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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아무도 배제되지 않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하라!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 시작을 환영한다.3월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 시행을 발표하였다.우리는 최근 시작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의 시작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 도입은 장기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큰 희망의 신호이다. 돌봄 부담이 가족에게 과중하게 부여되었던 상황에서, 이번 서비스는 많은 가족들에게 부담을 경감시키고, 발달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
성명·논평
전국장애인부모연대
2024.03.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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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여야 거대 정당, 장애인 비례대표 1번 배정 환영, 앞으로도 ‘배려’ 아닌 ‘권리’로서의 자리 보장해야!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RI Korea’)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1번’ 에 여성장애인을 전면 배치한 것에 적극 환영한다.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17일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4·10 총선 비례 1번 후보로 확정했다. 여당인 국민의미래 역시 18일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24.03.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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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필요할 때만 장애인을 이용하고, 선거 때에는 외면하는 정치에 신물 난다!모든 정당은 장애인 비례후보를 당선권에 배치하라!지난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 12인 중에 4인을 선발했고, 12인 중에는 장애인 당사자가 2명이 있었으나, 4인에는 한 명도 없었다. 흔히 민생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다고 하는 진보 개혁 시민단체들이 연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연합이기 때문에, 이번 비례대표 공개 오디션의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다.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이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2024.03.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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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전국 14개 시도교육청의 청각장애인교원 의사소통 편의 미제공에 따른 차별에 대한 국가인권위의 시정 권고를 환영한다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2024년 2월 23일에 14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에게 소속 청각장애인 교원으로 하여금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할 것을 권고하였다고 밝혔다.우리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이하 장교조)는 인권위가 14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청각장애가 있는 교원에 대한 의사소통 편의 미제공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차별시정을 권고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인권위는 서울, 인천, 전남을 제외한 14개 시도
성명·논평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2024.03.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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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가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성평등 인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폭력 예방과 함께 모두에게 공평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북구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규 시책이다.성평등 교육 전문기관과 협업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마을공동체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10월까지 진행된다.교육 방법은 수강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디지털 성폭력 예방, 성
전라
김영환 기자 광주호남
2024.03.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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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각 정당은 장애인을 대변할 대표자를 선출하라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과 시민사회 후보 추천 모두 장애인당사자 없어제22대 4·10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각 당에서는 공천 경쟁의 과정과 결과를 속속히 보도하고 있다. 이 중 12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 선발 결과에서 장애인당사자 후보가 단 한 명도 없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 20명, 새진보연합 3명, 진보당 3명, 시민사회 국민후보 공모 4명 후보 추천까지 총 30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배치한다. 앞서 진행
성명·논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24.03.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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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선거관리위원회는 거소투표에 대한 안내를 의무화하여정신병원 내 정신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라!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한 달 이내로 다가왔다. 모든 시민이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지만,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있는 정신장애인들은 자신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2014년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시설 거주 장애인 선거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장애인 81.3%가 병원(시설)에서의 투표 경험이 없다고 답하였다. 또한 2023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신장애인 인권친화적 치료환경 구축을 위
성명·논평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4.03.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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