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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올해 사회복지시설(법인)의 보조금 목적 외 사용, 허위 종사자 인건비 보조금, 사회복지법인 기본재산 무허가 처분 등 사회복지 보조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사회복지 지원법인의 수익사업 수익금 불법 사용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보조금 목적 외 사용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보조금 목적 외 사용 ▲사회복지시설 허위 종사자 인건비 보조금 ▲사회복지시설의 토요 운영 보조금(급식비, 프로그램비) 목적 외 사용 ▲연중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푸드뱅크) 불법
경기
박성용 기자
2023.01.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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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장애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기회의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올해 장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도입, 장애인 누림통장 가입 대상자 확대,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실태조사 등을 추진한다.24일 경기도가 밝힌 올해 주요 장애인복지 정책에 따르면, 먼저 장애인 기회소득을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참여 유도를 위해 기회소득을 지급, 장애인의 건강 증진·사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올해 예산으로는 10억 원이 편성됐으며, 도내 장애인 2,
경기
박성용 기자
2023.01.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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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12일 나르시피아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저소득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1,29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나르시피아 박미화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과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동참을 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그늘진 곳을 돌보고 함께 하는 나르시피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나르시피아는 사단법인 해피맘의 협약업체로서 아동·여성폭력 근절, 학대예방 등의 인권 활동과 건강한 소비자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장애인신문·웰페어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1.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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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한다.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진폐재해자 등 취약계층 5,500여명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찾는다.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위문활동이 진행된다.더불어 1억2,20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 기부를 원하는 시민과 기관 및 단체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이기선 복지과장은 “위문금(품) 전달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
강원
이민석 기자 강원
2023.01.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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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2023년 설 명절 취약계층 위문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한다.먼저, 횡성군과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자 간의 연합모금으로 운영되는 '횡성행복나눔성금'을 활용해 마련된 약 1억2,000만 원 상당의 명절 위문품을 관내 취약계층 5,07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오는 20일까지 전달한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1,243가구에 참치 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1,650가구에는 김
강원
전우주 기자 강원
2023.01.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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