아오는 열혈팬들도 생기게 되었다. 이들을 위해서 단장과 단원들은 많은 레파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지-늡다리엔 돌쇠가 산다방송시간 : 금요일 오후 4시 / 토요일 오
대중문화·스포츠
웰페어뉴스
2011.05.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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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전국 일제조사에 부쳐보건복지부는 5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를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전국 일제조사는 복지지원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회적 약자를 발굴, 복지지원을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이 조사가 이루어지게 된 배경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지난달 TV에 공중화장실에 사는 삼남매의 안타까운 사연이 방영되면서 5월 2일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서는 거주지 불분명 등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도 해당되지 않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이 있다”, “국가가 일제점검을 통해 이런 사람들을 찾아 보살펴 줘야 한다”라고 지시하였다.정부 정책이 만든 빈곤의 늪과 복지의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1.05.2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