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오픈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 금정구 부산지방공단 스포원파크 내 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부산광역시와 국제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장애인테니스협회와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총 상금 22,000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네덜란드, 대만, 러시아, 모로코, 미국, 스페인, 영국, 일본, 태국, 호주 등 11개국에서 120여 명의 국가 대표급 선수가 참여한다.대회 관계자는 “스포츠 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시
문화·체육
백미란 기자
2019.03.2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