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 용품 지원사업(안전을 선물하는 골든타임 프로젝트)’을 진행해오고 있다. 안전을 선물하는 골든타임 프로젝트는 소방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4년째 연속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총액은 4,000만 원이다. 올해 골든타임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에 소재한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회원기관 98개 및 시설 이용자에게 소화기가 전달될 예정이다. 소화기 전
전라남도 진도군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민관합동 운동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제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유동 인구가 많은 진도읍 장날, 조금시장 장터에서 추운 겨울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진도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소상공인과 장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내용이 담긴 홍보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은 지난 22일,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 모란감실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상호 협력 △교통안전캠페인 등 사고 예방 홍보활동 상호 협력 △전라남도 안전교육종합체험관 방문 및 체험교육 활성화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 및 의견 공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병희 연수원장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위치한 강진의 많은 학생들이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의식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강진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치매 조기발견 및 중증 치매로의 진행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경로당 및 거동불편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검진사업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는 기존 2개 팀에서 4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치매검진 전수조사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가족들 역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상 및 돌봄서비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어 심리적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특히, 올해에
전라남도 여수시가 시민 스스로 건강한 혈압과 혈당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갖고 관련 질환을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고혈압·당뇨병 예방 상설교육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여수시에 따르면 학동 보건소 내 고혈압·당뇨등록·교육센터와 동부도시보건지소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해 연중 주 3회(월, 화, 수) 교육을 실시 중이다.교육은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으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가족,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전남 여수시는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게 고혈압·당
전라남도 강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치매조기검진은 1차 인지 선별 검사, 2차 진단 검사(전문의 진료, 신경인지검사), 3차 감별 검사(뇌 영상 촬영, 혈액 검사)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1차 인지 선별 검사와 2차 진단 검사(전문의 진료, 신경인지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3차 감별 검사는 협약 병원을 방문해 검사받되,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본인부담액 가운데 최대 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 신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군, 읍면, 사업소 등에서 청소행정실무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에 종사하는 공무원 26명이 참여했으며, 2023년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폐기물 정책의 주요 과제와 방향을 제시했다.주요 내용은 차질 없는 청소행정 추진을 위한 현안 사업 설명과 매립·소각 등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관리, 중대재해 예방 안전대책, 자체 시책으로 추진한 2023년 폐기물관리 평가 강평이었다.신안군은 지난 2023년, 연륙도서 폐가
전라남도 신안군이 공영버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매년 발생하고 있는 공영버스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료 할증 인상을 막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분기 말 다음달 셋째 주간을 사고 예방 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터미널과 주요 도로변 등에서 집중적으로 사고 예방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2024년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무사고 100일 운동의 목표를 전년도 같은 시간 대비 안전사고 발생률 50% 이하로 줄이는 것으로 정했다.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직사회부터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확립해 여수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 전 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중점으로 담은 2024년도 직원 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을 본격화 했다.우선 국·과장 간부들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 직장 내 괴롭힘·4대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고 기관 지정 의무교육으로 관리해 모든 직원이 빠짐없이 교육을 이수토록 할 예정이다.또한 최근 직장 내 세대교체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
전라남도 신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군, 읍면, 사업소 등에서 청소행정실무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에 종사하는 공무원 26명이 참여했으며, 2023년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폐기물 정책의 주요 과제와 방향을 제시했다.주요 내용은 차질 없는 청소행정 추진을 위한 현안 사업 설명과 매립·소각 등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관리, 중대재해 예방 안전대책, 자체 시책으로 추진한 2023년 폐기물관리 평가 강평이었다.신안군은 지난 2023년, 연륙도서 폐가전
전라남도 해남군은 농촌마을에 위험한 농로 및 마을안길 등 비법정 도로시설에 대해 위험요소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농촌길 전수조사는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마을의 도로를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14개 읍면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2월 말까지 위험 요소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면,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해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사업은 시급한 순서대로 우선 순위를 반영해 추경 및 내년도 본예산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주도해 전수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전남 보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140개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농가 사전 교육을 ‘봇재홀’에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배정 농가, 관내·결혼 이민자 등 교육에 참석한 100여 명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인권침해 예방, 근로기준법, 출입국 관리법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법무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외국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전남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주민참여·정성치안의 일환으로 18일 여수경찰서 화합마루에서 민간참여를 통한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예방 정책 수립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여수 여성일상지킴이』20명을 위촉하고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9일 밝혔다. 『여수 여성일상지킴이』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여성이 불안해하는 요소와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고, 더 나아가 이를 공감한 시민이 직접 여성안전 정책에 대한 홍보와 여성대상범죄 신고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여성을 대상
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8일 광주에서 올겨울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루엔자 확진 농가가 발생함에 따라 19일 오전 10시부터 기존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상황실’을 시민안전실 주관의 ‘AI재난안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한다.광주시 AI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행정부시장이 차장, 경제창업국장이 통제관, 농업동물정책과장이 상황총괄 담당관을 맡게 된다.광주시는 이날 고광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사회재난과, 농업동물정책과 등 관련부서와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전시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2024년 첫 현업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26조에 따라 현업근로자는 분기별 6시간 이상 안전·보건교육을 받아야 한다.이날 교육에는 구 소속 현업 근로자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랭질환 예방과 겨울철 안전사고 사례 교육 등 시기적절한 주제로 진행됐다.동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업근로자의 의견을 파악해 더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내용
대전시 동구는 지난 18일 대전역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마약 중독의 폐해와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마약 중독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활동에는 동구보건소,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전동부경찰서에서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주민과 외국인 통행량이 많은 대전역 일원에서 마약류 발견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손팻말을 들고 관련 홍보지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구는 최근 마약 중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예방 홍보활
최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일원 일부 딸기 농가에서 딸기 도난 피해가 발생하자 강진원 강진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CCTV 설치, 피해 예방을 위한 문자메시지 발송을 긴급 지시하는 등 피해 최소화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강진군 강진읍 송전리 장전마을과 서산리 옥치마을 일부 딸기 농가에서 딸기 도난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진원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피해농가 A씨는 “이런 경우는 딸기 농사 수십년 만에 처음.”이라면서 “지난해 12월 기준 1㎏에 1만6,00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11일~16일까지 4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부군수,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420건의 부서별 중점 사업 및 신규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신우철 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개관하고 해양바이오산업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및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들을 거두었다.”면서 직원들의 노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6일부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일제히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보성군 노인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287명 증가한 총 2,860명으로 12개 읍면에 4개의 수행기관을 두고 운영한다.사업단 수행기관별로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시 유의 사항, 근무 수칙 등 안전교육을 사전에 실시한 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보성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군비 예산 3억3,500만 원을 투입해 100명의 노인들의 노후 소득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또한, 군정 주요 시책사업인 ‘보성6
전라남도 광양시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들에게 전세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HUG, HF, SGI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000만 원(신혼부부 7,000만 원) 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광양시 거주 무주택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