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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공지영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출간한 '도가니'의 흥분이 식어갈 쯤 다시금 영화로 제작되어 언론과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사회 각계로 큰 파장을 부르고 있다. 이는 장애인 인권침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주목할 것은 본 사건이 6년이나 지난 뒤에서야 영화를 통해 우리사회에 고발되었다는 점이다. 그동안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아동 대한 인권침해를 묵시적으로 소외시켜 왔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인권에 대한 감시와 소통을 주도해야할 단체로서 죄송스럽고 부끄러울 따름이다.우리는 이번 ‘도가니’를 통한 광주 인화학교 사태를 사회 전반적으로 장애인 인권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시설 장애인 인권유린과 비리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우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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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9.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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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진수희 의원은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가 파장을 일으키자, 사회복지법인이 취약계층의 보호라는 본연의 공적가치를 구현하도록 하는 일명 ‘도가니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국회에서 영화 상영회도 연다고 한다.우리는 한나라당과 진수희 의원이 파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보면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5년 전 참여정부 시절 공익이사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이 논의 될 당시, 한나라당은 ‘빨갱이’라는 이념적인 색깔을 덧붙여가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보수기독교계와 사회복지법인대표들로 구성된 한국사회복지법인대표이사협의회를 중심으로 법 개정을 무산시켰던 것을 기억한다.당시 의 현장인 광주인화학교의 문제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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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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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9월 정기국회에서 진행되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장애인의 활동보조지원제도에서 장애인의 자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문제가 있으므로 자부담을 줄여주거나 없애던가, 아니면 정률제로의 변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장관은 ‘장애인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는 최소액으로 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자부담을 하지 않으면 장애인들이 공짜라는 도덕적 해이를 가지고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됨에 따라 무분별하게 사용할 것이라는 말이다.중증장애인 1급만을 대상으로 인정조사표에 의하여 얼마나 자립생활을 하는데에 서비스가 필요한지에 대한 판정을 하여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도덕적 해이로 마구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이다.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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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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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 주역’은 ‘광주인화원’ 생활시설- 시설도가니에 죽어가는 생활시설 장애인의 인권, 광주인화원 폐쇄조치 즉각 이뤄져야 -❍ 수면위로 떠오른 ‘장애인 인권 유린’, 시작점은 어디인가!영화 ‘도가니’를 통해 전국 특수학교와 장애아동의 성폭력 사건이 사회 전반적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봇물 터지 듯 특수학교의 실태 점검과 면밀 검토를 당부하는 등의 사태 수습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6년 전 광주인화학교에서 발생한 장애아동 성폭행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뒤늦게나마 진지한 논의가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의 폐쇄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간구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인화학교의 문제는 단순하게 학교의 폐쇄조치가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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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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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님. 같은 장애자녀의 부모로써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어제 하루 종일 후보님의 기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후보님께선 26일 용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시설을 방문해 빨래도 하고 식사도 도와주고 목욕도 도와주셨다지요. 네, 어쨌든 봉사활동은 좋은 일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이렇게 선거철만 되면 마음이 참 불편합니다. 왜 정치인들은 평상시엔 장애인문제에 관심도 없다가 선거철만 되면 앞 다퉈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고 웃으면서 사진을 찍는 것일까요? 우리사회의 장애인복지문제가 해결되려면 제도가 만들어지고 예산이 늘어나야 하는데 도통 이런 문제엔 아무 얘기도 없이 그저 장애인들과 해맑게 웃으며 사진만 찍고 돌아가시는 걸까요? 후보님. 후보님도 우리와 똑같이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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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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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1일 수원지방법원 형사단독 1부는 화성지역의 00아파트 부녀회장과 노인회장에게 징역1년,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하였다. 이 부녀회장과 노인회장은 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일까.2009년 6월, 화성지역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은 주민대책회의를 구성하여, 정신장애인 가족에게 이사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을 일으켰다. 지역사회 주민들은 합심하여 정신적 장애를 가진 남동생과 함께 살던 가족들에게 ‘정신병원에 입원시켜라, 집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하라’는 강요를 했던 것이다. 결국 가족들은 매일 아파트 베란다 앞에 진을 치고, 농성을 하면서 무례한 폭언을 일삼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강압을 견디기 어려워서 남동생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그 후, 4개월이 지난 후 통근 치료를 받아도 충분하다는 의사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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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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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기도 장애인 복지정책 발표에 대한 규탄 성명서 눈 가리고 아웅하며 50만 장애인을 우롱하는 경기도는 각성하라!아랫돌 빼서 윗돌 쌓는 장애인 복지정책을 즉각 중단하라!5월 합의된 내용을 뒤집는 경기도는 공개 사과하라!1. 안녕하십니까?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경기장차연)는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당사자단체입니다. 