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지난 4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정부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사항 고취를 위해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이에 남동구는 경로당 회원 및 지역 거주 어르신들과 각급 기관장 등 700여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경축행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선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드리며 경로효친 사항에 대한 사회적 관심
SK텔레콤(주)은 인천시장애인사이클선수단 지원 협약식을 2일 SKT 본사(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SKT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 류길두 회장, ㈜갤럭시아SM 김창수 한국장애인문화스포츠육성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 및 장애인사이클 선수 20여명이 참석했다.SKT 장애인사이클선수단은 갤럭시아SM이 팀 매니지먼트를 맡아 10월부터 인천을 연고로 총 5명(감독 1명, 선수 4명)으로 감독 류민호(前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 감독), 선수 염슬찬(C2), 김용기(CYT1
인천시는 지난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결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사업에 대한 유형별 평가지표에 따라 일 연간의 일자리사업 운영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자체 및 중앙현장 평가 등 4단계의 엄격한 절차 및 검증을 거쳐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의미가 큰 상이다.이번 수상은 인천시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10개 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1일 수지구청 사거리 일대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이날 구청직원들과 수지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35명은 시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기념품을 나눠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당부했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10만 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거나 통행을 가로막는 등 주차방해 시 50만원, 장애인 주차표지가 부착되어 있더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에는 10만원의 과태로가 부과된다.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용주차구역을 꼭 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의실에서 양 기관 대표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와 지원, 경기도민의 복지증진과 발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 및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은 “사회복지에 대한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는 두 기관의 전략적 상호협력 MOU 체결을 통해 경기도 내 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경기도민의
인천중구청과 인천지방경찰청은 30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여자경찰서 옛터에 독립운동가 출신 前 인천여자경찰서장이던 전창신 경감의 기념물을 설치하고 제막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접 참석하고, 전창신 경감의 후손들과 3·1여성동지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민 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기념물 제작에 협조해준 홍 구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창신 선배님께서 걸어온 민주·인권·봉사의 경찰정신을 후배들이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자경찰서는 광복 후 혼란했던 1947년, 여성과 아동 등 사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은 지난 27일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청소년과 디지털 성폭력’을 주제로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성폭력 근절을 위해 애써 온 유관기관 종사자 및 가천대 길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0년간 센터의 사업에 대한 보고(2009~2019),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부설 하모니 합창단의 축하공연, 주제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인천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지원하고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을 받아 지난 2009년 개소했다. 올해 올해 6월까지 10년간 총 3천2
인천시 장애인체육회는 30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본회 전 직원 및 체육지도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개인 정보보호 및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대 법정의무교육에 해당되는 교육으로, 한국인터넷 진흥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인정하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또한 교육은 전 직원 및 체육지도자, 운영직 및 전임강사 등을 대상으로 해 관련 법령 및 정책 소개, 사례 소개, 직원행동요령등의 내용을 다뤘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우리 기관은 공직유관단체로 국가 법률 및 지시사항을 철저히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5일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닥터헬기 등 응급환자 이송헬기 소음에 대한 민원으로 인해 헬기 운영이 곤란해지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이 풍선이 터질 때 나는 소리의 크기와 비슷하다는 것에서 착안해 범국민적으로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닥터헬기는 의료진이 탑승해 출동하는 헬기로 응급환자 치료와 이송전용으로 사용되어 일명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고 불린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동반성장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파트너십 데이’ 행사를 23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공사 임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 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장과 함께하는 소통콘서트,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소개, 수도권매립지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공사 임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은 소통콘서트를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 문화조성과 