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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돌봄시설 이용 아동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돌봄시설과 산림휴양시설을 연계하는 ‘숲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사업을 이달부터 재개한다.이 사업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약 1만 1,300개 돌봄시설 이용 아동 38만여 명이 수목원, 산림욕장 등 도내 170여 개 산림휴양시설에서 무료로 숲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기도 산림과에서는 무료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동돌봄과에서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경기도는 지난해 11월~12월까지 전국 최초로 사업실시 후 겨울철을 맞아
아동·여성
정운선 기자 복지TV 경기
2022.03.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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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5일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8개 지자체, 재지정 21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고, 지난해 우수도시로 선정된 3개 지자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의미한다. 지방자치단체의 높은 관심으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수는 2009년 2개에서 지난해 95개까지 확대됐다.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협약 서명식과 함께 자치단체별 여성친화도시 대표
아동·여성
박성용 기자
2022.01.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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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5일 2022년 신규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관련 법률에 의거해 공공기관, 학교, 학부모 등 사회 전반에 성평등과 폭력예방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교육과정이다.올해 신규 전문강사 양성 교육과정은 사회 현안으로 대두되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 젠더기반 폭력을 통합적으로 기획·강의할 수 있는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하는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위촉과정’으로 개설된다.해당 과정은 ▲성평
아동·여성
박성용 기자
2022.01.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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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은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약 7억 원 규모의 교육비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11월부터 월드비전은 손자녀 양육과 교육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 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했다. 이후 사회보장정보원을 통해 홍보, 심사 과정을 거쳐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조손가정을 발굴했다.이후 지난 14일 월드비전은 각 지역별 저소득 조손가정 약 700가구에게 가구당 교육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손자녀와 시청할 수 있는 교육 영상 콘텐츠, 보드게임도 함께 제공했다.월드비전 조명환
아동·여성
박성용 기자
2022.01.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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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아울러, 아동수당(월10만 원) 지급연령도 만7세 미만에서 만8세 미만으로 확대해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영아다.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 24 www.gov.kr)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재 신청접수가 진행 중이다.지급액은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22.01.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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