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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폭증하는 복지업무!! , 죽어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박근혜 정부는 공공복지전달체계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성남시는 사회복지직 사망사건 관련자를 조사하고 사과하라!지난 2월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주민센터에 근무하던 사회복지직 공무원(8급) 00주무관이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투신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번 일에 대해 참담하다 못해 비참해지기까지 한다.지난 수년간 폭증하는 복지업무에 대해 복지인력을 충원하고 업무에 대비할 수 있는 전달체계 개편을 정부에 수없이 요구하였지만, 정부는 우리의 요구를 외면하고 일방적인 지시만을 내려왔다. 현재 13개부처 292개의 복지업무가 인력수급 대책 없이 읍면동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에게 집중되어 왔으며,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3.02.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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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4년간 377억 원을 투자해 장애인콜택시와 저상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1, 2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는 지난해 말 기준 40대(전주 26, 군산 4, 익산 4, 정읍 4, 김제 2)를 운영하고 있다.전북은 시·군에서 재정부담으로 구입을 기피하고 있는 장애인콜택시에 대한 구입비와 운영비 지원을 통해 오는 2016년까지 1, 2급 장애인 200인당 1대 수준인 142대까지 확대해 운행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에는 21대(전주 8, 군산 2, 정읍 1, 남원 2, 완주1, 진안 1, 무주1, 장수 1, 임실 1, 순창 1, 고창 1, 부안 1)를 구입해, 전 시·군에서 장애인 콜택시를 1대 이상씩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네트워크
이지영 기자
2013.02.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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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만들기 국내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차상위 자활, 차상위 장애인, 본인경감대상자, 한부모 가족),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이며, 다음 달 4일~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은 여행이용권 사이트(www.tvoucher.kr)를 통해 가능하다.소외계층 행복만들기 국내여행은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을 지원(여행 이용권 사업), 2011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족 등 여행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여행경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개별여행 분야에서 가족여행 1,461가구 2,922인, 개인여행 718인 ▲사회복지시설 단체여행 분야 3,600인 ▲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3.02.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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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에 리모컨 전등이 설치된다.광주광역시는 18일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2급 중증장애인 대상 가구 가운데 장애인활동지원 대상자와 리모컨 전등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가구,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리모컨 전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광주지체장애인협회가 가구당 1대를 설치한다. 리모컨 전등 설치가 필요한 장애인가구는 해당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시는 앞으로 지원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생활불펀을 해소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3.02.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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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는 고용노동부의 장애인인식개선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제14회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의 부문별 작품을 15일~다음 달 28일까지 공모한다.열네 번째 날개를 펴는 이번 문화제의 작품공모는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동영상 부문에서 진행된다.응모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장애인고용촉진법 및 직업재활법’ 제2조와 시행령 제3조 규정에 의한 장애인의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취업중(자영업자 포함) 이거나 취업준비 중인 장애인 및 그 가족이다.작품의 응모시에는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에서 작품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장애인 복지카드 사본 1부(가족의 경우 장애인가족임을 증명하는 서류), 공모 작품을 전자우편(kesad@ch
문화·체육
이지영 기자
2013.01.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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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푸드마켓’에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 푸드마켓은 식품 제조.유통업체 등 기업체와 개인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이나 물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상설 매장이다.㈜하나주택 및 ㈜이수종합건설은 12월 4일 푸드마켓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00㎏을 기탁했다.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이복자)는 12월 5일 제주시 상록회관 1층 탐라웨딩홀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라면 100만원 상당을 푸드마켓에 기부했다.KT제주고객본부(본부장 정준수)도 12월 6일 푸드마켓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구입비로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
제주협의회
2013.01.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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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본회의를 열어 342조 원 규모의 2013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는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5,000억 원 감소한 규모다.전체 예산안은 감소한 반면, 복지 분야 예산은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 견줘 3,000억 원 가량 증가했으며, 지난해 대비 4조8,000억 원 증가한 97조4,000억 원이 확정됐다.‘만 0~5세 전 계층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위한 예산안 확대항목별로 살펴보면 우선 ‘보육’ 분야에서는 만 0~5세 무상보육 예산이 지난해 대비 9,853억 원 증가했다. 당초 정부안과는 달리 0~2세 보육료는 전 계층 지원으로 변경됐으며, 집에서 키울 때 나오는 양육수당도 0~5세 소득하위 70%에서 0~5세 전 계층으로 지원범위가 확대됐다.
