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읍에 위치한 미앤미치과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치과치료 지원에 나섰다.26일 진천군에 따르면 미앤미치과 원장 및 치과 관계자들이 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부터 치아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대상자의 사연을 듣고 임플란트와 틀니, 보철치료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원준 대표 원장은 “어르신이 하루빨리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뜻깊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미앤미치과는 지난 2015년 3월 진천읍에 개원한 치과로 작년에도 소외기층을 위해 난방비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문턱 없는 편한 남구 (문턱 없는 편한 남구)노란풍선과 피켓을 든 사람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친화적 무장애마을 만들기 거리행진이 진행됐습니다.양시호 /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이용인 INT)“(인식개선 캠페인을) 장애인의 날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도 빠짐없이 다해야 할 것 같아요. (장애인의 고충을) 마음으로 느껴야 될 것 같아요.”장애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장벽 없는 건축 설계를 소망하며 1km의 짧지 않은 거리를 행진함에도 얼굴엔 미소가 가득합니다.강원호 /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INT)“행사에 참여하면서 실질적으로 휠체어를 뒤에서 밀고 걸어보니까 장애인들의 불편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의회
개그맨 윤정수 씨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다름이 힘이 됩니다’편에 목소리 나눔으로 참여했다.이번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은 40초 분량의 녹음물로 장애를 다름과 다양성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지난 19일 오후, 녹음 현장을 찾은 윤정수 씨는 “장애가 다름으로 인정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윤정수가 녹음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와 라디오 등을 통
원주시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협의회는 지난 12일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원주시청 직원들의 봉급 끝전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디딤씨앗통장은 매월 어린이가 후원자의 도움으로 통장에 저축하면, 월 4만 원까지 국가(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저축해 어린이가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자립 지원사업이다.통장 적립금은 지원 대상어린이가 만 18세 이후 대학 학자금, 기술자격·취업훈련비, 창업지원비, 주거비, 의료비·결혼자금 등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된다.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와 협의회가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더욱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갈 계획.”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제 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9일 고흥군청 앞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는 설명을 시작으로 OX로 풀어보는 장애퀴즈, 점자체험, 휠체어체험, 편의시설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하지 않겠다는 지장찍기와 즉석사진찍기 행사도 함께 진행돼 더불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애인의 날을 처음 알게 됐다는 한 주민은 “여러 체험 중 특히 점자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손창
한국장애인재단(이하 재단)과 KBS한국방송(이하 KBS)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KBS본사에서 장애인 인식개선과 복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날 진행 된 협약식에는 재단 이성규 이사장과 KBS 홍기섭 미래사업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두 기관은 앞으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공동으로 기획, 제작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콘텐츠가 KBS를 통해 많은 지역사회에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BS 홍기섭 미래사업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방송이 공영 방송인 KBS의 역할이다.”며, “한국장애
충남도청 공무원들이 봉급 자투리를 모아 재원을 조성하고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추진한 ‘아름다움 1% 나눔, 희망家꿈 사업’이 또 한번 결실을 맺었다.충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소외계층을 찾아 서산시 운곡면 고산곰실길에서, ‘아름다움 1% 나눔, 희망家꿈 사업’을 통해 마련한 이동식 주택 제2호를 완성, 지원대상가구에 전달하고 축복을 기원하는 입주식을 가졌다.‘아름다운 1% 나눔, 희망家꿈 사업’은 충남도청 공무원들이 1000원 미만의 봉급 자투리를 모아 재원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보태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동식 주택 지원은 지난해 8월 공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한
조용하던 고흥군에 한 시골마을이 모처럼 북적북적 소란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고흥의 한 어린이집 원생들이 마을로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은 함께 마을을 구경하고, 전통 연 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고흥군은 고흥의 참모습을 회복하고자 이웃과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이웃사촌, 상부상조의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찾아가는 마을소풍’을 추진 중에 있다.이에 각계각층에서도 뜻을 함께 모아 전통놀이 지도와 간식 제공 등 재능기부와 후원도 줄을 이어 봉사와 참여, 나눔을 기반으로 한 참고흥 실천운동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전석봉 호형마을 이장은 “손주들이 찾아오니 사람 사는 맛이 나고,
20일 오전 11시 청주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이날 행사에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남상래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송기성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등 2,9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행사, 2부 야외체험·전시, 거북이 마라톤대회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행사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한마당 행사로 열렸다.특히, 야외체험 행사에는 메이크업, 캘리그라피, 천연비누체험, 재활작업장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행복나눔 옷 바자회, 먹거리 판매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이하 무장애 남구)’ 과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주관하는 2017년 ‘남구 장애공감 나눔행사’가 남구장애인복지관과 월산공원, 남구청, 푸른길 등 남구 일대에서 오는 18일∼21일까지 진행된다.18일은 장애 친화적 남구 만들기 캠페인 활동과 남구 장애공감 나눔주간 선포식 그리고 거리행진이 진행되고, 19일 오후 2시부터 최영호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등이 참여한 기념식과 장애공감문화제, 나눔부스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후원으로 진행된다.특히 ‘남구 장애공감 나눔행사’ 중 복지관에서 장애 친화적 영화관으로 선정한 CGV 광주터미널과 메가박스 광주(충장로)점이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객석나눔 영화관람을 진행한다. 2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지난 13일~14일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비롯해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행복 바자회 ▲먹거리장터 ▲다양한 체험마당 등이 진행됐다.