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가 ‘인천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인천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교통공사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서구지구협의회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케이크 80개를 정성스럽게 제작해 인천 서구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황재철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고, 케이크에 담은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
서울적십자병원은 관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RCHC(적십자 고액 기부자 클럽) 230호로 가입하며 쾌척한 기부금을 활용해 이뤄졌다.취약계층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 지역자활센터 근로자 등의 질병 예방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실시됐다.보건소와 지역자활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의뢰받아 비용 부담이 커 지역사회 요구도가 큰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백신접종을 총 115명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 접종 결과를 의뢰기관에 회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에 인도주의 운동에 대한 공헌으로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고엽제 관련자의 추모사업과 유가족 지원사업을 진행하던 중 지난 2012년도부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는 나눔활동에 동참했다.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황규승 회장에게 적십자 희망성금 모금 유공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4년도 적십
복지TV 전북지사에 ‘김태권 신임 지사장’이 임명됐다.30일 복지TV 서울본사에서 ‘복지TV 전북지사장 임명식’이 열렸다.이날 임명식은 복지TV 최규옥 회장, 김태권 신임 전북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태권 지사장은 대한기자협회 서울지역회장, 국제언론인클럽 부회장 등 언론 분야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태권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부단장,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운영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문화·체육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앞으로 김 지사장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방송 접근권 보장에 앞장서고, 이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9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기탁식에 참여한 최병필 수석부회장은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회원사간 협력 및 융합을 촉진하고 중소·중견기업과 국가
희망조약돌은 린나이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아동복지시설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가스레인지와 전기복합오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희망조약돌에 전달된 이번 기부물품은 경기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복지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린나이는 ‘따뜻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정신’을 핵심으로 삼아,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자사제품을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26일 부산시·케이씨테크와 부산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600만 원 상당의 단열용 에어캡 300개를 후원했다.이번 후원물품은 ‘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우리동네ESG센터가 원료화 한 후, 케이씨테크에서 제품으로 제조한 것이다.단열용 에어캡 300개는 약 600세대에 후원할 수 있는 수량으로 외풍을 사전 차단해 난방비를 절감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 사업은 지난해부터 부산지역에서 추진 중인 대표적인 탄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하나은행과 함께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소상공인을 위해 2023년에 이어 2024년 연속 사업으로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사업에서는 ▲고효율 에너지·디지털 기기 ▲사업장 환경개선 ▲일대일 토탈 솔루션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고효율 에너지·디지털 기기 지원 사업은 지난해 사업장 별 최대 150만 원 지원에서 올해는 200만 원으로 상향된 금액을 지원하며, 사업장 수도 지난해 1,800개소 대
언니에반하다가 양천구 내 저소득층을 위해 핫팩 1만 개를 기탁하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언니에반하다 이송이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언니에반하다는 2021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연을 맺고 취약계층이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고객들의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고 있다. 이번 기부한 핫팩은 양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언니에반하
밀알복지재단은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 슈가버블이 장애인을 위해 주방세제 ‘슈가버블’ 1,000세트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슈가버블은 새해를 맞아 신년의 첫 시작을 나눔으로 시작하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된 제품은 슈가버블 친환경 주방세제세트 1,000개로,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000만 원 상당이다.슈가버블이 기부한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의 운영시설인 강남세움복지관,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아동과 성인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당초 슈가버블은 500세트 기부를 예정했으나,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도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취약계층 장애인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M치과와 2차 간담회를 가졌다.M치과는 ‘구강 검진을 통해 맛있는 식사, 즐거운 대화, 행복한 웃음을 선사해 드리자’는 슬로건 아래 사랑과 정성을 다해 임플란트, 틀니, 심미보철 등의 치료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2차 간담회는 M치과 원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전년도 하반기에 실시됐던 의료 서비스 현황과 올해 서비스 제공 방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했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구강
다음달부터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급식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대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60세 이상 노인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노인(약 1,00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2,000원으로 1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대전시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노인(약 2,800명)들에게만 25개 경로식당에서 급식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앞으로 취약계층이 아닌 일반 노인(약 560명)들에게는 4,000원을 받던 급식비를 절반으로 줄
광주광역시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로‧방문하는 등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지난 22일~ 26일까지 정무창 의장과 심철의‧이귀순 부의장, 강수훈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이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정무창 시의회 의장은 “갑진년 새해와 설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전남 순천시 승주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승주읍 소재 선암사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설 명절맞이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25일 전했다. 선암사는 쌀(10kg) 100포, 김 50box와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한 일회용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이는 모두 승주읍 관내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암사 승범 주지스님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동준 승주읍장은
전라남도 강진군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절감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파쇄 대상은 고춧대, 깻대 및 과수 등이며 군민이 신청하면 파쇄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상으로 파쇄를 진행한다.우선순위는 ▲고령·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 ▲산림연접지(100m 이내) ▲마을 단위 순이며, 파쇄 후 발생 되는 부산물은 바로 논밭에 살포해 퇴비화를 통한 완전한 리사이클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작업 전 파쇄 저해물질(노끈, 비닐, 못 등)은 반드시 농가에서 사전 제거를 해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24만 여 명에게 약 147억 원 규모 명절지원을 실시한다사랑의열매는 올 겨울 급격한 한파와 경제 불황으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고된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 지원한 135억 원보다 12억 원 증액한 147억 원을 지원한다.대상은 저소득가정을 포함해 장애인·노숙인·아동청소년·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24만 여 명이다. 사랑의열매는 전국 지자체와 2,214개 배분협력기관을 통해 생계비·난방비 등 현금과 각종 생필품·백미·명절음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밀알나눔재단은 다음달 27일까지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빙트리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의 자원 선순환과 나눔 활동을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 이름은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기빙플러스와 어울리는 ‘나무’라는 단어를 사용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회를 위해 기빙플러스를 돕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모집 대상은 나눔, 환경, 봉사,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활동 기간 내 서울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발대식과 해단식에는 필수로 참여해야
지난 22일부터 전라남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강진군이 군민 안전과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한 제설작업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군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23일 오전 4시 10분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이날 새벽부터 관내 117개 노선 579km 구간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제설차량 15대를 투입하고 공무원을 동원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제설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인도 및 이면도로는 장기간 방치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간으로, 24일 오전 9시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읍·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 신세계 Art&Science의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아동 40여 명이 영화 ‘위시’와 아쿠아리움 관람 등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들과 연계하여 인지, 건강, 정서,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행
전라남도 동순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1일 순천시 월등면에 홀로 사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수혜 가구는 홀로 사는 노인 세대로 도배·장판 상태가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집 안팎의 쓰레기를 정리했으며 도배·장판 등을 교체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동순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새시모봉사클럽은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