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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법정 응급의료기관을 새롭게 지정(2019~2021년)했다고 밝혔다.이는 2015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3년마다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한다.각 종별 응급의료기관 지정권자는 기존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해 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시설·장비·인력 등 법정기준 충족 여부와 운영실적과 운영계획의 적정성을 평가
사회
최지희 기자
2019.01.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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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는 대청병원과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 대청병원 8층 대강당에서 대청병원 의료진, 관계자와 대전척수장애인협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서 대청병원은 척수장애인협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척수장애인협회는 대청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정해 대청병원이 지역의료기관으로서 복지사각지대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적 행정편의와 질 놓은 의료서비스 추진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오수정 대청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실질적으로 부양가족이 없거나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의료 편의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대전광역시 의료안전망을 구현하겠다.”며 “앞으로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
지역네트워크
황기연 대전 충남주재기자
2015.11.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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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는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장애인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I am 오뚝이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I am 오뚝이대회는 아리랑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김용자 씨의 색소폰연주와 이황교 씨의 가창공연이 진행됐다.이어진 기념식에서 장애 극복상, 사회복지 유공자상, 장애극복학생상, 복지실천 학생상,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상등 9개부문에서 18인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오뚝이장학회의 장학금 전달 및 중증장애극복 수기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장애극복 사례발표로 행사가 진행됐다.대전척수장애인협회 황경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I am 오뚝이대회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대전시민이 함께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로 장애인식의 전환점이
충청
황기연 대전 충남 주재기자
2015.10.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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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는 지난 9일 오후 3시 대전사회복지회관에서 중증장애인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뚝이복지장례센터 장례지도사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에 앞서 오뚝이복지장례센터는 한국병원장례식장(대표 임종관), 남대전장례식장(대표 남재광), 대청병원장례식장(대표 남진혁), 계룡내과의원(원장 최기영), 시니어스병원(원장 곽상태), 대전동부요양병원(원장 강지훈)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지역내 중증장애인 및 가족들에 대한 유고시 무료로 장례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오뚝이복지장례센터는 본래의 취지와 목적을 원활히 달성하기 위해 한국병원장례식장 임종관 대표, 남대전장례식장 남재광 대표, 대청병원장례식장 남진혁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충청
황기연 대전 충남 주재기자
2015.03.10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