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회적응교육(한국어 교육) 수강생 20인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했다.이번 특강은 총 5회로 4일부터 13일까지 매주 월, 수, 금 2시간 동안(오전 10시~12시) 2주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통 부채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접시 만들기 ▲천연 아로마 향초 만들기 ▲맛있는 밑반찬 만들기 ▲건강교육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경상북도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장애인 고속도로통행료 감면카드 대상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일제 정비는 감면카드의 유효기간 도래, 차량 교체 등의 사유로 통행료 감면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안내하기 위함이다. 한편, 위·변조, 타인 대여 등 부당 사용자에 대해서는 사용방법을 계도하고 사용을 제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자동차표지가 발급된 자동차가 있는 장애인에 대한 통행료 할인제도 안내 및 신규 발급 ▲카드 분실·훼손, 유효기간 만료, 성명 변경 된 경우에는 재발급 ▲차량(번호)교체 또는 휴대전화 번호 변경은 카드정보 변경 ▲장애인 당사자 사망 시 차량을 매각·폐차, 세대분리는 카드 반납 등이다. 한편, 장애인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주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지난 2일 저녁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들의 향연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포항시민을 비롯해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기간을 이용해 포항을 찾은 관광객 등 50여만명(포항시 추산)의 관람객이 세계적 수준의 불꽃 향연을 만끽했다.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서막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팀의 맘마미아 등 화려하게 출발했다. 1시간 이상 진행된 불꽃경연대회의 시작은 호주의 Howard&Sons 팀이 열었다. 유명 예술가들의 공연을 맨 앞자리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감동과 짜릿함을 느끼게 하는 불꽃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영국의 PYRO 2000팀이 ‘제임스
경상북도는 1일 도청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48인을 초청해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 및 환송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채원봉 농협 경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국방문 선전증과 기념품, 항공권 및 자녀선물 전달식을 갖고 여성결혼이주민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경상북도의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 및 환송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농협 경북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185가정 719인이 모국방문의 기회를 얻었다. 올해에는 24가정 84인을 선정해 23가정은 모국을 방문하고, 특별히 1가정은 친정부모를 초청해 그리운 가족상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족은 한국 입국 3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된 2014년도 상반기 재가장애인지지 및 자조 프로그램 수료식을 지난달 28일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재가 장애인 및 가족 16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됐으며, 미술 및 음악활동을 통한 내면 표현과 긍정적 강화를 제공하고자 했다. 미술 및 음악 활동을 통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별칭 짓기 ▲나는 누구인가 ▲내가 가장 슬플 때 ▲노력해서 좀 더 잘하고 싶은 것 ▲칭찬 주고받기 ▲율동과 웃음을 통한 감정 나누기 등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나눔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상호 지지와 치료정보를 나눔으로 건강관리능력과 사회성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경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가장애인에 대한 방문재활, 재활운동교실,
포항다문화가족은 지난 30일 포항시다문하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6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화영 교수를 초청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테마, 자기 리더십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이날 강연에서 오 교수는 “글로벌 시대에는 통합과 상생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대로 '호응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감성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리더십은 셀프리더십.”이라며 “공적인마음으로 이를 자신의 생활 속에서도 실천해야 한다는 점에서 리더십의 출발은 바로 ‘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항다문화가족 김달선 회장은 “이번 리더십 강연을 통해 나의 역량을 점검하고 리더로서의 강점과 약점을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
