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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작가회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3 장애 예술단체 창작활동 지원 사업 뇌성마비 장애인 작가 기획전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2일~8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와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1,2부로 나뉘어 13일간 열린 예정이다.‘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뇌성마비 장애인 작가들이 그 장애의 특성으로 겪는 어려움들을 스스로 인식하고 치유하며 외부 세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표현을 담은 제목의 창작 활동이다.이번 전시회에는 총 13인의 뇌성마비 장애인 작가들의 30여 점의 회화, 사진, 컴퓨터그래픽 작품이 선보이며, 개막행사는 오는 2일 오후 4시 갤러리 라메르에서 진행된다.더불어 뇌성마
문화·체육
최영하 기자
2013.09.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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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노인복지관은 다음 달 2일 진도노인종합센터 대강당에서 노인의 날 기념 ‘아름다운 은빛 죽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사회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모범노인·노인복지 기여자·노인복지단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또한 구두닦이, 노인학대 및 자살 예방 선전전, 먹거리, 네일아트 등 다양한 참여 행사와 진도노인복지관 직원 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진도노인복지관 담당자(061-544-5504)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n
최영하 기자
2013.09.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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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노인복지관이 주최하는 제2회 ‘수지문화 나눔축제’가 오는 1일 수지구청 수지문화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다.수지문화 나눔축제는 노인의 날을 맞이해 노인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써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축제는 ‘우리가 함께 나누는 문화’라는 주제로 ▲공연 나눔(수지여성합창단, 어르신 공연 등) ▲체험 나눔(주택금융 상담, 메이크업, 천연 비누 만들기, 네일아트, 부채 만들기 등) ▲사랑 나눔(한방 관련 건강 상담, 청력검사, 금연 상담, 구강 보건 상담 등) ▲행복 나눔(수지맞는 바자회, 먹거리 장터, 신상록수 우리 농산물 장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또한 공연 나눔에서는 수지노인복지관 회원들의 한국무용 및 가곡
복지관n
최영하 기자
2013.09.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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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개학철을 맞아 학교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달 26일부터 이번 달 6일까지 전국 학교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 매점 등 5,300곳을 합동 점검했다.그 결과 64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으며, 식약처는 적발된 곳을 대상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13곳) ▲시설 기준 위반(9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9곳) ▲시설물 무단 멸실(7곳) ▲표시 기준 위반(7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보존 및 보관 기준 위반(2곳) ▲자가 품질 검사 위반(2곳) ▲거래 내역 미보관(1곳) ▲기타(7곳) 등이다.또한 식재료 공급 업체 및 학교 집단 급식소의 식재료와 사용 중인 지
사회
최영하 기자
2013.09.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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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은 의료업종 퇴사자, 간호학과 수료생 등 의료분야 구직자에 대한 (재)취업 지원을 위해 ‘의료업종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진주고용센터(5층 상설채용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진주권역 12개 병원에서 40여 명의 간호사·간호조무사와 20여 명의 물리치료사·조리사·피부관리사·산후조리종사원 등 병원 종사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한편, 진주고용센터에서는 직원 채용과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해 모집 광고, 면접 지원, 채용 대행 등을 진행하는 상설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진주고용센터(055-760-6706~8)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
최영하 기자
2013.09.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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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방한 공공정보와 국민이 경험한 생활 속 다양한 정보가 지도 기반 의사소통을 통해 소통·공유되고, 그 결과를 행정 업무나 정책에 반영하는 ‘국민 참여에 의한 민관 소통 서비스’가 구현됐다.안전행정부(이하 안행부)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정보지도(커뮤니티 지도)’ 서비스를 지난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지 않고도 지도 기반 의사소통을 활용해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포함한 자료를 게시하고 의견을 등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정부는 이를 통해 녹색길·착한 가격 업소·인허가 업소 등 다양한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이용자인 국민이 경험한 생활 정보를 추가해 보다 더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직접 경험한 생활 속 불편이나 위
사회
최영하 기자
2013.09.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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