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2015년도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을 열었습니다.협회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문과 산문, 광고 등 5개 부문에서 접수를 진행했습니다.그 결과 총 1천 17편의 작품이 출품 돼 이 중 65명이 금상과 은상, 동상 등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한편, 이번 문화제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잠재된 문화예술 역량을 계발하고,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 인식에 대한 개선을 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1. 장애인고용공단 창립 25주년 ‘인권경영’ 선포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달 3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공단은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간 존엄과 가치를 중시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선포한 한편, 인권경영 준수를 위해 매년 1회 자체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2. “이산가족 6만여명 생사 확인한다”대한적십자사가 이산가족 6만여명의 생사 확인 작업에 착수합니다. 적십자사는 이를 위해 전화기 100여대를 추가 설치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전화와 우편 등을 통해 이산가족의 생사를 직적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3. 100만원 이상 'ATM 30분 지연인출‘ 적용앞으로 계좌에 입금된 뒤 30분 간 ATM 등 자동화기기에서 인출할 수 없도록 하는 30분 지연 인출제 적용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문화관광진흥회 광주광역시협회에서 주관한 바자회가 광주 두암동 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장애인도 여행가고 싶다? 좋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관광이나 레저 활동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장입니다.광주시 천둥쇠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우열 광주복지방송지사장과 문상필 광주시의원의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임명장 수여와 축사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인터뷰] 최규옥 중앙회장 /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장애인의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장애인복지를 위해서 1세대에 종사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우리 장애인과 노인과 다문화가 행복한 복지 시대가 만들어져야 이 나라가 행복한 복지시대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7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마포구 소재)에서 ‘2015 행복나눔N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와 기금 전달 참여기업, 수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한 해 동안 조성된 기금 약 29억 원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의료, 문화예술, 글로벌 사업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복지 현장에 전달하고, 또한 후원 참여기업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 진행은 캠페인 참여기업과 수혜 사회복지설간 개별 전달식을 비롯해 CJ CGV,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에쓰-오일, 한국스마트카드 등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참여한 기업에 감사패 수여식으로 이
서울시가 여성들의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책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여성종합가이드북 ‘여성을 위한 꼼꼼 서울(이하 ‘꼼꼼 서울’)’을 발간했다.‘꼼꼼 서울’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여성정책을 이용한 시민들의 후기, 체크리스트도 함께 수록해 읽기 편하게 편성했으며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하기 편하게 작고(핸드북 형태) 얇게 제작하여 핸드백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여성종합가이드북 ‘꼼꼼 서울’을 펴보면 밤낮 걱정 없이 서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 정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건강 정보’,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 정보’, ‘문화 및 예술’ 등 10개 목차로 구성돼 있다.여성 안전 정보에는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성들
1.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오는 11월 12일에 치러지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가 다음 달 11일까지 일선 고등학교와 시험지구교육청에 일제히 접수에 들어갑니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응시수수료가 면제되고, 올해부터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가 제공됩니다.2.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예비신혼부부도 청약허용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들이 행복주택을 첫 신혼집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결혼 계획이 있는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청약을 허용합니다. 국토부는 강남구 수서동 등 12곳에 행복주택 5천여 호 입지를 추가확정해 전국 119곳에서 7만호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3. 고용노동부, 수원고용복지
서울시가 여성정책과 관련한 것들을 총 정리한 여성종합가이드북을 배포합니다.서울시는 여성들을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정책정보를 한 눈 살펴 볼 수 있는 여성종합가이드북 을 발간했습니다.가이드북에는 밤낮 걱정 없이 서울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와 , 등 10개의 목차로 구성돼 있습니다.이외에도 가이드북에는 과 , 등에 다양한 정책정보도 담겨 있습니다.서울시는 가이드북을 주민센터와 여성관련 시설, 시민청 등3만 부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경기 양평군 양서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제5회 두물머리 열린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1부를 시작으로 양서고등학교 학생댄스동아리 ‘아우스’와 양수중학교의 락밴드 ‘관계자외 출입금지’와 ‘첫걸음’, 아리수 색소폰, 줌바댄스 공연이 펼쳐진다.2부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여성그룹 리더스, 노현희 등 여러 가수의 공연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은 불꽃놀이로 장식할 예정이다.양서면 손영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로 주민이 화합하고 양평의 문화와 예술을 외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1. 2015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2015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울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2016리우장애인올림픽 출전 랭킹 포인트가 달린 경기로 전 세계 12개국 3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2. 권익위, 27일부터 제주도에서 '이동신문고' 운영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지역주민들의 고충민원 상담을 위해 찾아가는 를 운영합니다. 상담분야는 행정문화, 복지노동, 산업환경 등이며, 공익침해 신고 접수도 병행합니다.3. 장애인미술가의 ‘꿈’이곳에서 펼쳐라 작품공모사단법인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제7회 장애인문화예술축제지원사업 중 장애인미술가의 꿈 이곳에서 펼쳐라 작품공모를 합니다.
