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그늘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한 ‘성남 중원구 복지그늘 발굴·지원단’이 출범했다.경기도 성남시 중원구는 지난 1일 오전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원구 복지그늘 발굴·지원단’ 발대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중원구 복지그늘 발굴·지원단’은 지난해 6월, 복지그늘에 처해 있는 이웃을 발견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온라인커뮤니티 앱인 밴드(BAND)를 개설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복지통장, 복지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독거어르신 생활관리사,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개인 등 63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 64세대를 발굴해 5,500여만 원을 지원했다.그 동안 온라인을
경기
고민정 복지TV 경기동부
2016.06.05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