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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 등 세무 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세무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 불복 관련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한다.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관해 전화, 팩스, 전자우편 상담과 더불어 방문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권역별 마을세무사는 ▲중앙동·신인동·삼성동 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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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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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다음달 29일까지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는 개인의 중독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중구 17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알코올·도박·마약·인터넷게임 중독 예방‧관리 사업들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된다.또한,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중독 관련 교육 및 홍보, 사례회의 등도 함께 진행하여 향후 중독관리사업 추진 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김영빈 권한대행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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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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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통해 저소득 등록 장애인 1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위해 실내 문턱 제거, 경사로 보수·설치, 외부 화장실 개보수 등 주택 개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등록 장애인으로 가구 합산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세종시민이다.가구당 평균 380만 원, 최대 57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격을 확인한 후 다음달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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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2024.02.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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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교통약자(보행상 중증 장애인)의 이동지원 강화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의 운영 지역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시, 보은군, 옥천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그동안 대전의 교통약자가 대전 인접 충남 시·군(계룡, 논산, 금산, 공주)을 제외한 충남으로 이동할 때는 환승체계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다. 예를 들어 충남 청양으로 이동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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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2024.02.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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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구,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물품 구매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석원 과장이 강사로 나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 ▲대전 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판매시설 소개 ▲수의계약 대행 시스템 등을 통한 구매 방법 등을 설명했다.또한 대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무지개복지공장을 비롯한 지역 내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시․홍보부스도 함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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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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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자산형성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을 하는 조건으로 만기 지급된다.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주거·교육·차상위계층 가구가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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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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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이 들어 있는 이번달에도 청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에 나선다.지난 1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사랑상품권 판매량은 총 10억 원(지류 4억 원, 모바일 6억 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되며, 개인별로 월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법인은 할인 적용 대상이 되지 않는다.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지역상품권 착‘c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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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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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1일 사회봉사단체인 상상나눔이 후원금 1,2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후원금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 치매어르신 12가구에 매주 반찬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상도시락’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상상나눔 김동일 회장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오랜기간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상상나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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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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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은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전년 대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지난 1일 청양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1일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발표 결과 지난해 지수는 79.92점으로 전년(79.69점) 대비 0.2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가는 교통안전 위험도(사고 발생 가능성, 심각도)를 고려해 항목별 배점을 조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외에 부상자 수까지 반영해 국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고려했다.운전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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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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