100호를 향해 숨가쁘게 달리고 있는 솟대문학 99호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읽을거리로 주목을 끌고 있다.먼저 특집1에서는 2015 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대상은 김종태 시인, 최우상은 김종선 시인에게 돌아갔다. 심사평에서 “올해는 기대 이상의 높은 수준의 수작이 나왔다”고 해 구상솟대문학상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다.특집2에서는 ‘장애인예술, 국가가 나서야 한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문화브랜드가 된 중국장애인예술단과 세계 유일의 장애인예술대학인 러시아국립장애인예술대학을 소개,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장애인예술정책을 공개했다.특집3 ‘한국장애인의회정치문화 20년 분석과 전망’(장안대학교 행정법률과 정승재 교수)에서는 20년 동안 탄생한 9인의 장애인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대한 인물 분석, 정
인천공항이 장애 예술가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지난 22일 ‘별에서 온 이야기’ 공연을 열었습니다.이번 공연에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영종예술단의 색소폰 연주자 박진현 씨와 꿈꾸는 마을 오케스트라의 피아니스트 이준범 학생 등의 악기 연주가 이어졌습니다.또,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참빛드림학교 청년들의 난타 공연을 비롯해 가수 임경주 씨의 재능기부 등이 펼쳐졌습니다.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아직은 피아노와 세상이 두려운 소녀 ‘예은’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이야기 ‘기적의 피아노’가 다음 달 초 개봉한다.‘기적의 피아노’의 주인공인 ‘예은’ 학생은 안구가 없이 태어났다. 3세 때 우연히 엄마가 주워온 피아노를 누구의 가르침 없이 치게 되며 천재 모차르트 소녀라 불리운다.예은 학생은 누구보다 피아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피아노 콩쿨에 출전하지만 연이어 떨어지며 자신감을 잃는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예은 학생에게 큰 힘이 돼주는 엄마와 휠체어 생활을 하는 아빠, 피아노로 감정을 옮기는 법을 알려주는 피아노 선생님 덕에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게 된다.유예은 학생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시사회 후 간담회에 참석해 “사람들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20일~21일 이틀간 빛고을 시민문화관과 광주아트 스페이스에서 청년복지사를 위한 창조적인 복지인재 양성 과정인 ‘인문학과 보건복지, 디지털과 보건복지’를 개최했다.사회복지 공무원과 민간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광주지역 창조교육은 청년문화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복지의 예술적 가치 창조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새로운 시각과 방향성을 제시했다.첫날에는 인문학과 보건복지과정으로 ‘인문학은 통한 복지상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조적인 복지기획’, 그리고 스토리박스의 ‘가치창조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이어 둘째날에 열린 디지털과 보건복지과정은 ‘창조적 복지리더십’, ‘복지로 창업하기’, ‘창의적인 복지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남자, 여자, 아이,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 남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충무로의 대세 배우들이 ‘우진’을 연기하는데요.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내면 속 진정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합니다.빛도 소리도 없는 세상에 갇힌 마리. 수도원에 온 마리를 만난 순간 그녀의 따뜻한 영혼을 느낀 수녀 마가렛은 마리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조금씩 변화시키지만, 이
한국장애인서예협회는 대전 대덕문예회관 전시실에서 다음달 1일~5일까지 5일간 ‘제5회 대한민국장애인서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서예대전은 총 83작품이 선정돼 전시될 예정이며, 선정 작가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수상자는 ▲대상 김순영 작가 ‘나옹선사 禪詩 (선시)’ ▲최우수상 이명상 작가(문인화) ‘墨梅 (묵매)’, 장도욱 작가(한글) ‘애국가’ ▲우수상 김동영 작가(문인화) ‘借風消夏 (차풍소하)’, 강신숙 작가(한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신해주 작가(한문) ‘삼라만상동귀환’ ▲장려상 박은수 작가(문인화) ‘죽시 5언시’ 외 4인 ▲특선 진선화 작가(문인화) ‘목련’ 외 18인 ▲입선 배인수 작가(문인화) ‘죽’ 외
