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117만9,000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성황리에 마친 것을 기념하며 사랑의달팽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웅바라기스쿨은 지난 2021년부터 사랑의달팽이와 연을 맺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와 지금까지 총 4,050만600원을 기부했다.웅바라기스쿨 관계자는 “임영웅 가수의 심금을 울리는 따뜻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7일자로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에 박지영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1월 16일까지 총 3년이다.박지영 신임 이사장은 우리나라 ‘아티스틱 스위밍’ 1세대 선수 출신으로서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학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박사)를 거쳐,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 스위밍 국제심판, 아시아수영연맹 기술위원 등 국내·외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32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폐회식에는 지난 3주간 드림프로그램 최상급 커리큘럼인 ‘올림픽드림팀’에서 강도 높은 특별훈련을 받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준비해온 6개국 14명의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으로 진행됐다. 또,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6명의 청소년은 19일 개최되는 ‘강원 2024’ 개회식의 ‘오륜기 운반수’로 참석하는 등 청소년올림픽의 의미를 더하며 붐 조성에
사랑의달팽이는 코미디언 박명수 후원으로 박지수(가명, 19세)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박지수 아동은 어릴 적 고열로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었다. 왼쪽 귀로 생활해 오던 지수 양은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미술에 흥미를 느껴 꾸준히 공부를 지속해 왔고 미술특기생으로 국비 장학금을 받아 올 봄 일본 유학을 앞두고 있다.박지수 아동은 “단 하루만이라도 양쪽 귀로 들어보고 싶었는데, 2,000만 원이라는 인공와우 수술비용에 꿈을 접으려던 순간 이번 후원으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2024년 전국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지난 4일 서울시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아너 가입식에는 트와이스 나연과 울산 사랑의열매 전영도 회장, 울산 아너 클럽 박정희 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나연은 이날 사랑의열매 2024년 1호이자 전국 3,333호 아너 회원(울산 126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기부한 성금 3,000만 원은 동강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울산 동강병원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수술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나연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부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올해 첫 멤버가 된 필릭스는, 평소에도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인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에는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라오스는 전체 인구 중 18%만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고, 5세 미만 영유아의 33%는 발육부진을 겪는 등 식수위생 환경·영양 상태가 열악한 국가 중 한 곳이다. 필릭스는 “받은 사랑을 나누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오는 5일~14일까지 평창·강릉에서 30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2004년 올림픽 유치공약으로 강원도에서 처음 시작한 드림프로그램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글로벌 스포츠 유산사업을 대표해 의미 있는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드림프로그램은 20년간 총 97개국 2,5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150명 이상의 국제대회 출전선수와 17명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출전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
초록우산은 가수 청하가 저소득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인 청하는 2019년 환아 치료비 지원을 시작으로 아동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선천성 구순구개열로 인한 안면부 교정 수술, 무릎암으로 인한 골연장술 등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수술비, 재활 치료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청하는 지난해 2월에도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 별하랑 이름으로 귀 재건수술, 희귀 질환,
사랑의달팽이는 비투비 임현식이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클럽인 ‘소울리더’ 8호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소울리더는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클럽으로 누적 후원금이 9,900만 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임현식은 2017년부터 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 22일 3,000만 원을 후원하면서 누적 후원금이 1억 원이 됐다. 현재까지 후원금은 7명의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데에 사용됐고,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도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외부장치 교체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임현식은 2017년 그룹 비투비가 ‘그리워하다’로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의 홍보대사가 됐다. 2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산다라박과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과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산다라박은 이날 김병준 회장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나눔문화 전파에 함께하게 됐다.산다라박은 사랑의열매 연말광고에 모델로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 것에 이어, 홍보대사로서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지난 12월 1일부터 방영된 연말광고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
김세정 배우가 오티즘(자폐성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현재 김세정 배우는 연극 ‘템플’에서 오티즘을 가진 세계적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템플’은 신체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을 구현하는 신체 연극으로, 고정된 연극 양식을 탈피한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김세정 배우는 캐릭터 연구와 연기 연습을 통해 다양한 히스토리를 지닌 인물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오티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지게 된 것
가수 알리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알리와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알리는 2021년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장애인 지원을 위해 개최된 제18회 밀알콘서트에 참여하며 밀알복지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월에는 안산밀알콘서트 무대에 올라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대면 콘서트로 생동감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알리는 앞으로 밀알복지재단 공식 홍보대사이자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
배우 김인권이 밀알복지재단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5’에 목소리를 기부했다.나만 몰랐던 이야기 5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이다. 장애인 당사자 또는 가족과 친구, 지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장애 수기들로 이뤄졌다.김인권은 5개 에피소드 중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 ‘따로 또 같이’, ‘젊은 투석환자의 내일’을 낭독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작품 속에 담긴 장애인들의 일상을 실감나게
월드비전이 배우 윤유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난 7일 월드비전은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배우 윤유선 홍보대사의 위촉식을 진행했다.윤유선은 지난해 월드비전과 함께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극심한 기아 위기를 겪고 있는 케냐 투르카나 방문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난 2월에는 월드비전을 통해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윤유선은 “월드비전과 함께 케냐 투르카나 마을
무대 밖에서도 기부와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고액 후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은 뮤지컬 배우이자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홍지민을 고액 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의 334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필란트로피클럽은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한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 그룹이다. 현재 홍보대사인 배우 김혜은과 가수 윤도현, 이선영 아나운서 등이 함께 하고 있다.필란트로피클럽의 새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배우 홍지민은 지난 2021년 동료 배우인 양준모 기
코미디언 양세형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양세형이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에 맞춰 1억 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로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의열매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데뷔 이래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양세형이 1억 원을 기부하며 서울지역의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양세형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의 기초생계 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1일 빅히트 뮤직이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의 지속된 동행을 기념하고, 그간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천해온 팬덤 아미(ARMY)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됐다.해당 캠페인은 2017년 1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빅히트 뮤직의 사회공헌협약 체결과 함께 시작됐다.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유니세프를 통해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과 피해 아동·청소년들의 회복을 후원해 왔다.이러한 전 세계적 영향
방송인 안선영이 한국장애인재단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전달된 기부물품은 체지방 감소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족과 관련 종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안선영은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동참해 준 안선영 홍보대사에 감사하다.”며 “지원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홀트아동복지회는 11일 가수 영탁, 이찬원, 박지현의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타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기부한 TP포인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매월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꾸준히 아이돌차트 기부스타 1위를 지켜온 가수 영탁에 이어 이찬원, 박지현이 8월의 아이돌차트 기부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가수 비(정지훈)와 츄(김지우)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의 2023년 연중 광고에 모델로 참여한다.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는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일명 나플나플’을 주요 콘셉트로 한다. 광고 속 비와 츄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라는 메시지로 ‘나의 기부가 만드는 더 큰 세상’을 통해 내게 돌아오는 기부 효능감을 전한다.사랑의열매에는 작은 금액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자가 원하는 지원 대상과 분야에 기부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7,334억 원으로 약 3만 개의 협력기관과 함께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