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4일 SK텔레콤(이하 SKT)과 스포츠 가치 실현을 위한 ‘스포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시와 SKT는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과 캠페인 시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앞으로 SKT는 인천시 소속 장애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이 원활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 인천시는 소속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또한 SKT는 인천유나이티드 FC에서 주관하는 ‘미들스타리그’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소재 중학교가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하 서울대병원)은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AI기반 발달장애인의 조기 진단 및 도전적 행동 치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T와 서울대병원은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발달장애 진단 및 치료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과 함께 향후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와 디지털 치료제 구축사업에 나서는 등 폭넓게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양측은 첫 단계로 내년 상반기 중 발달장애 진단·치료를 위해 보호자용 애플리케
홀트아동복지회는 SK텔레콤과 함께, T다이렉트샵을 통한 연말 기부캠페인 ‘희망트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희망트리는 T다이렉트샵에서 특정 단말을 구매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도움이 필요한 입양대기아동과 위기가정아동, 미혼한부모가정을 후원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중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 Z 폴드3 또는 플립3를 구매하면 입양대기아동에게 로타바이러스 백신 1회분이 기부된다. 구매자에게는 T기프트와 나눔 메시지 카드가 제공되며, 선착순 300명은 미혼한부모가 제작한 향낭을 전달받게 된다. 단말을 구매하지 않고 기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한 자리가 열렸다.3일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제23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인권상은 1998년 12월 UN이 천명한 장애인권리선언과 정부가 선포한 장애인인권헌장의 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개인과 단체 등 민간에서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발굴하고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시작됐다.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와 내·외빈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최용기 회장, 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난달 26일 SK텔레콤과 함께하는 ‘2021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이하 코딩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딩 챌린지 대회는 지난 1999년 장애청소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술 관심과 이해증진을 위해 ‘정보검색 대회’로 시작, 지난 2016년 ICT 메이커톤 대회로 이어져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로서 문제해결 능력과 논리력 향상을 위해 올해 코딩 챌린지 대회로 탈바꿈했다.올해 대회에는 전국특수학교(급)에서 20개교를 선발, 약 100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해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1번가와 함께 ICT 기반의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 한국장애인공단, 11번가는 지난 23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각 기관의 경험과 기술 역량을 공유해 ICT 기반 장애인 근로자들의 업무환경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공단 조향현 이사장, 11번가 이상호 사장, SK텔레콤 유웅환 ESG혁신그룹장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SKT와 한국장애인공단은 연내 장애인 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가 가능한 보조공학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내에 위치한 UD라이프스타일플랫폼(이하 UDP)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을 알리는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은 연령, 성별, 장애, 국적 등에 관계없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한 디자인을 뜻한다. DDP 살림터 3층에 조성된 UDP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시민 누구나 유니버설디자인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상설 운영되는 공간이다.올해 UDP는 ▲개인의 주거생활(UD 홈) ▲모두가 공유하는 도시생활(UD 시티) ▲UD 생산자와 소비
중증 장애인의 출퇴근을 지원하는 ‘착한셔틀’이 전국으로 확대된다.지난 1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SK텔레콤, 쿠팡,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행복커넥트, 모두의 셔틀 7개 기관은 중증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착한셔틀 얼라이언스’ 추진을 위해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시행한 ‘성남시 중증장애인 착한셔틀’의 성공적 운행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공단은 중증 장애인의 출퇴근 지원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많은 장애인이 대중교통 이용이
앞으로 청각장애인도 택시운전 자격을 취득하기 전, 임시로 플랫폼 택시를 운전할 수 있게 된다.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총 5건의 과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위원회는 이전 심의위원회에서 처리된 과제와 동일·유사한 과제에 대해 간소화된 심의 과정을 적용해 신속하게 심의·의결했다.이날 승인된 안건은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운전 자격 운영(3건) ▲안면인식 기반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1건) ▲공유주방 서비스(1건) 등이다. 임시 택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중증 장애인을 위한 미래고용시장에 대비하고자,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제1회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5G, AI, IOT, 웨어러블 등 ICT 기술이 접목된 보조공학기기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참가자 89개팀 중 최종결선 5팀을 선발했다. 이후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거쳐 지난 3일 최종 결선을 진행했다.