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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각각 충남도청문예회관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2024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는 예술인 권리보호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현장형 복지지원 사업이다.앞서 전년도에는 예술인 이용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4개 권역에 지역(아산, 서산, 보령, 논산) 거점 상담창구를 개설한 데 이어, 예술인들의 필요에 따라 찾아가는 팝업 상담창구를 운영해 총 326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예술지원팀이 주관하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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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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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은 군민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청사 내에 건강검진센터를 설치한 군 보건의료원이 올해 검진 대상자들에 대한 안내와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12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 개소한 건강검진센터는 군민들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면서 질병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로 지역사회 건강지수를 높여가고 있다.올해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군민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위·대장 내시경이나 간암 검사를 받고자 하는 군민은 선정자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검진센터에 전화 예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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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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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고독사 문제해결을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2024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대책반 구성, 인공지능 돌봄로봇 보급, 생애주기별 고독사 위험군 지원을 담아 올해 49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위험도 조사 ▲사회적 고립해소를 위한 연결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기반구축의 4대 전략, 50개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먼저, 독거노인의 무력감과 우울감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자치구별로 200대씩 총 1,000대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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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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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는 다음달 29일까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으로 ‘군 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지급 대상은 대천사격장과 웅천사격장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해 1월 1일~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이전 보상 대상기간(2020년 11월 2일~2022년 12월 31일)에 대한 미신청자이다.소음대책지역은 웅천읍 12개, 주산면 14개, 대천5동 3개 마을로, 해당지역 거주여부는 군소음 포털(mnoise.mnd.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보상금 신청 접수는 웅천읍, 주산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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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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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바이맘에서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난방텐트 10세트(150만 원 상당)를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맘은 해마다 어린이재단, 미혼모시설, 레바논 난민 등을 위해 난방텐트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민욱 대표는 “작은 성의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의를 보내준 바이맘 측에 감사하다.”며 “지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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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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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는 11년 연속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 올해도도 취약계층 무료 법률 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배치돼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상대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은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법무부는 매년 지자체 등의 신청을 받아 배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동구는 2014년 이후 계속해서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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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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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이 1월 들어 지역 상품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중 은행의 평균 예금 이자보다 2.5배 이상 높은 혜택을 주는 할인율이다.1차 판매액은 모두 10억 원(지류형 4억 원, 모바일(카드)형 6억 원)이며, 개인별로는 월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법인은 할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형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착(chak)을 이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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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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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구는 올해 공공서비스 업무 지원, 행정정보화 및 환경정비 등 총 12개 사업에 대해 35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1인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세대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유성구 주민이다.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주민은 3월~6월까지 주 20시간~40시간 근무하며, 시급 9,860원(2024년 최저임금), 일 5시간 기준 월 150여 만 원의 급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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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0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