연주자의 손 끝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이 연주되자 오케스트라 소리가 잠시 멈춥니다.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협연은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냅니다.예술적 재능과 열의가 많은 장애인‧비장애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꿈씨음악회가 지난 19일 KT체임버홀에서 개최됐습니다.자신의 재능을 거름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의 씨앗을 틔어주는 꿈씨음악회는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그동안 꿈씨음악회와 함께한 연주자는 250여 명. 이들은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10여 년 동안 꿈씨음악회를 주최해온 자원봉사 애원은 앞으로도 꿈을 키워가는 꿈씨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문훈숙 이사장
송파구방이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창작활동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예술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세상과 소통하는 장애인문학공모전 ‘내 안의 이야기 - 1st’를 연다.공모전의 주제는 자유주제며 오는 29일까지 운문(시 3편 이상), 산문(수필 1편) 부문의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누구나 가능하다.참가신청서와 장애인 복지카드 사본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bangiwelfare@hanmail.net), 우편(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1길 68), 팩스(02-2202-0175)로 접수 하면 된다.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다음달 7일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송파구방이복지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시상은 상장과 함께 대상 1인 100만 원, 금상 1인 30
장애인이 외출 시 집 밖 활동에서 45.3%가 불편함을 느끼며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39.7%가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11년도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 조사 결과보다 약 4.6%, 약 4%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정부의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복지포럼 최근호에 실린 장애인 사회 및 문화·여가 활동 실태와 정책과제(이민경 전문연구원)에 따르면 1달 동안 장애인 외출실태 조사에서 약 67.3%가 거의 매일 외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출의 주된 목적은 통근·통학이 38.0%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산책·운동(28.9%), 병원진료(1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장애인 집 밖 활동이 불편하다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가 주최한 제4회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에서 한마음 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는 ‘편견 없는 마음이 세상을 바꿉니다’란 슬로건 아래 정신 장애인들에게 문화, 예술활동의 장을 마련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대상을 수상한 한마음 합창단은 지휘자 테너 엄인준의 지도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아빠의 청춘’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께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보건소 관계자는 “한마음 합창단은 정신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정신을 부여해사회재활과 치료를 돕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료를 목적으로 시작한 음악이었요. 그런데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희망을 봤고 꿈을 이어나갔죠. 그러나 지난 2008년 꿈씨음악회 무대에 오를 수 있었어요. 그 계기로 두려움 없이 많은 관중 앞에서 연주하는 즐거움을 배웠어요. 내 아이의 미래를 바꿔 준 꿈씨음악회, 이 무대는 기회이자 희망이에요.”바이올린 연주자로 나선 이완희 씨의 어머니 조한이 씨의 소감이다. 이 씨는 자폐성 장애 3급으로 서울신학대학교 콘서바토리 클래식음악학부에 재학중이다.이 씨는 꿈씨음악회 뿐만 아니라 부평유스오케스트라와 장애인 앙상블 라온제나 단원으로 연주활동을 활발히 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예술적 재능과 열의가 많은 장애인·비장애인 청소년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