상생협력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으며, 공사는 ▲협력사와의 성과 및 협력이익공유제 추진 ▲시중은행과 협약체결을 통한 저금리 대출 지원 ▲협력사와 컨소시엄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난 23일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장애인·노인에 대한 학대 예방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장애인·노인의 학대 피해자에 대한 기관 내 자원 활용 ▲장애인·노인 인식 개선과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기관의 발전과 장애인·노인의 학대 예방을 위해 상호 다각적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두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경기도내 장애인·노인 학대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며, 적극적인 피해 회복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기부금 지원사업으로 선정·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카페’가 지난 21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수원나눔한마당’에 참여했다.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찾아가는 카페는 발달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캠퍼스 공간 1986 및 장안구청 앞에서 운영했고, 바리스타 4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내 행사를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로 삼았다.”고 설명했다.찾아가는 카페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내 행사를 찾아가 함께 할 예정이다. 오는
경기도 양주지역자활센터는 BGF리테일의 사회공헌형 매장인 ‘CU새싹가게 제3호점(양주 푸른솔점)’ 이 양주시 고읍동에 지난 1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자활센터는 재작년 회암동에 CU새싹가게 1호점, 작년 덕정동에 CU새싹가게 2호점을 개점한 바 있으며 이번 3호점 개점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1,2호점에서 근무경험을 쌓아 개점 시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양주지역자활센터는 CU새싹가게를 통해 근로 능력은 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새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창
인천시 옹진군은 제46회 군민의 날을 오는 25~26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옹진군이 군민의 날을 관내에서 벗어나 개최하는 것은 12년만이며, 출향인사 및 인천시민과 함께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옹진군민의 날엔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옹진 섬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제10회 옹진 맛자랑 요리 경연대회도 개최한다.또, 25일 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엔 가수 구창모, 강진, 우연이, 성진우를 비롯해 최근 미스트롯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롯여신 강예슬 등 인기 가수가 총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경기도 광명시 독거 저소득 국가유공자 생신축하 지원사업 보훈가족 생신축하 건강꾸러미 생신상 지원을 지난 19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와 함께 실시했다.이 사업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후원으로 광명지역에 저소득 국가유공자 중 독거이거나, 자식들과 왕래가 적어 생신날 축하를 받지 못해 소외감을 느끼는 보훈가족 42명에게 축하카드, 축하선물(균형영양식, 약달력), 축하 케이크를 연말까지 지원하게 된다.한국마사회 허상철 광명지사장은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예우을 강화하고자 최선을 다해 지원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구직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고양시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현장면접장에는 태건비에프, 쿠팡풀필먼트 유한회사를 비롯한 20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직·물류직·미화직·포장직·서비스직 등 1:1 현장면접을 통해 장애인 구직자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그 외에도 이력서 사진촬영, 헬스키퍼 안마서비스, 직업심리검사, 건강상담, 찾아가는 차별상담소의 부대행사와 전문기관의 일자리상담, 현장매칭 상담 등 장애인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직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경기가맹단체 실무자 30여 명과 가맹단체 실무자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7일에 공포된 인천시 체육진흥조례에 근거해 장애인 등록선수와 등록지도자의 취업연계 추진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 종목별 추천 선수의뢰 외에도 현장 실무자의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매년 장애인체육조례를 근거로 인천이 장애인 체육선진도시로서 장애인선수들의 안정적 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앞서서 장애인선수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해서
중증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움직임이 매력인 전동휠체어축구대회가 지난 18일 부터 2일간 진행된다.전동휠체어 축구는 특수 제작된 전동휠체어와 큰 공을 사용해 농구코트 규격의 실내 경기장에서 치르는 형식의 장애인 생활 스포츠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한전동휠체어축구협회 인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개팀 총 71명의 선수와 활동보조사 40여 명이 참가했다.대회 첫째 날은 개
경기도가 지난 7월 경기도콜센터에서 근무하는 민간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67명을 전원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결원 충원을 위한 신규채용인원의 절반을 장애인으로 고용했다.경기콜센터의 결원충원을 위해 상담사 8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이들 가운데 4명이 장애인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장애인 상담사 4명과 비장애인 상담사 3명, 영어상담사 1명 등으로 구성된 8명의 신규 직원들은 이날부터 경기콜센터 상담사로서 정식 근무에 돌입했다.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 1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120경기도콜센터 상담
경기도 양주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과 방과 후 돌봄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정보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민간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지역돌봄협의체를 구성했다.첫 발을 내딛은 협의체는 돌봄 중복을 최소화해 최대한 많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우수사례와 지역 내 무상지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