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0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작품공모전은 장애인권감수성표현, 다양성의 존중 등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주제로 충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분야는 그림과 미디어 부문과 글 부문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다.공모기간은 다음달 1일~29일까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www.cbr.or.kr)에서 신청서와 함께 방문, 우편접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상부문은 유아·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중등, 고등·성인 부문별로 나뉜다.각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충청북도장애인종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다음달~내년 3월까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과 미디어 교육을 통해 환경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클린에이터(Cleanator)’를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클린에이터는 아이들과미래재단 ‘2020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공모사업’으로부터 지원받은 사업으로, 아동들의 시각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활동이다.올해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아동 중 미디어 또는 환경에 관심 있는 저소득 가정을 우선 선발 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복지관 누리집(hgwe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무더위 생활복지운동은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지난달 20일~24일 5일간 지역주민들에게 이웃을 위한 안부 인사가 담긴 엽서 총 170장은 전달받았으며, 쿨타월과 함께 공항동 경로당, 방화2동 경로당, 복지관 무료급식 이용자 등 총 800명에게 전달했다. 엽서와 쿨타월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경로당 회원들이 감동할 것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지난 20일 복날을 맞아 코레일유통과 함께 ‘코로나19&삼복더위 극복을 위한 삼계탕Day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삼계탕 개별 포장과 후원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포장된 삼계탕은 지난 20일~21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 100곳에 전달됐다.또한 마스크와 구강청결제, 손소독제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예방키트를 함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코레일유통 이광희 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 최근 지속된 폭우와 여름철 무더위로 가정 내에서 스트레스가 가
양천해누리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性)인권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당당하게 성숙하게’ 성인권 부모교육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장애자녀의 성인권을 위한 가정 내 성교육 지도과 성행동지도에 대한 방법을 주제로 실시되며, 장애청소년과 성인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 신청은 복지관 누리집(www.ycsup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jhs@ycsupport.or.kr)으로 발송하면 된다. 구글 폼(forms.gle/ZZdN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이사회에서 복지관 이용자와 그 가족을 위한 쿠키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에게 위안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후원이사회에서 직접 기획했다.쿠키 나눔은 복지관 이용자와 춘천, 양구, 화천지역의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비대면으로 이뤄졌다.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갑작스런 상황 변화로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들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은 잘 전달됐을 것.”이라며 “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경로당 이용자를 위한 ‘여름나기 선물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로당 개방과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지면서 외로움을 호소하는 점을 반영해, 노년의 즐거운 여가를 위해 가정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 꾸러미는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방울토마토 화분 키우기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경로당 53개소 총 1,030명에게 전달했다.복지관 한승호 관장은 “집에 보내는 시간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제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노원교육복지재단의 2020년 정책틈새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하계꽃필무렵’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하계꽃필무렵은 긍정적 자기표현과 사회적 활동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며, ▲음악 ▲미술활동 ▲재능나눔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특성인 감정 헤아리기와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토대로 사회적 활동을 향상시키는 부분에 목적을 두고 있다하계종합사회복지관 오명진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 개개인이 삶의 주체가 될 수
지난 11일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는 긴 장마철 기간의 복날을 맞아 지역상점과 협력해 저소득 장애인 30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배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삼계탕 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긴 장마로 인해 침체돼 있는 지역상점을 돕고 맛과 영양가 높은 삼계탕을 가정에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를 위해 한유그룹에서 지역 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특식을 후원하고, 대전서부의용소방대에서 비대면으로 삼계탕을 장애인가정에 전달했다. 후원처인 한유그룹은 행복한우리복지관과 함께 매주 둘째주 화요일 ‘한유와 함께하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27일까지 ‘한 살매 배워서 익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의 평생학습 욕구와, 100세 시대 도래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무료로 진행된다.