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1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포스코A&C와 장애인선수 고용 협약 및 근로계약을 체결했다.이 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포스코A&C 박철훈 사장과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과 장애인선수(6명/론볼 3명, 탁구 3명) 등 최소인원만이 참석하고 방역대비를 완비한 상태로 진행됐다.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인천지역 대표 선수들로서 이번 고용계약으로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보장받는 결실을 보게 됐다.포스코A&C는 1970년 설립된 50년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경기가맹단체 실무자 30여 명과 가맹단체 실무자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7일에 공포된 인천시 체육진흥조례에 근거해 장애인 등록선수와 등록지도자의 취업연계 추진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 종목별 추천 선수의뢰 외에도 현장 실무자의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매년 장애인체육조례를 근거로 인천이 장애인 체육선진도시로서 장애인선수들의 안정적 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앞서서 장애인선수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해서
인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오전 11시에 본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관내 특수학교 4개교 교장선생님과 체육담당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인천연일학교, 인천은광학교, 인천청인학교, 미추홀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 및 학교 운동부 창단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보다 실효성 있고 합리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준비됐다.시 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이번 7.17에 공포된 장애인선수 고용조례(인천광역시체육진흥조례 16조2
지금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생활필수품 가격은 올라가고, 공공요금뿐만 아니라 모든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절약정신을 발휘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겠습니다. 수원시의회에서도 3년간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의정비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늘 시민 입장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확인하면서 해결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년에 대한 회고수원시가 234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가 많습니다. 수원시 의원은 한나라당 16석, 민주당 17석, 민주노동당 1석 이렇게 3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상호 협력 하에 잘 이뤄나가고 있습니다.보람이라고 한다면 얼마 전에 쟁점이었던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급식’을 수원시 의회는 정당간의
장애인 생활체육 정책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을 확인하기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세미나’가 지난 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과 한국특수체육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관련 학계와 장애인 체육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토론과 함께 장애인 생활체육 현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의 관련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 앞서 체육과학연구원 김정만 원장은 “한국 엘리트스포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체육과학연구원의 우수한 인력과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체육,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장애인문화체육팀
충남도는 지난 2005년 지방이양 후 장애인정책의 급격한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그동안 16개시·군의 수범기관이자 장애인복지 산실의 주도적인 역할을 견지하기 위해 도내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과 재활을 지원해 능동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구축 마련을 위해 장애인복지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4,0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각 사안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복지에 발 빠른 대응을 해오고 있다.도는 복지사업 추진과정에서 제도적 미비로 다소 어려움을 겪어오던 중 충남도의회 제8대 황화성 의원이 복지정책과 관련한 조례를 제정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도민으로부터 행정의 신뢰가 증대되어 복지환경국은 지난달 24일 황화성 의원에게 복지발전의 업적을 치하해 감사패를 수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