본 단체는 지난 4월부터 장애인의 생존권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1차 천막농성 13일, 2차 천막농성 66일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2. 지난 5월 이미 경기도는 2012년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답변을 하였고, 이동권만 예산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답변을 회피하였습니다. 또한 담당자의 변경으로 인하여 더 이상 이동권에 대한 협상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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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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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아.태장애인10년을 위한 연대회의 기획위원회의 (회의실1)-일 시 : 2011. 9월15일 16시-18시 -주 최 : 한국장애인연맹-문 의 : 02-457-0427 담당 이성희마음과 나눔의 예술교육 (회의실2)-일 시 : 2011. 9월15일 10시-19시 -주 최 : 한국장애인문화협회-문 의 : 02-859-8288 담당 조현명제1기 장애인거주시설 서비스최저기준 현장 실무적용 과정 (누리홀)-일 시 : 2011. 9월16일 09시-18시 -주 최 :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문 의 : 02-718-9363 담당 윤수정2학기 자립생활대학강의 (다목적2)-일 시 : 2011. 9월16일 14시-18시 -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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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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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7일은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이다. 그러나 1999년 당시 사회복지의 날 제정의 단초를 제공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변색에 변색을 거듭해 제 빛깔을 잃을 처지에 놓여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부터 부양의무자 조사를 실시해 수급자를 대거 탈락시켰다. 복지부가 지난 8월 17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총 3만 3천명 수급자의 수급권이 보장 중지되었고, 14만 명에 달하는 수급자의 급여가 삭감되었다. 복지부는 적극적인 소명절차를 거쳐 구제조치를 펼쳤다고 밝혔다.그러나 실제로는 가족으로부터 부양비를 지원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수급자격이 박탈되어 생계가 막막해진 수급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소명절차를 밟아 가족관계 단절 상황 등을 증명해 급여가 복구된 경우에도 두 달여간 급여를 지급받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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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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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단으로 아이핀(i-PIN: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을 직접 개발했으며 이를 2012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2015년까지는 모든 민간분야에 의무적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민간분야까지 의무화되는 2015년에는 대상 사이트가 최소 20만 개가 넘게 된다.이에 향후 아이핀 보급률은 급속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나 시각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은 아이핀을 발급받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에서는 현재 국내 아이핀 발급기관 5곳에 대하여 8월 22일부터 10일간 시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접근성 준수 현황을 진단했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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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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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국철도공사는 서울역 안의 노숙인을 강제퇴거시키는 방침을 세웠다. 여론의 반발이 있자 서울역은 혹서기를 피해 8월 22일부터 야간 노숙을 금지하겠다고 다소 순화된 방침을 발표했다. 그러나 ‘노숙인’이라는 특정 집단을 구분해 서울역 이용을 금지하겠다는 차별적 발상은 버리지 않고 오히려 노숙인들을 테러 혐의자로 호도하는 등 공공기관의 지위를 망각한 차별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서울역은 현재 새벽 1시 반부터 모든 출입구를 폐쇄한 후, 새벽 4시 반부터 개방하되 노숙인의 출입은 금지하고 있다. 합리적인 이유 없이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특정 집단을 서울역으로부터 배제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다. 서울역은 민원이나 테러 위험 등의 이유를 들고 있지만 오히려 그런 이유를 통해 ‘노숙인’을 시민들과 대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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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9.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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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문제는 차별과 낙인으로 해결할 수 없다. 서울역의 노숙인 강제퇴거조치 즉각 철회하라! 코레일의 서울역사 안 노숙인 강제퇴거조치가 지난 22일부터 시작되었다. 코레일은 사회적인 여론을 의식해 강압적인 방법은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청소시간을 늘이는 등의 방식으로 노숙인을 역사 밖으로 내몰고 있다. 이에 항의하며 서울역 앞에서는 30여 일간 천막농성이 이어졌고, 반인권적이고 차별적인 코레일의 강제퇴거조치에 대한 사회의 지탄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레일은 노숙인 강제퇴거에 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서울역의 이번조치는 노숙인을 부당하게 차별하는 반인권적인 처사임을 밝힌다. 서울역은 노숙인의 역사이용금지조치를 이야기하며 판별의 근거를 외모와 행색으로 들었다. 외모가 남루하거나 술에 취한 ‘인상’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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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9.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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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권리를 시장에 팔아넘긴유시민 등 참여정부 세력을 ‘사실상’ 포함하며 진보정치에 대한 전망 없이 단순 세력 간 통합만을 추구하는현재의 통합진보정당 건설 논의를 전면 중단하라!!현재 진행되는 통합진보정당 건설 논의의 가장 큰 쟁점은 유시민의 국민참여당을 통합의 대상에 포함시킬 것인가의 문제다. 당내 민주주의의 문제, 북한에 대한 입장과 같은 세계관의 문제, 진보정당의 독자적 발전전망의 문제는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국민참여당을 어찌할 것이냐의 문제로 모든 논쟁이 귀결되었다.이에 대해 민주노동당의 이정희대표는 유시민의 국민참여당을 반드시 참여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고수하다 최근 일단 진보신당과 선 통합하고 이를 차후 논의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 그리고 바로 어제 민주노동당 대의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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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8.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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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으로 시작되는 보편복지“보편적인 장애인복지의 실현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제 치러진 무상급식을 둘러싼 주민투표는 무상급식이라는 단일사안에 대한 찬반을 넘어 사실상 향후 정부의 복지정책 기조를 묻는 투표로 진행되었다. ‘급식(복지)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별적으로 주어야 한다’는 오세훈 시장과 여당의 주장에, 야당과 시민사회는 ‘소득수준과 같은 기준에 관계없이 급식(복지)을 보편적으로 보장해야한다’ 고 맞선 것이다. 