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성인장애인 당사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바리스타 ▲손뜨개 ▲요가교실 ▲요리교실 ▲캘리그라피 ▲한글교실 ▲화훼교실 총 8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평생학습지원팀(041-545-7727, 7710)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8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복지관 축구단 간담회와 유니폼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축구단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유니폼 전달식을 통해 복지관 축구단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복지관 축구단은 ‘뇌성마비인의 여름나기 부채 인증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뇌성마비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복지관 축구단 류영수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식적인 훈련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개인 훈련을 늦추지 말아달라.”며 “복지관에서도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장애아동 성장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청각장애아동들의 심리·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난 7일~8일까지 숲속 한옥마을에서 멘티·멘토가 함께하는 ‘우리두리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우리두리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지내고 있는 청각장애아동들의 정서적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숲속 한옥마을에서의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우리두리캠프는 청각장애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 5팀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체험활동을 통해 멘티·멘토의 친밀감을 더욱
송파구방이복지관은 장애·비장애인 사회통합을 위한 ‘제1회 장애인식개선 카드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제출 작품규격은 뉴스, 만화, 인포그래픽 등 5장~10장(장당 700*700픽셀)으로, 파일당 15MB 이내 JPG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팀 출품도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송파구방이복지관 누리집(www.bangiwelfare.or.kr)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bangiwelfare@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송파구방이복
인천복지재단은 11일 이종철 작가를 초청해 중구 리움하우스웨딩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제목은 ‘함께 벽을 깐다’이다. 이번 북 콘서트는 사회복지를 인권의 관점으로 살펴보는 기획시리즈의 세 번째 순서다.이 작가가 그린 ‘까대기’는 2019년 만화의 날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만화는 택배 노동이라는 주제와 리얼리즘 기법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이번 북 콘서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림자 노동을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통해 사회복지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5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뇌성마비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한안마사협회(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뇌성마비인은 장애로 인한 경직으로 통증을 동반해 신체적인 피로감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높고, 가족들도 장애당사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이에 복지관은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에게 개인별 맞춤 안마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은 이번 협약으로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에게 신체적 통증완화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오는 12일까지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부모 아카데미는 부모에게 장애자녀의 생애에 걸친 자립 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생애주기별 나타나는 욕구들을 부모나 장애자녀가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육 주제는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AC관련 보조기기 체험 및 활용 등이며, 오는 18일 오전 10시~12시 속초근로자복지관 2층 회의실 또는 오는 26일 오전 10시~12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한울터에서 각각 진행된다.교육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취약계층 40가정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결식 예방과 구호를 위해 IBK ‘참!좋은 사랑의 밥차’와 KB손해보험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전달한 밑반찬은 ▲특식 1종류(불고기) ▲반찬 4종류(겉절이, 오이고추무침, 모듬쌈류, 삼색전) 로 구성됐으며, 복지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조리해 따뜻함을 더했다.밑반찬을 전달받은 당사자는 “코로나19가 지속돼 힘들었는데,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15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9일 오후 2시, 인사동에 위치한 KCDF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문동팔 관장의 공모전 경과보고에 이어 한국재활재단 이청자 상임이사의 기념사와 이화여자대학교 김지혜 교수의 심사평 후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됐다.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주출입구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및 일회용 장갑 착용, QR코드 전자출입부 및 방문자대장 기록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1부·2부로 나눠
가수 영탁은 지난 28일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정을 위해 쌀 100kg와 생필품세트 120개를 지원했다.영탁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장애가족을 뵙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사인도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이천시장애인복지관 관장 동준스님은 “장애가족이 마주하는 세상이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는 영탁의 소망처럼 장애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이 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한편 기탁 된 쌀은 결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5일 ‘발달장애인 주말보호지원시범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을 열었다.이날 개강식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보호자, 복지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발달장애인 주말보호지원사업은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아산시 등록 만 18~40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25일~오는 12월 27일까지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일상생활수행, 취미여가활동 등을 진행한다.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주말보호사업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가 주말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