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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여야 거대 정당, 장애인 비례대표 1번 배정 환영, 앞으로도 ‘배려’ 아닌 ‘권리’로서의 자리 보장해야!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RI Korea’)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1번’ 에 여성장애인을 전면 배치한 것에 적극 환영한다.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17일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4·10 총선 비례 1번 후보로 확정했다. 여당인 국민의미래 역시 18일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24.03.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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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국내 장애계가 외면받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는 실적주의나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진정한 당사자 참여를 보장하라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장애인대회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국내 장애계 대상으로 대회 계획과 장애계 역할에 대해 밝혀라. 조직위원회는 지역과 단체 이념을 초월한 국내 장애계 모두가 참여, 대회 의미와 미래비전 및 장애계 역할에 대한 청사진을 즉시 제시해야 한다.조직위원회는 예산을 이유로 참석 가능 단체와 그 범위를 결정하고 있는 지금의 예산 구조를 즉시 개선해야 한다.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3.04.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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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지난 13일자 개방형 직위인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인사발령을 두고, 장애계에서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29개 장애인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에서 임명한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인사를 재검토하고, 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의 경질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그간 정부는 중요 장애인 정책을 추진하는 부처에 장애인 당사자를 임명하는 개방형 직위를 운영해 왔다. 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직이 대표적인 예.
인권·사회
박성용 기자
2023.03.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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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한 장애차별구제소송과 관련해 비용 지원을 담은 법 개정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장애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 6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 장애계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차별을 경험한 장애인의 패소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호응해 차별받은 장애인의 권리구제에 힘을 보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지난 5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금지된 차별행위를 시정하기 위해 제기된 소송의 경우, 소송의 공익성 등을 고려해 소송비용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차별금
인권·사회
정두리 기자
2022.12.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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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기획재정부의 장애인권리예산 검토 의견에 대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입장문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예산 없이 권리 없다! 장애인권리예산 기획재정부 책임 촉구!”라는 외침으로 매일 아침 8시 혜화역에서 출근 선전전을 진행 중이며, 오늘로 35일차를 맞이한다.2021년 12월 29일,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예산 기획재정부 책임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권리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을 공개 질의하였으며, 지난 1월 18일 관련 과의 답변을 전달 받았다. 본 입장문은 기획재정부 답변에 대한 전장연의 입장이다.전
성명·논평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2022.01.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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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완공도 되기 전 장애아동 가족과 시민단체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종태 서구청장은 성명서를 내고 대전시에 본래취지에 따라 공공의 가치를 바로세울 것과 게임회사인 넥슨을 향해서도 대전시와 재협약을 통해 통큰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명서 전문 - 대전시가 2019년 2월 게임회사인 넥슨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병원건립 건축비 100억 원을 기부 받는 조건으로 ‘공공’을 빼고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 명칭을 사용하기로 밀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1.12.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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