경주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인 실버명화극장인 지난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불국 성림원을 찾아 추억의 영화를 상영했다. 이날 실버명화극장은 물리적 거리와건강상의 문제로 극장을 찾을 수 없는 관람객을 위해 직접 찾아가 무료로 영화를 상영했으며, 불국 성림원 중증 장애노인 50여명은 원내 강당에 모여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국 성림원 관계자는 "영화 관람객 대부분이 중증어르신들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영화상영동안 자리도 뜨지않고 농담도 던지고 웃음으로 반응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이곳까지 찾아와 준 실버명화극장에 고맙다"고 전했다. 경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버명화극장이 휴관하는 1월과 7월에는 공연장을 찾기 힘든 문화사각지역을 방문해 문화혜
포항시가 장애인을 위한 해양스포츠체험교실이 지난 28일 포항운하 및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함께 장애인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돼 매년 7~8월 열리고 있다. 올해 체험교실은 지난해와 달리 포항운하 크루즈 승선체험이 추가돼 오전에는 포항운하에서 크루즈 타고 바다를 보며 정적인 시간을 보낸 뒤 오후에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활동적인 해양스포츠 체험을 즐겼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준비운동 후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을 타며 바다를 가까이 두고 살면서도 물놀이를 제대로 접해 보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매주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다.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 선재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가 운영하는 ‘부뚜막 사업’이 주인공이다.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부뚜막 사업은 매주 화요일 재가 서비스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 독거 노인 등 7인에게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이 봉사활동에는 부뚜막 조리봉사팀, 개인자원봉사자, 포스코 한울타리 봉사팀 등 50여 명이 참여하며 부뚜막 조리봉사팀 16인은 매주 노인들의 건강을 고려해 균형 잡힌 영양 만점의 반찬을 만든다.개인봉사자들의 열기도 뜨겁다. 직접 조리에 참여하는 봉사자는 물론,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직접 반찬을 만들어서 가져다주는 시민, 후원금
경상북도는 다음달 4일~12일까지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아동복지시설 모범 청소년 20인을 대상으로 해외문화체험 및 해외명문대학 탐방을 실시한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해외명문대학 탐방 프로그램은 아동복지시설 모범 청소년들에게 해외 체험기회 제공과 미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첫해인 2011년에는 다화가정 청소년 5인이 미국 명문대학을 탐방했고, 2012년에는 8인이 호주 명문대학을, 2013년에는 10인이 영국 명문대학을 탐방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자체예산으로 진행돼 오던 방식과 달리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작년대비 3배 증액된 예산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해외명문대학 탐
총 거리 250km 대장정의 길. 하루 평균 20km씩 12일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에어컨보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지나가는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힘겨운 발걸음이지만 친구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유금희 팀장 / 제주 올레길 ‘한걸음의 도전’팀 int) 애들한테 일명 독한 여자예요. 독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위험해서 위험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조심하기 위해서 했던 말이고 그러니깐 이해해주고 끝까지 잘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아무 탈 없이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당찬 각오로 제주 올레길 첫 걸음을 떼던 친구들이 2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환영식을 가졌습니다.서병현 / 서봉균(카리타스장애인공동생활가정)아버지 int) 걱정했
포항시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평생학습원 2층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장 실버카페 1호점 ‘늘푸른 카페’가 문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마치고 노인 바리스타가 직접 뽑은 아메리카노와 쿠키를 시식했다. 늘푸른 카페는 지난해 평생학습원 개관과 더불어 평생학습원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휴게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발굴·추진하게 됐다. 지난 4월 수행기관과 카페 명칭을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 좋은이웃노인복지센터가 선정됐으며, 5월 사업장 설치와 함께 노인 바리스타 교육·선발을 병행 추진했다. 6월부터 본격적인 현장실습과 시음회, 사업장 홍보를 거쳐 문을
지난 23일 포항시 상대동주민센터와 상대지구대, 포항종합사회복지관 3개 기관이 업무 협약식을 갖고 어려운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기 위해 자그마한 우체통 하나를 설치했습니다. 이름 하여 ‘희망우체통’.경북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가정 및 학교폭력 등 사회의 그늘진 안전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사연을 듣기 위해섭니다.INT))정인숙 관장 포항종합사회복지관올해 초에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된 세모녀 자살사건에 관련해가지고 그것이 사회적인 파장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또 치안이라든지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해결뿐인데, 특히, 가정폭력이라든가, 아동학대라든가, 성폭력이라든가, 학교폭력 이런 등의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지방경찰청, 법문화교육센터, 다누리콜센터 구미지역, 한국이민자교육센터,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 SOS긴급지원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그동안 언어·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 법률문제, 가정폭력 등 다문화가족이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개별 문제에 대한 효과적 대응이 어려웠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폭력, 가출 위기, 가정 해체 등 지속적 관심·보호가 필요한 가정을 사전에 발굴해 지원하는 체제가 구축됐다. 