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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이 확대 등 권익증진 부분 2014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한 보호·지원 체계가 마련된다.먼저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2014. 1. 31. 시행)으로 가정폭력 예방교육 의무기관이 기존 학교에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까지 확대된다.또한 가정폭력 피해자 긴급피난처, 10세 이상 남아를 동반할 수 있는 가족보호시설, 피해자의 거주 편의 및 자립을 돕기 위한 주거지원시설과 폭력피해 결혼여성이주민 보호를 위한 쉼터를 확대·운영하는 등 피해자의 다양한 입장을 고려한 맞춤형 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성폭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1.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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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여성분야 2014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이 확대돼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종전 120개소에서 130개소로 늘고, 직업교육훈련도 630개 과정이 운영된다.새일센터의 유형을 경력개발형, 자립지원형, 농촌형 등으로 다양화해 경력단절여성의 경력·전공·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서비스가 강화되는 것.여성인재가 미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양성기반도 마련됐다.여성 중간관리자들이 조직 내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별 역량강화 및 조직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8개 거점 교육기반을 갖춘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하게 된다.공공, 민간 분야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4.01.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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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확대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전월세 및 노후 자동차 보험료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 희귀난치) 건강보험 보장 확대‘4대 중증질환‘의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는 2016년까지 모두 건강보험 적용될 예정이다.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건강보험 ‘필수 급여’에 포함시켜 모두 급여화 할 것.”이라며 “지난해 10월 초음파 검사를 시작으로 12월 MRI 검사 급여 확대를 했고, 2014년 고가항암제 등 약제와 PET 등 영상검사, 2015년 각종 수술 및 수술재료, 2016년 유전자 검사 등 각종 검사가 순차적으로 급여화 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비용대비 치료효
사회
정두리 기자
2013.12.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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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장애인연금 대상이 소득 하위 70%로 확대되는 등 정책이 변화된다.▲장애인연금 대상 소득하위 70%로 확대 그간 장애인연금 지원 대상 범위는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소득하위 63%이하인 32만7,000인에게 지원했으나, 내년 7월부터 소득하위 70% 수준인 36만4,000인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기초급여액도 현행보다 두 배 인상한 9만7,000원에서 20만 원으로 지급한다.이번 계획은 현재 국회 심의 중인 장애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장애인 자립기반과(044-202-3323)로 문의하면된다.▲복지부, 성년후견제도로 발달장애인 지원 확대 밝혀올해 중순부터 만 19세 이상 재가 발달장애인(장애인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12.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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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법률적 이해를 돕고자 ‘시각장애인을 위한 법률가이드 북’을 배포한다.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시각장애인들의 법률적 고충을 해소하고, 시각장애인 당사자의 법적 권익을 신장하고자 2011년 3월부터 ‘삼성법률봉사단’과 함께 ‘수요법률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시각장애인 김OO 씨가 법규 위반 볼라드로 인해 발생한 사고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협력해 항소심을 진행한 결과, 지난 10월 30일 2년여 만에 일부 승소 판결을 받기도 했다.지방자치단체는 그간 불법 볼라드의 관리 책임이 관련 법령 시행 이전의 것이라 손해배상의 책임이 없다는 것이 이전의 판례였으나, 본 판결을 통해 일부나마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있음을 확인받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3.12.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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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 일자리가 1만6400개로 늘어난다.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시설을 확충해 2곳이 문을 열고 만성질환 노인의 안전을 위해 긴급구호시스템이 도입된다.광주광역시는 민선5기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복지일자리를 지속 확대하고 복지·인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수요자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표했다.맞춤형 복지정책에 따르면, 희망의 복지일자리는 올해보다 1300개 늘어난 1만6400개 제공한다.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사업에서 9800개, 저소득층 자활근로와 취업지원사업에서 4600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서 1200개, 기타 공공의료기관 확충 등에 따른 일자리 800여 개다.이번달 기준 복지 분야에서 창출한 일자리는 총 1만5100개며, 창출된 일자리를 통해 저소득층에 근로의욕
전라
정두리 기자
2013.12.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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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사랑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도봉사랑길센터)는 오는 28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송년회를 실시한다.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열리는 이번 송년회는 전체 구성원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실시된다.도봉사랑길센터 우해중 소장은 “1년 동안의 활동보고와 내년 계획 등을 나누고 자립생활센터의 존재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송년회 참가대상은 사랑길장애인자립센터 회원, 실무자, 지원인력 및 참여자 100여명이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기관 활동보고, 활동보조인 간담회, 공연 등으로 송년회가 이뤄질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도봉사랑길센터 홈페이지(http://loveway.or.kr)를 참조하거나 김효선 간사(02-
복지관n
배상훈 기자
2013.12.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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