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일 해양역사문화 조사연구 출판물을 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는 ‘접근성 지원 전자책’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립해양문화제연구소는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도서관자료(전자출판물) 접근성(음성변환)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도서관자료 접근성 지원사업은 공공기관에서 발간한 공공간행물이나 학술자료를 ‘전자출판 국제표준 포맷(EPUB3.0)’을 이용, 시각정보를 전자적으로 변환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서비스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해양역사문화 조사연구 출판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1. 국립중앙도서관이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무료 도서관자료 배달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합니다.2011년부터 시작된 책나래 서비스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등급자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자료를 무료로 받아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이전에는 청각·지체장애의 경우 5급 이상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확대됐습니다.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분은 책나래 서비스 홈페이지와 거주지 공공도서관 또는 장애인도서관에 각각 회원가입 후 책나래 홈페이지에 접속해
2월 8일 금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에 국공립유치원 100% 설립2. 장애인 누구나 도서관자료 무료 배달 '책나래 서비스'▶ 장애계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stvoHIgtWrrTTIA0VjtRbg?view_as=subscriber페이스북:
국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1일 금요일부터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무료 도서관자료 배달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모든 등록 장애인으로 확대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책나래 서비스는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등급자 등을 대상으로 거주지 공공도서관, 장애인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통해 도서관자료를 무료로 받아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전에는 시각장애인 외 청각·지체장애의 경우 5급 이상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장애인 이용자는 책나래 서비스 홈페이지(cn.nl.
경기도 고양시 도서관은 지난 15일 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항공대 등 관내 4개 대학 도서관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도서관자료와 정보의 공동이용을 위한 것으로, 주 내용은 고양시민에게 대학도서관을 개방해 도서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현재 보유 장서수가 가장 많은 한국항공대학 중앙도서관과 농협대학은 고양시민 대상 대출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그밖에 동국대, 중부대학교의 경우 자료는 대출할 수 없고 열람과 복사만 할 수 있다.대학도서관은 공공도서관보다 학술·전문자료들을 많이 보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식·정보 격차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모든 대학이 지역주민을 위해 흔쾌히 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설립이 포함된 도서관법 개정안이 지난 17일 공포(2012년 8월 18일 시행)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국립장애인도서관 설립을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도서관법에는 ▲도서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역할·지원 체제의 강화 ▲국립장애인도서관 설립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이에 그동안 도서관의 장애인도서관 서비스를 담당하던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를 폐지하고, 그 기능을 흡수·확대해 설립되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서비스 대표 기관으로서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각종 도서관 및 유관기관 간 파트너십 강화 △장애인용 도서관자료의 수집·제작·보급·표준제정·품질보
행전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실시한 2008 장애인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국회도서관(www.nanet.go.kr)이 98.8점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이번 웹 접근성 실태조사는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등에관한법률 제21조에 의해 오는 11일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대한 장애인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행안부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 등 503개 기관 대표 홈페이지를 평가한 것.행안부는 “국회도서관 웹사이트는 웹 접근성 지침의 기본적인 항목을 준수하고 있어 장애인이 이용하는 데 용이하다”고 밝혔다.국회도서관은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준수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도서관자료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지난 1월부터 각 열람실에서 직접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