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거점형)’ 공모에서 광주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이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총 사업비 2억9,000만 원)으로 ‘2024년 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서 광주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은 우수한 점수로 서울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 대구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과 함께 선정됐다.특히 2019년 전국 최초 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 거점형 공모 선정 이후 6년 연속 국비 7,000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으로 123개소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이번달~오는 11월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연말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 전국 시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시도 선정 및 특·광역시 1위를 달성하며 지난 1일 국비 1억8,550만 원을 지원받았다.올해는 ▲보치아, 탁구 등 동호인클럽 24개소에 운동용품, 시설이용료, 클럽매니저 수당 등 운영비 지원 ▲장애유형별 교실 41개소 ▲생애주기별교실 28개소 ▲특화교실 14개
광주광역시 광산구장애인체육회는 15일 하남혁신지원센터에서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광산구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사업은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춘 지도자가 장애인단체와 시설, 특수학교와 특 수학급 등에 방문해 배드민턴, 탁구, 축구, 드론, 클라이밍 등 프로그 램을 지도하는 사업이다.지도자 배치사업은 사업 공고를 통해 94개 기관(학교포함) 165개 프로그램 요청 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생활체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92개 기관 20종목 163개 프로그램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반다비체육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반다비체육센터(생활밀착형 장애인형) 건립사업은 장애인이 운동하기 좋은 사회통합형 체육환경 구축을 목표로 지난달 기준 전국에 9개소가 개관해 현재 운영 중이며, 93개소의 건립계획이 확정됐다. 나아가 정부는 2027년까지 150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반다비체육센터 관계기관 간담회로 문화체육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가맹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광주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2023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 전국 시도 평가 특․광역시 1위 및 6년 연속 우수시도 선정’성과 등이 포함된 지난해 주요실적 보고와 올해 생활체육 지원사업 3개 분야, 14개 주제에 대한 단위사업별 세부 지원 안내와 관련 질의응답이 이뤄졌다.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한상득 수석부회장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소통 및 유대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16일까지 하이원리조트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해당 기간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키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스키는 타 종목에 비해 높은 비용과 낮은 접근성으로, 비장애인에게도 다소 배우기 힘든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장애인스키를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동계스포츠를 배우고 싶다는 현장의 요구도 높은 점을 반영해 이번 교육이 실시됐다.교육 일정은 전 대한장애인스키협회 황성호 사무국장의 이론 수업으로 시작됐다.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범용 스포츠 휠체어 1대를 전달했다.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민참여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비용 부담 때문에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 관련기관이나 공공체육시설 등에 보급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스포츠에 활용 가능한 범용 휠체어부터 종목별 휠체어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등 총 35대의 휠체어를 보급하였다.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구자현 사무처장은 “장애인들이 비용 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1일 충청남도 보훈관에서 2024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는 15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도 가맹단체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청남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안내와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충남장애인체육회는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시도 평가’에서 9년 연속 A등급(17개 시도 중 1위)을 달성하여 2024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기금 예산을 최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장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전남 순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노관규)는 전날 순천 올림픽기념관에서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회장인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손병규 상임부회장, 임종윤 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이사 임명, 보고사항 및 심의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회에서는 신규이사 3명이 임명되어 34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임원진이 구성되었으며, 2023년 결산 감사 및 사업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에 대해 의결했다. 순천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2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2024년 시·도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의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33.9%) 달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유대 강화, 현안 토의 등을 목적으로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설명회 주요 내용으로 ▲체육진흥실장 및 생활체육부장 상견례 ▲2024년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소개 ▲올해 생활체육 공모사업 안내 등 총 8개 분야 17개 주제에 대한 발전토의가
순천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아모르웨딩컨벤션에서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손병규 순천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종목 단체장·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순천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장애인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공로상을 수여했다.또한,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에게 우수선수상을 수여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5일 가든파이브웍스 컨벤션홀에서 서울시 소속 경기인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로 올바른 금융활동 병행이 어려운 경기인들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와 민간(공공)기업 소속 장애인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교육은 지난 10월, 금융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한 예금보험공사(생활금융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 이날 신용의 중요성과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반다비체육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반다비체육센터(생활밀착형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장애인이 운동하기 좋은 사회통합형 체육환경 구축을 목표로 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중요사업이다. 이달 기준 전국에 8개소가 개관해 현재 운영 중이며, 93개소가 건립이 확정됐다. 나아가 정부는 2027년까지 150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시작한 이후
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24일~26일까지 3일간 팔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35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순천에서는 지난 4월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9월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됐고, 생활체육대축전이 마지막으로 열리면서 올 한해 생활체육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도약하는 일류순천 함께여는 행복전남’을 주제로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후원하고, 전남체육회 주최 및 전남생활체육대축전조직위, 각 종목단체의 주관하에 전남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대축제, ‘2023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4일 잠실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선수단 5,000명이 18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에 나섰다.익스트림 크루팀의 열정적인 댄스 무대로 시작된 개회식은 깜깜한 무대를 밝히는 빛 볼 안무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대회 주인공인 25개 자치구선수단의 입장식이 진행됐으며,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의 대회사가 진행됐다.김예지 국회의원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오는 14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2023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이하 생활체육대회)’가 잠실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선수단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대회는 2010년부터 자치구별 대항전으로 개최되면서 서울시의 대표적인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생활체육대회는 총 18개(동호인종목 5, 화합종목 4, 체험종목 9) 종목이 진행되며, 종합점수제에 따라 최종 우승 자치구가 결정된다. 생활체육인들의 실력을 맘껏 펼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 ‘2023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순천시 팔마경기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생태수도 일류순천, 함께 뛰는 감동체전’이라는 주제 아래 전남 22개 시·군에서 1,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렁찬 응원 속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경기는 배드민턴, 탁구, 론볼, 육상 등 정식 9개 종목과 줄다리기, 줄넘기 등 화합 3개 종목, 그리고 뉴스포츠 3종으로 총 12개의 종목이 진행됐습니다.인터뷰) 김선주 선수 / 여수시같이 어울려서 한다는 게 너무
대전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어울림 체육대축제인 ‘제33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관내 1,1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989년 이후 17개 시·도 중 가장 오래된 대회로, 체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는 뜻 깊은 대회다.개회식이 진행된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센터에서 어울림체육한마당에 1,1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
대전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 대축제인 ‘제33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전년 대비 늘어난 1,5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게 된다.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센터에서 개회식과 어울림체육한마당을 시작으로, 11개 종목별 생활체육경기가 지정 경기장에서 경기력향상과 화합을 위해 진행된다.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1989년 이후 17개 시·도 중 가장 오래된 대회로
전라남도 순천시는 ‘생태수도 일류순천 함께뛰는 감동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3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4일 오전 11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장, 순천시의회 의장,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대회 기간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2,100여 명의 선수단이 게이트볼, 좌식배구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각 종목별 경기 결과는 게이트볼은 광양시, 배구(좌식)는 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