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내년 노인일자리 창출로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해 예산 160억 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참여자 모집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10곳에서 오는 16일까지 접수 받는다.일자리 사업은 목적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사업에는 청소년아동안전지킴이, 근린생활시설지원, 방문노인상담, 도시철도 안전도우미,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전체 참여자의 75%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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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2.12.0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