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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이 1월 13일자 인사발령을 14일 발표했다.-임명- △ 정책연구본부 본부장 김정희△ 정보화전략부 부장 최종선△ 정책연구부 부장 강정배△ 정책지원부 부장 김경란-전보-△ 전략기획부 부장 김선호
장애인
웰페어뉴스 기자
2020.0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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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주호영의원은 ‘절름발이’ 발언에 반드시 사과해야, 민주당도 스스로를 돌아보아야.주호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절름발이’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어제(9일) 주호영의원이 MBC 라디오 (07:05분-08:30)에 출연했는데,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와 관련하여 “국회 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본회의에 직권 상정된다면 ‘절름발이’ 총리가 되어 후유증이 클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이다.이러한 ‘절름발이’ 발언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어제(9일) 논평을 통해 주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0.01.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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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현장수어통역사 없는 물고기와의 담화“저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말 하는거야?”‘벙긋 벙긋’ 어항속의 물고기가 벙긋거리듯 TV 속의 사람들이 입을 열었다 닫는다. 대한민국의 최고권력자인 대통령도 진행하는 진행자도. 참여자들도 어항속의 물고기와 다를바 없었다. ‘벙긋 벙긋’.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것인가. ‘국민과의 대화’라 하는데 마치 어항속 물고기가 우리를 향해 무언가 말하려고 하는 듯, 대통령도, 그 장소에 참여한 사람들도 우리에게는 물고기와 다를바가 없었다.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소리가 들리는 사람이 보는 세상과,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11.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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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농인들을 ‘객체’로 밀어버린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국민들의 기대 속에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국민과의 대화’는 문재인 대통령 집권 중반기를 맞아 MBC를 통하여 진행한 것이다.우리는 MBC 등에 ‘국민과의 대화’에 현장에 수어통역사 배치를 요청했었다. 그래야 농인들도 방청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또 다른 언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오늘 ‘국민과의 대화’ 현장에 수어통역은 없었다. 사전 초청자 중에는 수어통역사 등이 거론되었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11.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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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도 수어통역사가 배치되어야 한다“제가 청와대에 (수어통역사 배치를)정식으로 건의 하겠습니다.” 지난 2일(수)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참석한 정운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한 답변이다. 이러한 답변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의 지적에 의한 것이다.2016년 “한국수화언어법”(한국수어법)이 시행되었다. 한국수어법이 시행된 지 3년, 아직도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들의 차별은 여전하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어가 수어에 대한 인식도 낮고, 국어와 동등한 언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이러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10.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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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11월부터 주요 정책발표 등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할 예정이다.정부가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실로 주요 정책 등을 브리핑할 때 수어통역사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왔다 한다. 이는 지난 8월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혜선 의원이 청와대 등 기자회견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른 정부 조치의 일환이다.우리 단체(장애벽허물기)는 오래 전부터 청와대 등 정부부처 기자회견 등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해야 한다고 이야기해 왔다. 지난해에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이러한 내용으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정부부처들을 차별 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9.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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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청각장애인 등 난청인들의 교통시설과 교통수단의 접근환경 개선을 기대한다.“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 발의를 환경하며공항, 역사, 항만, 여객선 터미널 등 교통시설은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이다. 이는 비행기, 기차, 선박 등 교통수단도 마찬가지이다. 교통시설이나 교통수단이 다중이 이용하는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하지만 교통시설이나 교통수단에서 장애인 정책의 경우 이동장애인에 맞추어져 있다. 청각장애인 등은 물리적인 이동제약이 덜하다는 이유로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청각장애인의 경우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9.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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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과로사회 연장하는 ‘주52시간 특례법 개악안’ 철회하라지난해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사업이 연장근로가 가능한 특례업종에서 제외되는 쾌거 뒤, 국회에 관련 법률 개정안이 다시 발의되고 있다. 개정 당해연도였던 2018년 11월 김학용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사회복지업을 특례업종으로 다시 추가하는 개정안을 발의한 게 시작이다. 이어서 올 1월에는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 주52시간 근로제를 최대 3년간 유예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지난달에는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9.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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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의 는반복되는 말잔치에 불과하다‘부양의무자기준 폐지’, ‘생계급여만 폐지’하는 것으로 말 바꿔관악구 모자의 아사에 이어 관악구 장애인의 죽음과 생계를 비관한 안산 기초생활수급자의 자살, 강서구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까지 가난한 이들의 죽음이 연이어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2019.9.5.)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대책은 안일하기 짝이 없다. 우리는 보건복지부의 이번 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반복되는 대책, 반복되는 죽음! 가난한 이들을 더 이상 기만말라!정부는 이번 발표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9.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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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5%만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기만하지 말고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예산을 대폭 증액하라!지난 8월 29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 대비 14.2% 증액한 82조8203억 원의 2020년도 보건복지 관련 정부예산안을 발표했다. 그중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인 주간활동서비스와 방과후 활동의 지원 예산이 100.1% 증가했다며, 대표적인 증액 예산으로 소개했다. 발표 내용으로만 보면 2019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이 정도의 증액 예산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는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9.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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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장애인당사자로 당장, 임명하라.장애인당사자성을 기반한 장애인 고용정책 필요하다.현재 고용노동부의 장애인고용과장직은 현 과장의 개인사정으로 공석인 상태다.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자리는 지난 2017년 개방형직위로 전환되었고, 당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 상임대표 김광환)를 비롯한 범장애계는 고용노동부 내 장애인고용과장을 민간 개방형으로 직제를 변경하고, 장애인당사자이면서 장애인 고용 관련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채용하여, 장애인지적 관점(觀點)에서 장애인 고용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해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8.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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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의 65세 이상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보장을 위한 법률 개정 의견표명을 적극 환영한다.국회는 장애인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침해하는 ‘현대판 고려장’ 「장애인 활동지원에 관한 법」을 즉각 개정하라.지난 8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의장에게 만 65세가 되는 장애인이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이익이 없도록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을 개정하라’는 의견표명 결정을 발표하였다.국가인권위원회의 장애인활동지원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결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6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8.27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