다문화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별 전문가로 이뤄진 해결팀과 6개 분야별 전담팀을 구성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사후관리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상대지구대와 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어려운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기 위해 ‘희망우체통’을 설치했다.경북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가정 및 학교폭력 등 안전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사연을 접수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희망우체통에 접수된 사연은 선정위원회를 거쳐 매월 한 건씩 지원하며, 채택되지 못한 사연은 관련기관과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희망우체통은 포항시 상대동주민센터와 포항종합사회복지관 두 곳에 설치돼 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없는 건강한 포항 만들기를 위해 추진 중인 싱겁게 먹기 운동을 지난 23일 시작했다.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싱겁게 먹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날은 싱겁게 먹기 실천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식품 속 소금양 바로 알기 모형 전시와 개인별 미각시험을 통해 자신이 평소 얼마나 짜게 먹고 있는지를 알려줌으로써 싱겁게 먹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별 건강상담을 통해 싱겁게 먹기 실천이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사업장과 학교, 무료급식소, 경로대학, 모범음식점 등을 싱겁게 먹기 실천업소로 지정해 순회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현장 학습 및 체험봉사활동을 실버힐하우스(포항시 북구 신광면 흥곡리 소재)에서 다음달 11일~ 12일까지 1박 2일간 실시한다.공단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매년 방학기간 동안 실시하고 있다. 노인·장애체험과 임사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중학생 40인, 고등학생 40인 총 80인으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신청서는 청소년수련관(www.youth.phsisul.org)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50여명의 정신장애인과 16명의 비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포항바이오파크.이곳은 건강기능식품과 차와 쿠키 등을 생산•판매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고용된 장애인들의 월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포항바이오파크는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보건소에서 임산부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있는 철분제와 엽산제를 자체 생산해 납품할 계획으로 2억원 가량을 생산했지만납품이 이뤄지지 않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원급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포항바이오파크 관계자 INT)저희가 출산정책과 하고는 의논하지 않았고, 관활 부서인 보건복지부 라인(장애인자립기반과)하고는 이런 제품을 만들려고 하고 보건소에 이렇게 납품하려고 한다. 그래서 좋은 아이템이니 같이 협조를 해보자해서 사전제품이 나왔고, 그 제
사람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1일 소속 재가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포항시 북구 기계면 소재 기동승마장에서 재활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승마체험행사는 지역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재가장애인의 운동기능향상과 사회성 발달,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장애인재활승마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욱태 씨는 “난생 처음 말을 타봤는데 재활도 되고 재미도 있어 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사람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허정 소장은 “장애인들에게 평소 안 해본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먼 훗날 추억을 되새기면서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오는 25일 기초연금 수급자 35만명에게 기초연금을 첫 지급한다.기초노령연금 기 수급자 중 기초연금으로 전환되는 35만 명에 대한 소득·재산 확인 결과 32만7,000인(93.2%)은 전액(단독 20만 원, 부부 32만 원)지급되고, 소득·재산이 많거나 국민연금액이 높아 기초연금액이 일부 감액되는 대상자는 2만3,000인(6.8%)으로 나타났다. 기초노령연금 기 수급자 중 소득·재산의 증가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을 초과했거나 고급승용차, 고가회원권 드을 보유한 770여 명은 기초연금수급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탈락예정자가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시군에 설치된 이의신청위원회에 소명자료 등을 제출해 재심의 받을 수 있다. 한편, 경북도내에는 지난 1일 기초연금법 시행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