기념식은 양천구 국회의원, 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사,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바자회는 어린이용품, 생활용품, 소형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마련된 기금은 전액 노인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체험마당은 △양천구 약사회 지원 구충제 지급과 힘찬병원 건강상담 등 의료프로그램 △개관 19주년 기념 추억의 발자국과 소원의 벽, 응답하라 1998 포토존 △오카리나, 아코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제19대 대선 후보께 드리는 사회복지계 제언’ 기자회견을 열었다.협의회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 사회가 당면한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 청년 일자리 문제, 소득 양극화 심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선진 복지국가 건설을 제시했다.이에 사회통합형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5가지 제언으로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사회복지전달체계 구축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규제에서 육성·지원으로 전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함께 성장하는 기업과 지역사회 ▲온 국민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이를 실현하는 방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협의회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 △모든 시·군·구에 사회복지협의회 설치 △ 사회
국제구호개발NGO 글로벌투게더는 오는 30일까지 ‘청소년 역사·문화 나눔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 기세등등(記世登登)(이하 기세등등)’ 참가자를 모집한다.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기세등등은 근·현대사 영화 관람과 역사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역사를 학습하고, 이를 단편영화로 제작해 차세대 문화 나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역사탐색 교실을 통해 영화로 근·현대사를 학습하고 실제 역사와 비교·토론하며 현장체험을 수행하고 ▲영화 교실에서 영화감독과 만남을 통해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완성된 단편영화로 영상제 개최와 공모전 출품으로 역사·문화에 대한 나눔을 진행한다.중학생~고등학생까지 청소년 30명을 선발해 다음달~10월까
지난 11일 전북 전주시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제작한 장애인생산품 전시와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용품류와 화장지, 세제, 비누, 옹기그릇, 제과제빵류, 참기름 등 다양한 생산품이 판매됐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공사를 제외한 물품과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전주시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와 구매에 앞장서고 있다.전주시는 앞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에 앞장서는 등 향후 관내 공공기관·단체에도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충청남도교육청(이하 교육청)은 오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인권 강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모든 사람의 삶은 모두 특별합니다’라는 주제로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먼저 도내 모든 학교에서 특별기획 방송으로 초등학생 대상 ‘다름별을 구하라’와 청소년 대상 드라마 ‘비바앙상블’ 시청을 통해 장애를 가진 친구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생각해 보고, 장애의 불편함을 공감하는 나눔 수업과 장애 이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교육지원청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통해 사회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장애체험 행사, 장애학생 생산품 홍보 판매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교육
복지TV 청주방송(이하 청주방송)은 지난 11일 청주시 봉명동에 위치한 복지TV 청주방송 사무국에서 봄을 맞아 간절기용 아동복 상의 100벌을 작은천사들의 모임 봉사단(이하 봉사단)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청주방송 박기범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사무국을 직접 방문한 봉사단 김채원 회장에게 기부할 옷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단 김채원 회장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바자회를 통해 기부된 옷을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기부된 아동복은 청주방송 박기범 대표가 직접 옷을 구입해 마련했다.한편,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사랑나눔 번개시장은 오는 4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청주시 사직동 올림픽기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8~9일 녹고뫼 한라생태체험학교에서 장애 형제·자매 10명, 비장애 형제·자매 12명 등 총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마일패밀리 형제캠프’를 진행했다.한라생태체험학교 프로그램은 ▲전례놀이 ▲자연놀이와 숲 체험 ▲전통문화 체험 ▲재활용 만들기 체험 ▲목장 체험 등이다.이 밖에도 음악 활동을 통한 나눔공연이 오는 28일, 다음달 6일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복지관 관계자는 “장애·비장애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며, 서로를 챙기면서 형제·자매간의 끈끈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스팸(Smile Family) 프로젝트’ 사업의 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무심천 벚꽃축제.다른 때와 달리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또한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지난 2일 2017 무심천 벚꽃축제를 주최한 용화사에서 먹거리 나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이날 행사는 노인과 아이들이 함께 좋아하는 국밥, 국수, 파전, 수수부꾸미, 등 웰빙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흥겨운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무용, 악기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용화사 각연 주지스님]저희들은 늘 청주 시민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청주를 상징하는 무심천에서 벚꽃이 만기 할 시기에 청주시민들을 초청해서 저희들이 준비한 음식 등을 통해서 서로 화합하고 상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부산 하계열 진구청장은 지난 7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장애인 및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장애인 행복 나눔 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림은 오는 29일 오후 4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발달장애인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와 음악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1회 광림 발달장애인 음악제인 ‘멋진 친구들의 두근두근 음악축제(이하 음악축제)’를 연다.음악축제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대한 문제의식을 뛰어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예산을 통과한 11개 참가팀은 ▲밀알복지재단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밝은누리밴드 ▲광림교회 사랑나눔중창단 ▲서초구립정보문화센터 서초 한우리 윈드 오케스트라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어울누리 합창단 ▲온누리재단 온사랑 합창단 ▲서울나눔뮤직그룹 작은 신의 아이들 ▲종로구장애인복지관 푸르메 오케스트라 ▲광림 한울림 ▲할렐루야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