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8일 배우 한지민이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위해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현재 우크라이나의 아동들은 식수를 비롯해 의료, 교육, 보호 서비스가 모두 끊긴 지하 방공호에서 살아가고 있다. 주변 국가로 피난길에 나선 아동들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위해 식수위생, 교육, 보건,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지민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아동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아동들이 웃으며 학교에 다니는 평화로운
배우 한효주가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효주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밝혔다.한효주는 평소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오랜 기간 다양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생일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기부에 나섰다.한효주는 이번 기부를 통해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전하며, 영양·급식지원 뿐만 아닌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구체적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은 17일 기아대책 서울 본사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기아대책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기아대책 홍보대사는 국내·외 빈곤 종식을 위한 기아대책의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배우 박신혜, 가수 윤도현 등이 참여하고 있다.새롭게 홍보대사 대열에 합류한 홍지민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아대책의 국내·외 구호 캠페인을 소개하며, 미혼모 자립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홍지민은 지난 2020년 동료 배우인 양준모 홍보대사의
열정적인 강연을 펼치는 김미경 대표가 장애아동과 그 가족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16일 푸르메재단은 서울 마포구 MKYU캠퍼스에서 김미경 대표를 나눔대사로 위촉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푸르메재단 나눔대사는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들로, 캠페인을 통해 재단의 가치와 사업을 알리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창출한다. 1호 나눔대사가 된 김미경 대표는 장애자녀의 재활치료로 힘겨운 엄마들을 돕는 ‘엄마가 꿈꾸는 세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금된 금액은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은 지난 10일 기아대책 서울 본사에서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을 ‘희망대사(Hope Ambassador)’로 위촉했다.희망대사는 자신의 전문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기아대책 인플루언서다. 앞서 지난해 12월 제이쓴은 기아대책의 보호종료아동 자립 공간 개선 프로젝트 ‘너의공간’의 컨설턴트로 동참해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직접 보호종료아동 거주 현장을 방문해 상담과 공간 보수, 개선 작업을 진행한 후 자립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앞으로 제
나성범 선수가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지난달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KIA 타이거즈 나성범 선수가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스포츠 인재양성, 환아 의료비 지원, 긴급 구호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나성범 선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5일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 8인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최시원 친선대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으로 명명된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은 앞으로 유니세프와 기후위기, 디지털 불평등, 마음건강 등 다양한 아동권리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넥스트 제너레이션에는 글로벌 투자자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에드워즈(미국), 티아고 피게이레도(브라질, 포르투갈), 멜리사 세사나 그라할레스(콜롬비아, 영국), 나타샤 뮐러(영국), 매그너스 라우징(스웨덴), 마테
래퍼 마미손과 일러스트레이터 갈리에라 작가는 11일 마미손 캐릭터가 그려진 NFT아트 ‘TGOA-123 마미손’ 작품 판매금액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마미손은 고무장갑을 연상케 하는 복면과 일탈적인 음악 활동으로, 본래의 캐릭터와 이질적인 활동을 통해 젊은 MZ세대에게 큰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콜라보를 진행한 갈리에라 작가는 넥슨 게임 원화가로 커리어를 시작해,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서 인체와 기계가 조화를 이루는 사이버펑크 장르에서 인정받고 있다.마미손은 음악 외 표현수단으로 NFT아트에
월드비전은 지난 6일 방송인 조혜련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앞서 조혜련은 지난 2020년 10월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아동 후원을 시작하며 희망의 손길을 나누는 데 동참했다. 지난해부터는 해외 아동 8명을 추가로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코로나19로 더욱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들을 위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이날 조혜련은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해 일하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돼 감사하다.”며 “나눔을 통한 기쁨을 요즘 누리고 있는데, 이러한 기쁨을 보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5일 가수 양희은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올해 전국 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양희은은 2000년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했을 뿐만 아닌, 사랑의열매 광고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또한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매에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후 더욱 큰 나눔을 실천하고자 올해 6,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로써 양희은은 회원번호 2,800
월드비전은 5일 축구선수 기성용으로부터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축구 꿈나무를 위한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기성용은 해외 아동 5명, 국내 아동 1명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월드비전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0년에는 월드컵 출전 상여금을 기부했으며, 2011년에는 아동후원 신청을 늘려 총 30명의 아동을 매년 정기후원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혜진과 결혼 후 축의금을 기부해 국내 아동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또한 ▲네팔
밀알복지재단은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2019년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총 6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가정 형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해 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진행한 프로젝트인 M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으로 마련됐다.전달된 기부금은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
월드비전은 29일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애리가 에세이집 인세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정애리 친선대사는 지난해 12월 출간한 에세이집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 인세를 기부했다. 이는 지난 2005년 첫 에세이집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인세 전액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다.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애리는 “힘이 된다면 기꺼이 나누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홀트아동복지회는 29일 쇼미더머니 10 우승 래퍼 조광일이 연말을 맞아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광일은 음악 활동의 수익금 일부를 꾸준히 기부해 왔다. 지난해에도 LG유플러스 광고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 보호종료청소년과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 기구와 겨울침구 등의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광일은 “이번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학대피해아동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이들에게 받은 사랑, 좋은 음악과
밀알복지재단은 20일 방송인 변정수가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변정수는 오래 전부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저소득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살균 스프레이 1,000개를 전달하고, 지난 5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플리마켓, 기부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입소 장애인들의 생계비와 겨울철 난
밀알복지재단은 20일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결연하길, 참 잘했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밀알복지재단의 ‘결연하길, 참 잘했다’는 지원이 시급한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에게 필요한 정기검진비, 의약품비, 의료소모품비, 재활치료비 등을 장기적 계획 아래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캠페인이다.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하는 장애아동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노개런티로 재능 기부에 나서게 됐다.캠페인 영상에 등장한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부모가 되어 보니, 만약 경제적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총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취약 노인가정 600명에게 보양식품, 겨울 생활용품 꾸러미로 지원될 예정이다.권유리는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은 “후원에 나선 아름다운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취약계층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16일 밀알복지재단은 방송인 붐이 장애인과 저소득가정의 의료·생계비로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붐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을 위한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붐은 밀알복지재단 고액후원자 모임인 밀알 컴패니언클럽(Companion Club) 4호 후원자로 위촉된 바 있다. 밀알 컴패니언클럽은 1억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개인 후원자 모임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14일 배우 김나운이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안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후원자로 구성된다. 김나운은 지난 1월부터 아들과 함께 초록우산을 통해 무연고 아동, 가정위탁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후원 아동 중 한 명이 자립 기반을 마련한 어머니와 함께 살게 돼, 보육원을 퇴소하고 원래의 가정으로 돌아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5일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지난 2010년부터 유니세프의 다양한 모금 캠페인과 아동권리옹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아너스 클럽 가입을 통해 1억 원의 기금을 약정하며,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동들을 위해 기금을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날 최시원은 “유니세프와 함께 방문한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이미 기후위기의 폐해를 직접 겪고 있었다.”며 “기후위기로 열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