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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 미용봉사단 주관으로 대전장애인평생교육센터, 한몸, 한뜻마을 사회복지시설에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서구 미용봉사단 회원 30여 명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내 입소자 114명을 대상으로 머리 커트, 말벗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펼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3.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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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이 ‘2023년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과정(이하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할 수행기관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제공해, 일반노동시장으로의 취업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54조에 의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의한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의한 장애인복지단체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특수교육법 제2조 10항에 명시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등이다. 다만,
인권·사회
박성용 기자
2023.02.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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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과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춘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사회복지시설 1,885곳을 대상으로 2019년~2021년까지 3년간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노인복지관분야에서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분야에서는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절대평가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 영역에 대해 진
강원
전우주 기자 강원
2023.02.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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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 개선시설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기 평가대비 시설 운영 및 서비스 수준 등에서 종합적으로 개선 폭이 큰 상위 3% 기관을 우수개선 시설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복지관 분야에서 총 9개 기관을 선정했다.영월군 김병훈 주민복지과장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준높은 복지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전우주 기자 강원
2023.02.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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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실천을 위해 현장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강서구는 복지수요가 증가하며 업무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 12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김태우 구청장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강조해왔다.이에 구는 올해 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마켓,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6곳을 대상으
서울
정두리 기자
2023.02.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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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목욕장 등 지역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정부와 대전시의 난방비 지원계획에 포함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도시가스 등을 이용해 생계활동을 벌이고 있는 관내 일반음식점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하고자 마련됐다. 유성구는 그동안 정부와 대전시의 난방비 지원대책을 지속 파악하는 한편, 현장의견 수렴 등을 통해 긴급 지원대상을 결정하게 됐다.우선,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중 일반음식점 등 9,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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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한파와 난방요금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경로당에 긴급난방비 73억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에너지 수입비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복지지설 이용자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우선 대전시는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중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사업에서 제외된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월 15만 원씩 2개월간 총 69억 원을 지원한다.또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중 정부 추가난방비 지원에서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02.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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