이날 최종 대상의 영예는 장루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파우치 및 어플리케이션 ‘ops’가 차지했으며, 고용노동부장관상과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상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중증 발달장애인 A 씨(38)와 가족들은 ‘착한셔틀’을 만나고 더 이상 아침 출근길이 두렵지 않다. 전용 앱을 통한 예약 한번으로 집 앞에서 근무지인 장애인 보호작업장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전문 승하차 보조원이 버스 탑승부터 하차까지 동행하고, A씨가 손목에 착용한 GPS 기반 ‘스마트 지킴이’가 실시간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가족들도 안심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열악한 출퇴근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장애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울산발달센터)가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GPS배회감지기 신청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울산발달센터는 울산시의 지원으로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실종예방 GPS배회감지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GPS 총 56대를 보급한다. 2년간 통신료도 전액 지원한다.SK텔레콤 ‘스마트 지킴이’ 서비스를 도입한 GPS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 형태로 착용과 휴대가 편리하고, 보호자가 별도의 열쇠(Key)를 사용해 탈착하기 때문에 임의로 분리할 수 없도록 설계돼 있다.또한 모바일 앱으로 착용자의 위치정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이하 손보협회)는 SK텔레콤 T맵과 함께 18일~오는 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운전 문화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이벤트에 응모한 후 캠페인 기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 위반을 하지 않은 참여자 가운데 3.000명을 추첨해 주
가사를 읽어주면 듣고 부를 수 있는 금영노래방이 노년층을 위한 SKT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누구오팔(NUGU opal)’와 결합해 서비스 된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세계최초로 독자 개발하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가사를 읽어주면 듣고 부르는 금영노래방을 SK텔레콤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누구오팔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금영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과 지난해 7월 ‘인공지능누구(NUGU) 기반 노래방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해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에 금영노래방을 출시했다.노년층을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가 SK텔레콤이 개발한 청각 장애인 운전 지원 시스템을 장착하고 서울 시내를 누빈다.다음달 1일 SUV차량 10대로 운행을 시작하는 ‘고요한 모빌리티(이하 고요한 M)’의 운전 기사 15명 전원은 청각 장애인이다. SK텔레콤이 코액터스와 손잡고 청각 장애인 기사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29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지난 2년 여 간 양사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한 성과를 소개하고 코액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요한 M 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지난 26일 SK텔레콤(이하 SKT)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 주제는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등 다양한 ICT 분야의 기술을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도움이 되는 보조공학기기에 적용해 새로운 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19일까지 공모전 누리집(www.true-inno.com/handfootcontest)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SK텔레콤(이하 SKT)과 지난 10일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화상시스템을 통해 진행된 이번 협약은 ICT 분야 보조공학기기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관련 차별화된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오는 20일부터 ‘제1회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을 공동 주관한다.장애인의 업무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를 만들고 관련 분야 혁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이번 공
SK텔레콤 노동조합 구성원들이 ‘급여끝전 모으기’로 조성된 후원금 2,000만 원을 성모자애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저소득층 장애인의 경우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코로나19 예방 기본물품을 제대로 구비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식료품과 반찬지원 등 외부 연계자원도 축소돼 사회적 박탈감과 소외감이 높은 상황이다.이에 SK텔레콤 노동조합 구성원들은 급여끝전 모으기 성금을 진행, 마련된 후원금은 코로나 19 위생키트와 쌀 지원 등 취약계층 장애인의 건강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미혼한부모)이라면 서울시가 지원하는 1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꾸러미 ‘꿈틀박스’와 24만 원 상당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꿈틀박스는 한부모가정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한부모와 아기 모두 꿈틀꿈틀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용품이다. ▲유모차 ▲아기띠 ▲수유용품 ▲젖병세척용품 ▲아기 칫솔 ▲유아 식기 ▲천연세제 ▲물티슈 등 꼭 필요한 육아용품들로 구성돼있다.서울시가 모든 가정에 지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지원대상 기준을
SK텔레콤이 전문 요양기관,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AI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선다.SK텔레콤은 아리아케어코리아, 행복커넥트와 SK텔레콤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케어테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SK텔레콤 이준호 SV추진그룹장, 아리아케어코리아 윤형보 대표이사, 행복커넥트 나양원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돌봄에 전문 요양기관의 현장 노하우, 전문지식 등을 접목해 노인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ICT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