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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복지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2023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사업기간은 내년 1월~12월까지 1년간으로, 채용인원은 총 86명이다. 선발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사업은 일반형(전일제·시간제) 일자리와 복지일자리로 구분된다.일반형 일자리는 전일제 35명과 시간제 6명으로 주5일 구청과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일반행정보조, 민원안내,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단속 및 편의시설 모니터링 등이다.다
서울
정두리 기자
2022.11.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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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는 각종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장애인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재난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더 촘촘하고 탄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관악구 등록 장애인은 지난달 기준 2만182명으로, 관악구 전체 인구의 4.1%다. 특히 지층 거주 장애인은 1,097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5.4%다.이에 관악구는 체계적인 재난안전 대책과 시스템 마련 필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인 재난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목표로 ‘장애인 재난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먼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AI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서울
정두리 기자
2022.11.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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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은 31일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약자와의 동행’을 기관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경제 분야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한 미디어콘텐츠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약자와의 동행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그 일환으로 암 경험자들에게 1인 미디어를 활용해 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존중감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와 함께 ‘Goi
서울
박성용 기자
2022.10.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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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 경제적 부담 완화와 동물복지 강화에 나선다.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취약계층이 기르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 등 필수의료를 지원하고, 검진 중 발견된 질병 치료비와 중성화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동물등록을 마친 강서구의 반려동물은 3만4,900여 마리로 서울시 자치구 중 3번째로 많고, 많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이에 구는 올해 24시아프리카동물
서울
정두리 기자
2022.10.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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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는 전국 최초로 청년문화국이 신설된다고 24일 밝혔다.관악구는 청년 문화공간 및 일자리 확대, 주거 안정, 사회참여 활성화 등 청년 정책의 포괄적·체계적 지원 강화를 위한 청년문화국을 신설, 다음달 1일 자로 청년이 머물며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정조직 개편에 나선다.청년정책 특화사업 운영과 청년 문화공간 확대를 위해 청년정책과 내 ‘청년교류팀’을 신설한다. 또한 청년 1인 가구 비중이 62.4%를 차지하는 구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청년 수요 맞춤형 정책 사업의 연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
서울
정두리 기자
2022.10.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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