사회
안서연 기자
2013.01.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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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본부장 전보▲서울지역본부장 이태형 ▲부산지역본부장 박경순 ▲대구지역본부장 김춘운 ▲광주지역본부장 김태백 ▲대전지역본부장 김필권 ▲경인지역본부장 조우현1급 승진▲보험료부과체계개선단장 전용배 ▲노원지사장 김왕수 ▲춘천지사장 홍성유 ▲강릉지사장 최원영 ▲부산사하지사장 한정길 ▲포항남부지사장 이종문 ▲칠곡지사장 이창표 ▲청주서부지사장 류상현 ▲인천중부지사장 조성희 ▲인천서부지사장 윤순석 ▲시흥지사장 곽지훈1급 전보▲홍보실장 임재룡 ▲법무지원실장 김대용 ▲자격부과실장 조용기 ▲납부지원실장 기세걸 ▲보험급여실장 현재룡 ▲급여관리실장 이규호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노태호 ▲중구지사장 형성원 ▲동대문지사장 안희무 ▲성북지사장 박해용 ▲서대문지사장 장명수 ▲강서지사장 용왕식 ▲영등포남부지사장 나필균
사회
웰페어뉴스 기자
2012.12.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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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장애인의 이동수단인 고가의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의 훼손·마모 등으로 인한 수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장애인 보장구 수리지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연간 20만 원이내, 일반 장애인에게는 연간 10만원이내 수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장애인 보장구 수리가 필요한 장애인은 해당 지역 주민자치센터에 수리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치구에서는 장애인등록 확인여부를 확인 한 후 수리지정업체인 광주지체장애인협회에 수리를 의뢰한다.수리지정업체는 신청인의 가정을 방문해 보장구를 수리한 후 수리비용을 해당 자치구에 청구하고, 자치구는 수리업체에 직접 수리비용을 지급한다. 단, 연간 지원되는 수리비용보다 추가된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광주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2.10.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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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부양의무 기준을 장기적으로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지난 7일 ‘7대 비전 선언문’을 발표, ‘부양의무 기준을 폐지하는 데 앞으로 10년이 걸릴 것’이라며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지난 8월 경상도 거제도에서 부양의무 기준으로 자살한 노인의 사건을 언급하며 “정치와 정부가 할 일을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기 때문에 기댈 데 없는 어르신이 세상을 떠났다. 보건복지부가 국세청 일용근로소득 자료를 근거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상당수의 자격을 기계적으로 박탈한 결과.”라고 지적했다.또한 사회적기업을 대폭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뒷받침하고 공정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소기업청을 확대
사회
최지희 기자
2012.10.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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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별로 들쭉날쭉한 보수체계를 일원화하고 보건복지부 권장 수준의 94%에 머물고 있는 보수를 연차별, 단계적으로 현실화하는 등 도내 83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900여명의 처우를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복지부는 지난 2009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각종 수당을 기본급화하는 연봉제로의 개편을 권고했으나 제주지역은 아직까지 종전 보수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또한 시설운영비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인력을 채용, 운영토록 함으로써 시설별 종사자들의 보수 차이가 발생하고 장기 근로자 채용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제주도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실태 조사 및 분석과 공무원 및
제주
제주협의회
2012.10.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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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과 재산이 증가해 복지급여 제도별 선정기준을 초과한 139,760인(99,117가구)에 대해 보장이 중지됐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6월~8월까지 2012년 상반기 복지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각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내역에 따라 복지급여 축소·중지를 실시했다.복지부에 따르면, 보장종류별로 중지자 비율은 차상위 자활(12.6%), 차상위 본인부담경감(6.7%), 영유아보육(5.9%) 차상위 장애(5.7%) 순이며, 중지자 규모는 기초생활보장(38,086인), 영유아보육(25,431인), 차상위 본인부담경감(21,481인), 한부모지원(20,886인) 등 순으로 나타났다.기초생활보장 중지자(38,086인) 중 본인의 소득·재산이 증가해 탈수급한 경우는 2만 1,000인(55.2%),
사회
안서연 기자
2012.10.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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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백범기념관에서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노인 행복을 통한 국민 모두의 행복시대’ 메시지를 발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올 해 100세가 되신 장수 노인 1,201인(남성 192인, 여성 1,009인)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청려장(장수지팡이)이 증정한다.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이어져 내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와 함께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에 공로가 큰 유공자 총 138인(훈장 3인, 포장 3인, 대통령표창 17인, 국무총리표창 25인, 장관표창 90인)에 대한 정부포상도 이뤄진다.국민훈장에는
노인
이지영 기자
2012.09.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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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복지센터는 오는 28일 한가위 공동차례지내기 및 노인장기자랑 등 ‘한가위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우선 오전 10시에는 300여 명의 노인과 함께 ‘공동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얼을 기릴 예정이다.한가위 공동차례지내기는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댁에서 차례를 지내기 어려운 노인을 위한 자리로, 서울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오전 10시 30분부터 1층 만남의 광장에서는 장수(영정)사진촬영을 진행한다.서울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장수(영정)사진은 예부터 미리 준비를 해두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산다’는 의미가 있다.”며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한가위를 맞이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복지관n
이지영 기자
2012.09.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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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약 12조1,000억 원 늘어난 342조5,000억 원으로 편성됐다.분야별로 살펴보면 교육 분야가 국가장학금과 든든장학금 규모가 확대돼 7.9%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보건·복지·노동 분야 역시 올해 92조6,000억 원에서 97조1,000억 원으로 4.8%(4조5,000억 원) 늘었다. 일자리 관련 예산은 10조8,000억 원으로 9,000억 원 올랐다.기획재정부는 지난 25일 국무회의를 열어 ‘2013년 예산안’과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하고,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총 지출은 올해보다 5.3% 증가한 342조5,000억 원, 총 수입은 올해보다 8.6% 늘어난 373조1,000억 원으로 바라보고
사회
최지희 기자
2012.09.26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