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오는 10월, 12개 동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구는 국정과제로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하여 현재 신흥동, 동인천동, 영종1동, 운서동의 맞춤형 복지팀을 ‘보건복지팀’으로 바꾼다.또한, 신포동, 연안동, 도원동, 율목동, 북성동, 송월동, 영종동, 용유동 등 8개 동에 보건복지팀을 신설하여 사회복지 인력 38명, 간호인력 6명을 추가 배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위기가구 발굴
인천
장명진 복지TV 경인
2020.10.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