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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세대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세대통합자원봉사프로그램 ‘해밀자원봉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이에 참여코자 하는 봉사자를 모집한다.본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 자원봉사자 10명, 대학생 자원봉사자 10명 총 20명이 모여 ▲독거노인 가정방문 ▲저소득 어르신 나들이 지원 ▲후원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안양실버인력뱅크 소속 어르신 자원봉사자 10명은 이미 꾸려진 상태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적극 모집중이다.모집기간은 27일~다음 달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동아리·학과 단위로도 신청 가능하다. 단, 월 2회 정기적으로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복지관 사례관리팀(031-455-0551)으로
복지관n
안서연 기자
2012.08.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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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어르신 및 지역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31일까지 2차례에 걸쳐 치매검진을 실시한다.검진은 30일에는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31일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복지관 1층 로비 및 신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이번 검진은 고령화에 의한 노인 역할 상실, 존경이나 위험의 하락, 독거노인세대의 증가, 황혼이혼 등에 따른 노인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목적으로 은평구치매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시하게 됐다.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종합상담팀(02-385-14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인
안서연 기자
2012.08.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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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지원법(안), 장애인의 내용이 강화되어야 한다.최민희의원(민주당)이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미디어교육을 활성시킴으로써 모든 국민이 미디어 활용능력과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국민의 의사소통능력과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 능력을 향상하고 미디어의 폐해를 최소화려”는데 있다.이 법안은 지난 17대 국회 때 언론시민단체의 운동을 통하여 발의가 되었었지만 제정을 못해 아쉬움을 남긴 적이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이 법안 발의는 의의가 크다. 또한 이 법안이 제정이 되면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미디어교육을 체계화 할 수 있고, 미디어교육을 권리의 측면에서 볼 수 있으며, 정부의 지원을 요구할 권리가 생기는 등 미디어교육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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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제도는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을 때,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 및 부상 등으로 장애가 생기거나 사망했을 때 매월 급여를 지급해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러한 제도 및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입니다.주 업무는 국민연금제도 가입, 보험료 부과, 급여 지급, 보험료와 급여 지급 사이에 생긴 여유 자금을 통해 운영, 노후 설계, 장애등급심사 업무, 장애인활동지원 인정 조사 업무 등입니다.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10년 말과 비교하면 2012년 72만 명이 늘어났고, 현재 모두 2,005만 명이 가입해 있습니다.가입자 수가 늘어난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첫 번째, 우리나라의 중추 세력인
인터뷰
최지희 기자
2012.08.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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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30일~31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제2전시장 4C-4D홀)에서 ‘2012년 부산시 노인일자리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60년 경험과 지혜, 세상을 위한 청춘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 및 부산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행사로는 ▲5개 유형별 466개 노인일자리사업 중 대표 프로그램(사업단)을 선발하는 ‘우수 노인일자리프로그램 경연대회’ ▲노인의 사회활동 모습을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는 ‘UCC 공모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및 활동을 통해 변화된 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수기공모전 및 슈퍼시니어선발대회’ ▲문화․예술방면 노인자원봉사 활동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미니콘서트’ ▲일자리·교육
지역네트워크
안서연 기자
2012.08.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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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성년후견제’를 앞두고 성민성년후견지원센터는 제1기 후견인양성교육을 개설한다.그동안 후견인 양성은 성년후견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과제로 대두돼 왔다.성민성년후견지원센터는 지난 2월 개소 이후 당사자 및 보호자, 관련종사자와 자원봉사자 그룹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도설명회를 가짐으로써 성년후견제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후견인 양성에 관한 필요성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참여를 이끌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9월부터는 제1기 후견인 양성교육을 개설함으로써 전문적 후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질적인 후견인을 양성하고 제도 실행이후 후견인 활동지원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성민성년후견지원센터 유수진 센터장은 “각 계의 전문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2.08.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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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노인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사회참여를 이끌어 노인이 활기차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이와 관련, 경기도사회서비스지원단은 사업 수행 제공기관을 공모해 ▲이현주미술심리상담센터 ▲유한회사 온케어경기 ▲한국노인복지관협회 경기지부 ▲㈜웰케어코리아 ▲㈜헤븐즈터치 ▲(사)소리샘 ▲㈜동부케어 등 7개 기관을 선정했다.선정된 서비스 제공기관은 다음 달부터 경기도내 △수원시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평택시 △시흥시 △화성시 △광명시 △군포시 △광주시 △의왕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구리시 △동두천시 등 16개 시에서 신규 사업을 수행한다.서비스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사용료는 월 16만 원이나 본인부담금은 차등적용(기초
노인
이지영 기자
2012.08.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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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개정된 편의증진법시행령, 보완을 촉구한다.우리 단체가 성명과 논평을 통하여 검토를 요구했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편의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복지부 발의안대로 지난 14일 국무회의서 의결되었다.편의증진법시행령 개정을 통하여 장애인편의제공 대상시설을 확대했으며 대상 시설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또한 과태료부과를 부과하여 이행정도를 높였다는데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그럼에도 개정된 편의증진법시행령이 관련 법률과 비교했을 때 규제가 완화된 점,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명시된 적용대상 시설의 규모와 일부 다르다는 점, 공연장(영화관 포함)은 1,000석으로, 전시장(박물관, 미술관 등)은 1,000㎡이상으로 획일적으로 규정하여 도심의 변두리나 지역의 장애인들이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8.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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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경기도재활공학센터)는 오는 30일~다음 달 1일까지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국제행사는 1일차에 북미 재활공학 & 보조공학 협회(RESNA) 회장인 제리 웨이즈만(Jerry Weisman)의 ‘융합, 사람과 보조공학’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미국 및 싱가포르 연사들이 ‘국내 보조공학 법률’ 제정 현안에 연계한 주제 발표와 국내 연사들의 보조기구 서비스 확대와 관련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2~3일차에는 국내 보조공학 전문기관에서 주관하는 분과 세미나가 개최되며 ▲장애인보조기구 서비스전달체계 구축(국립재활원) ▲직업재활과 보조공학(경기도장애인복지관) ▲공개기술 ‘eyeCan‘의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 개선 DIVE(한
사회복지in
이지영 기자
2012.08.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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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안내서비스 등의 안내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시설주에게는 오는 24일부터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보건복지부는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시설주가 편의 제공 의무를 어겨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시설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이 개정돼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이에 따라 장애인 등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편의제공을 거부해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 시설주는 과태료 100만 원을 내야 한다.편의제공 의무시설 범위는 좌석수가 1,000석 이상인 공연장, 1,0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2.08.1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