이번 주민투표는 한국정치의 ‘핵’인 서울에서 보수 세력이 조직적으로 결집해 보편복지를 공격했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는 점에서, 또한 당장 내년 총대선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한국사회에서 보편복지는 어떤 형태로든 확대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교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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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8.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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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장애인차별 절대 안된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장애인올림픽지원법관련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입장 - 지난 8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장애인선수단 일동은 두손 들어 열렬히 환영한다. 자칫 파행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2014 인천아시아경기/장애인경기대회준비가 법적 지원체제를 갖춰 그동안 미진했던 대회준비를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지난 7월 6일 남아공 더반 IOC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되었다. 국내 언론들은 평창유치관련 도전의 역사에서부터 경제적 파급효과 등 장밋빛 미래, 유치활동에 참여한 이들의 노고 등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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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8.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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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최저생계비 결과 발표에 대한 기초법 개정 공동행동의 입장- 내년 최저생계비 3.9% 인상, ‘高물가’ 현실 외면- 복지부와 중생보위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최저생계비 수준을 회복하기 위한 대폭 인상 방안을 재논의하라!보건복지부는 8월 19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이하 중생보위)회의에서 최저생계비를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2012년 최저생계비는 올해보다 3.9% 인상된 149만 5500원(4인가구 기준)으로 최근 이어지고 있는 살인적인 물가상승률에 못 미치는 인상률을 보였다.이번 결정은 비계측년도에 물가상승률을 자동 반영하기로 한 작년 중생보위의 결정을 따른 것이지만, 이는 올해 들어 이미 4%를 넘고 8월에는 5% 돌파 가능성이 예측되는 물가상승률과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 8.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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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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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제4차 임시이사회 (회의실2)-일 시 : 2011. 8월 16일 13시-15시-주 최 : 한국장애인미술협회-문 의 : 02-2062-1571 담당 이경미 ILP - 자립생활의 달인 (대회의실)-일 시 : 2011. 8월 16일 14시-17시-주 최 : 구로조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문 의 : 02-2612-3391 담당 곽동순 2011 미술교재 개발사업 (회의실1)-일 시 : 2011. 8월 16일 15시-17시-주 최 : 한국장애인미술협회-문 의 : 02-2062-1571 담당 이경미 2011학년도 서울정신지체교과교육연구회 하계직무연수 (이룸홀)-일 시 : 2011. 8월 17일-19일 9시-16시-주 최 : 서울정신지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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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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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이 5년 이상 사용한 중고LPG차량에 대해 일반에 판매를 허용하도록 한 정부의 입법예고를 환영한다. 우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인의 중요한 이동수단중 하나인 LPG차량이 일반차량과 달리 사용연료 제한으로 처분 시 재산상의 손실과 재산권 행사가 지나치게 제한되고 있음을 그동안 여러차례 지적해 왔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바 있다. 장애인실태조사 결과(2008)에 따르면 장애인의 49.3%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중 49.4%가 LPG차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장애인이 이처럼 LPG차량을 선호하는 것은 값싼 연료비 가격과 최근에 지원이 중단된 세금인상액 지원이 있어왔기 때문에 장애인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된 것이다. 하지만 LPG차량은 특정한 계층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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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8.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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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지원제도 연대회의 (회의실2)-일 시 : 2011. 8월8일 14시-16시-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신미화한자연 지역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회의실1)-일 시 : 2011. 8월8일 16시-18시-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서지은아름다운 동행'장애인인권강사 양성교육과정' (다목적1)-일 시 : 2011. 8월8일 14시-17시-주 최 : 서울장애인인권포럼-문 의 : 02-455-2887 담당 이기영AP DPO 전진대회를 위한 3차 연대회의 (다목적2)-일 시 : 2011. 8월8일 16시-18시-주 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문 의 : 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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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8.0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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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귀포시 모 사회복지시설 원장의 직원에 대한 성희롱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희롱의 가해자가 사회복지시설의 원장이라는 사실은 해당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자와 그 가족들에게도 심리적‧정서적 불안을 조성하지 않을까 우려된다.7월 7일자 도내 모 일간지에서는 ‘서귀포시 관내 모 사회복지시설 원장이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여직원을 성희롱 했다’고 국가인권위의 결정문을 인용, 보도하고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성희롱 사실이 인정하며 해당 시설의 원장은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할 것에 대해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을 관리‧감독하는 서귀포시장에게 성희롱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 명령을 처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더구나 성희롱 행위를 하고서도 ‘단지 위로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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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1.08.02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