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전남 광양시 광양읍 송보7차아파트 입구 앞 광장에서 ‘어린이 안심 정류장 제2호 전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시의회 안영헌 운영위원장, 박문섭 의원, 보육재단 박을미 이사, 송보 7차 아파트 분양세대 대표 회장, 임차인 대표 회장 등을 비롯한 입주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안심 정류장 설치를 축하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안심! 어린이 승하차장 설치 지원’ 시범사업으로 도입돼 중마동 성호아파트 1개소에 설치했으며, 올해는 ‘어린이
전남 광양시 봉강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 100만 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후원금 기탁식에는 김영남 대장과 대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봉강면 김영남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한국관광공사 올해 봄 시즌 안심관광지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가 급상승한 전남 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이 명실상부 지속 가능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배알도 섬 정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시민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역점시책과 주요 사업을 묻는 전남 광양시 10대 뉴스 설문조사에도 당당히 포함됐다.강, 포구, 바다가 어우러진 배알도 섬 정원은 안전이 여행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른 코로나 시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관광지로 집중 조명됐다.한국관광공사 ‘2022 봄 시즌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은 23일 유아의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9월~지난달 말까지 소속 든든어린이집 5개소에서 45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어린이집별로 ‘놀이로 여는 예술세상’, ‘용궁놀이’, ‘물방울의 여행’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최대 8회 진행됐다.특히, 공연예술을 활용한 연극놀이, 전통연희 등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육 후에도 즐거움을 유지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전남 고흥군은 대설·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9시 기준 전남 고흥지역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전남 고흥군은 재난대응 13개 협업부서와 읍면 76명이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에 돌입했다.특히, 이번 대설은 겨울철 첫 기상특보로 전남 고흥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선제적 대응으로 ▲도로결빙 예방을 위한 상습결빙구간(고갯길, 교량 등) 제설작업 실시 ▲한파 취약계층(
전남 보성군은 내년 2023년부터 출산 양육비를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전남 보성군은 제291회 보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보성군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 240만 원이었던 첫째아 출산지원금은 60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둘째아는 360만 원에서 720만 원으로, 셋째아 이상은 600만 원에서 10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내년 2023년 1월 1일부터 지원을 신청하는 출생아는 바뀐 혜택을 적용받는다. 지원 자격은 출산일 기준 부 또는 모가 보성군에 주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2일 해농 해양캠퍼스에서 장애학생 현장실습 우수산업체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장애학생 현장실습은 성공적 사회통합과 진로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과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산업체 지정을 하고 있다.이날 인증패를 받은 해농은 수산물 가공식품 도매업체로 전체 근로자 중 약 30%를 장애인으로 고용함은 물론 장애학생 현장실습, 정규직 고용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감은
전남 여수소방서는 지난 22일 여수시도시관리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여수소방서와 여수시도시관리공단간에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대응체계 구축과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방응원 협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정은 대형화재 선제적 예방활동 등 초동조치 협력과 재난현장 공동대응을 위해 이뤄졌다.소방응원협정은 화재 등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소 대응할 수 있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또는 단체와 상호소방응원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다.소방응원협정대상의 출동규모, 출동요청방법 등을 사전협의해 응원체계를 구축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나눔명사 열매달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송년회 행사 식전행사에 진행돼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응원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전남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도민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은 26일까지, 연말연시에는 30일~내년 1월 2일까지라고 23일 밝혔다.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5,000여 명과 장비 794대가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재난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장이 지휘선상에 근무하며, 긴급상황을 대비해 전 직원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한다.또 전통시장과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 취약 대상 지역에 대해 1일 2
전남 무안군은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인한 군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무안사랑상품권을 1,000억 원 규모로 발행해 내년 1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내년 무안사랑상품권 발행·판매를 위해 군비 약 80억 원의 예산을 우선 확보해 평상시 6%, 명절이 속한 달과 그 전달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지역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 3가지 유형으로 판매중이다. 지류형 상품권 또는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판매대행점 43개 금융기관에서
전라남도 신안군은 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사회공헌기금을 사용해 하의면 대리어촌계에 전복 패각분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된 전복 패각분쇄기는 지난 4월 신안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패각쓰레기 분쇄기 설치와 연안해역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4000만원을 사용해 제작·설치한 것이다. 전복 패각분쇄기는 매년 고수온 피해로 대량 폐사한 전복 패각과 어촌마을에 무단 방치된 굴 등 패각쓰레기의 자원화
전남 무안군이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하고 녹색공간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군은 23일 무안읍에 소재한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나눔숲 조성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녹색자금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복권기금 지원으로 추진됐다.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과 쉼터를 조성해 시설 이용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023년 1월 1일 6시 30분부터 그린아일랜드에서 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 퓨전 국악 공연, 개개인의 새해 소망을 카메라에 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해가 뜨는 시각에 큰 북소리로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 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상호 덕담 및 박람회의 성공과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게 된다.특히, 이번 해맞이는 새롭게 조성된 그린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만큼 참석한 시민들은 도심
강원도와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가 23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크리스마스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열었다. 결핵퇴치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증정식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도를 대표해 대한결핵협회 도지부에서 2022년도 크리스마스씰을 증정받고, 결핵환자 퇴치를 위한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김진태 도지사는 대한결핵협회 도지부에 대해 결핵퇴치사업에 보다 많은 협조를 요청하며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도민에게 홍보해 주기를 당부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송호필 기자 강원]
전남 목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총 17개 분야 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서 2년 연속 수상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0만 원을 지원받았다.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 구축과 통합사례관리 강화, 공공 및 민관기관 간 연계·협력 등 복지
전남 목포시가 젊은 층을 공략할 목포의 맛 발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목포의 맛’ 시책의 일환으로 목포의 대표 맛인 9미(味)의 브랜드화에 노력해온 시는 더 나아가 ‘청년이 좋아할 맛, 청년이 찾는 목포의 맛’을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시는 민선8기 들어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에 필수적인 레시피 브랜드화 전략과 MZ세대 입맛을 겨냥한 맞춤형 레시피 교육을 실시했다.또 기존 음식행사의 틀을 깨고 미식의 인문학적 요소를 가미한 음식축제인 목포미식페스타를 개최해 목포의 맛을 주제로
한국장애인개발원 경북발달센터(이하 경북발달센터)는 22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이버 범죄예방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밝혔다.최근 SNS와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오픈채팅 등으로 발달장애인들은 디지털 성폭력, 소액결제·휴대폰 개통 사기 등 사이버 범죄 피해에 무분별하게 노출돼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사이버 범죄에 대한 문제의식이 부족하고, 예방 교육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청돼 왔다.이에 경북발달센터는 경북경찰청과 경북교육청, 여성긴급전화 1366 등 3개 기관과 함께 발달장애인 대상 사이버 범죄 예방
전남 광양소방서는 최근 기온 강하로 실내활동 증가 예상으로 3대 전기용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겨울철 3대 전기용품이란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한다. 겨울철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작은 부주의로 인해 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안전한 사용 방법은 ▲안전 인증(KC 마크) 제품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외출 시 전원 차단 ▲온도조절기에 충격을 가하지 않기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하기 등이 있다.김복수 예방홍보팀장은 “겨울철 화재는 우리가 생
전남 고흥군은 22일 고흥터미널 사거리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소방서와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추위에 따른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에 대한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화재는 규모가 작더라도 대형화재,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큰 만큼 무엇보다 군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사전 예방활동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에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예방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