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이달 말까지 5개 자치구, 대전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이륜차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해당 기간 대전시는 이륜차 난폭운전, 신호위반, 인도주행, 소음유발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최근 이륜차는 코로나19로 배달대행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안전사고와 사망자가 증가하는 등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 단속은 11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유관기관 합동단속 10회, 구 자체단속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추진될 예정이다.단속대상은
충청
황기연 대전·충남 기자
2021.11.01 10:12
-
-
-
-
-
-
전라북도 장애인편의시설 도민촉진단(이하 도민촉진단)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도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 근절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주차 및 이동 편의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공간이다. 그럼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민촉진단은 전주시 내 공공건물, 대형건물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점검한다.특히 비장애인 차량의 주차위반·방해, 주차가능 표지 도용 등 불법 행위를 집중 계도할 계획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 가능 표지 부
전라
정두리 기자
2021.07.20 08:28
-
-
-
대전시 동구는 지난 7일 보험금을 노리고 서류상으로만 입원하는 교통사고 부재환자 입원·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상승 피해를 방지하고 보험사기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손해보험협회와 합동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 내 병·의원 5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의 외출이나 외박 등에 대한 기록관리 여부 등 실태 파악과 병·의원의 자동차보험 환자관리 위반사항 등이다.이번 점검을 통해 기록·관리하지 않거나 기록내용을 거짓 또는 소
충청
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21.06.08 10:56
-
대전시 중구는 오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일반지역의 3배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그간 일반지역의 부과되던 과태료가 3배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위반 과태료는 승용차는 기존 8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승합차는 기존 9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된다. 이와 함께 중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정차 단속카메라 19대를 내년까지 40대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충청
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21.05.04 10:15
-
-
-
-
대전시는 도시부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와 30km로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을 다음달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도시부 일반도로에서 차량속도를 시속 50㎞로 제한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된 후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다음달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항으로, 이때부터 5030 속도하향구간에 대한 속도단속 및 위반시 과태료도 부과된다.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도시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 내 넓은 간선도로는 시속 50㎞, 주택가
충청
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21.03.16 09:59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를 유지하는 한편, 일부 시설에 대한 제한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전반적으로 감소 추세… 재확산 위험은 여전최근 코로나19 환자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4주간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환자는 12월 말 1,000여 명을 지나 현재 감소 추세에 있으며 최근 1주간 500여 명 수준으로 감소했다.수도권의 주간 하루 평균 환자는 전월 말 700여 명에서 최근에는 340여 명으로 감소했으며, 비수도권은 권역별로 등락을
사회
정두리 기자
2021.01.18 18: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